단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종역사관

6.2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단종역사관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 핵심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시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경내에 있다. 단종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에 영상실과 자료 전시실, 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 하1층 문화 예술관에는 사육신과 생육신 위패 관련 자료와 조선시대 행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단종의 탄생과 숙부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고 사망한 후 복권되기까지의 단종 일대기가 모형으로 제작 전시되어 있다. 단종 유물관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복, 내관복 등 조선시대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단종의 세자 책봉과 왕위 책봉, 단종의 죽음 과정에 대한 기록물, 단종의 죽음을 서술한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단종어보와 정순왕후어보, 단종의 유배지 영상물, 단종 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 디오라마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단종문화제

단종문화제

6.3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033-375-6353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 제58회 단종문화제가 2025년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윤스빈

윤스빈

6.3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64

카페 정원과 야외 테라스가 예쁜 카페이며 아늑한 내부로 쉬어가기 좋은 곳,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 윤스빈입니다.

연당동치미국수

6.4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34
033-375-8272

연당동치미국수는 오랜 기간 동안 이북식 동치미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동치미국수는 소면을 삶아 4~6개월 동안 잘 익힌 동치미에 말아내는 음식이다. 배추, 고추, 쪽파, 당근, 무를 넣어 발효시켜 만든 동치미 외에 국수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동치미 자체가 시원하고 맛이 좋다. 청령포와 장릉 등 단종의 유적지가 몰려 있는 읍내에 자리해서 영월 명소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서강이 내려다보이는 선돌까지도 10분 거리다.

동강사진박물관

6.5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국내 최초의 공립 사진 박물관으로 지난 2005년 7월에 개관한 동강사진박물관은 사진의 탄생과 변천사를 소개하고,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동강국제사진제를 주최하는 등 사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 작품과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 및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 사업 관련 작품과 영월군민의 기증 사진 등 약 1,500여 점의 사진 작품과 130여 점의 클래식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영월 동강사진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소장품전은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촬영한 사진 작품들로 제3~6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클래식 카메라 전시전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카메라옵스쿠라부터 디지털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전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진 기술의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열리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국제공모전, 국제주제전, 동강사진작가전, 거리설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

6.5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033-375-4554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사진작가와 강원도민, 영월군민,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 행사로 7월 12일(금)부터 9월 2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을 비롯한 영월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는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선민 작가의 작품, <국제 주제전>에서는 중남미 각국의 다채로운 사진 100여 점을 비롯하여 79개국에서 출품한 <국제공모전>에 선정된 19명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 <보도사진가전>, <거리설치전>, <영월군민 사진전>, <전국 초등학교 사진일기 공모전>, <영월 스토리텔링전>, <동강 사진 포트폴리오 리뷰> 등 전 세계 사진인들이 기다리는 연례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전시가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gphotofestival.com)를 참고하길 바란다.

물무리골생태습지

물무리골생태습지

6.5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713-12

물무리골 생태습지는 강원 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중 하나인 내륙습지다. 습지 일대에는 급한 경사를 보이는 해발고도 400m 이상의 산지가 발달해 있는데, 이들 산지 사이를 하천이 흐르면서 퇴적물이 이동해 아래쪽에 소규모의 평평한 내륙습지가 형성된 것. 이 같은 석회암 지대의 자연 내륙습지는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또 물무리골 생태습지는 조선 단종의 무덤인 장릉과도 이웃하고 있어 사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이곳에 뿌리내린 다양한 식물의 이름과 특징, 개화 시기 등을 설명한 푯말이 꼼꼼하게 붙여져 있다. 하늘 높이 뻗은 전나무숲길에선 시원한 나무 그늘에 쉬어갈 수 있는 평상도 마련돼 있다. 자연 습지라 벌이나 곤충도 다양한데, 입구에 마련된 기피제를 미리 사용하면 보다 안전한 탐방을 즐길 수 있다.

계족산(영월)

계족산(영월)

6.5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451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위치한 해발 890m의 산으로 형태가 닭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족산이라고 불리며, 일명 정양산이라고도 한다.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왕검성은 고구려 미천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으로, 해발 400m 고지에 있으며 전국에 몇 안 되는 고구려 유적지로, 4개의 성문과 우물터, 기와 파편 등이 남아 있다. 정조대왕태실비는 정조의 태를 봉안한 비로, 영조 29년(1753년)에 조성되었고 순조 원년(1801년)에 세워진 비석에는 정조의 효행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계족산을 오르다보면 강원도 골짜기의 동강과 서강이 흘러내려와 영월읍에서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족산을 오르는 방법은 왕검성 주차장 코스로 가는 경우와 정양산성 코스로 가는 두 가지가 있다. 왕검성 주차장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왕검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계족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정양산성 주차장코스는 정양산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양산성과 정조대왕태실비를 구경하고 계족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이외에 화력발전소 담장 끝에서 출발하여 증이폭포, 새재샘터, 식이바위 등을 거쳐 계족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자신에게 맞는 등산로를 따라 아름다운 계족산 정상을 오르며 그 산 속에 숨겨진 역사적 유적들을 찾아가는 영월의 특별한 여행을 추진해 볼 만하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6.5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65

영월읍 하송리마을 가운데 있는 나무로 나이가 1000~1200년으로 전해지며 높이 23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4.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영월 엄씨의 시조인 엄임의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대정사라는 절 앞에 서 있었으나, 절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섬으로써 마을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 나무는 마을의 정자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 나무속에 신령스러운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여, 아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는 북쪽 가지가 부러지고, 8.15 광복 때는 동쪽 나뭇가지가 부러져 국가의 슬픔과 기쁨을 예언했다 한다. 옛날에는 자식을 얻기 위해 부인들이 치성을 드리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카페뮤지스

카페뮤지스

6.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90

여름 더위를 날려줄 눈꽃우유빙수를 365일 즐기실 수 있으며, 커피 또는 사이드 음료와 흑임자, 인절미빙수 등 눈꽃우유빙수도 포장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가능한 영월 카페뮤지스입니다.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영월카페뮤지스에서는 음료 이용 고객님들께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에게도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칙 또한 어느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도 환영하며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손님에게도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