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8 (동명동)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원래 바위산이었는데, 청초항 개발을 위해 이곳 바위를 깨어 방파제를 쌓아 지금은 평평한 모습으로 변하였다. 영금정 일대는 일 년 내내 관광객과 속초시민이 방문하는 속초 관광의 중심 중 하나다. 동명동 속초 등대 앞에 있는 영금정 갯바위는 속초 여행 시 한 번쯤 들르기 좋은 곳으로,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갯바위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으며, 특히 돌우럭, 놀래미, 임연수 등이 많이 잡힌다고 한다.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갯바위 낚시터 뒤에는 속초 등대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올라가면 영금정과 동명항의 모습은 물론 등대 전망대 맞은편 등대 해수욕장의 모습도 볼 수 있다.
9.1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45
장사어촌 체험마을에서는 체험숙박시설을 완공하고 물고기 맨손 잡기, 해류 표본 만들기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중 내내 배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낚시에 필요한 구명조끼나 낚시도구, 미끼 등의 물품들은 제공하고 있다. 속초 장사어촌계에서는 체험마을을 운영하여 배낚시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로 가자미 낚시를 하며 낚시어선을 타게 된다. 더불어 오징어묵계체험, 장사연안 해안산책로 걷기, 오징어 요리 배우기, 오징어 해부하기, 통발 낚시 등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9.1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1
명성게찜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횟집 타운에 있는 게찜 전문점이다. 남편이 중도매상이라 조업한 배에서 바로 하역한 게를 공급받아 매일 신선한 게와 회를 제공할 수 있다. 회 한 조각도 물회로 재활용하고 있지 않다.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기도 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이 있다. 주문은 인원에 맞춘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고, 대게나 홍게를 단품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다. 에피타이저, 본요리, 스키다시 모두 구성이 알차서 인기가 좋다. 시세에 따라 매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다. 예약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베이비룸도 운영한다. 배달도 가능하다.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9.1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5
033-632-1199
갈릴리회집은 장사항 인근에 위치하였고 자작은 항포구와 파란바다 그림같은 풍경이 싱그럽다. 인근 장사해수욕장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고 설악산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였기에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관광거리가 많은 곳이다.
9.1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393
033-673-3313
강원도 양양의 정암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제공한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의 객실은 화려한 치장을 배제하고, 미색의 벽과 원목 마루로 깔끔히 단장했다. 더블, 트윈, 한실, 펜션, 로얄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한실을 제외한 나머지 방에는 안락한 침대가 놓여 있다. 5명이 묵기 좋은 펜션 객실에는 소파가 놓인 너른 거실이 딸려 있고, 6명이 묵을 수 있는 로얄스위트는 복층형이다. 숙소의 매력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 1층에는 매점, 동해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한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속초 외옹치해변 등 양양과 속초의 대표 여행지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9.1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61
속초의 마지막 해안가 장사항에 위치한 까페다. 대중 교 통이용 시 속초의 마지막 버스 정류소(우림연립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작은 골목 도보 1분 거리이다. 아메리카노는 블랜딩과 싱글오리진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핸드 드립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여러 나라의 원두가 준비되어 있다. 에이드오 허브티 등 커피 외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며, 케이크와 쿠키 등 디저트류도 갖추고있다. 집에서 마실 수 있는 드립백 커피도 판매한다. 베스트포토존이라는 3층의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9.1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40 (장사동)
속초파워보트클럽은 장사항해안길에 있다. 이곳에서는 체감속도 200㎞ 스피드와 유람을 동시에 즐기는 멀티 파워 보트를 즐길 수 있다. 속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릴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바나나보트와 땅콩보트도 탈 수 있다. 바나나보트는 무동력 보트를 제트스키나 모터보트에 연결하여 수면 위를 달리는 것으로 균형 감각이 필요하고 특히 속도가 붙을수록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땅콩보트는 두 사람이 함께 즐기기 좋다. 원심력에 의해서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안 넘어지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며 통통 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근처에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설악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9.1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장사동)
해파랑길 46코스는 속초의 끝마을인 장사항에서 출발해서 켄싱턴해변, 봉포항과 천진해변을 지나 아야진항과 교암리, 백도해변을 거쳐 삼포해변에 이르는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해안길이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소나무 숲과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장사항을 벗어나면 동해안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에 진입하게 된다. 멋진 포토존이 생긴 켄싱턴해변을 지나 봉포항과 멋진 펜션들이 즐비한 봉포해변, 천진해변을 지나 청간정을 만나게 된다. 관동 8경에 속하는 풍경이니만큼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정자에서 바다를 감상해도 좋다. 낚시 데크와 항구가 아름다운 아야진항을 지나면 물빛이 맑은 아야진 해변이다. 아야진 해변부터는 개발되지 않은 전형적인 바다마을의 풍경과 해변이 이어진다. 천학정을 지나 문암항에 들어서면 거대한 기암괴석인 능파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름처럼 바위를 넘어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이 장관이다. 바닷가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백도해변을 지나 자작도 해변을 거쳐 마지막 지점인 삼포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삼포해변에서는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9.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장사어촌체험마을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장사항 횟집타운으로 유명하며 사진리 어촌마을, 장사(사진)마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리는 본래 육지가 아닌 바다였다. 그러던 것이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가 쌓여서 영랑호는 호수로 변했고, 사진리에는 마을이 형성되었다. 모래톱에 형성된 마을이라 ‘모래기’라고 불렸고, 이것을 한자로 ‘사야지(沙也只)’라고 표기한 것에서 사진리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사진리는 낙산사, 설악산, 신흥사, 대포항, 청초호, 미시령, 청간정 등과 인접해 있고 배낚시 어장이 형성되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등 해양관광의 최적지이다. 원래 고성군 토성면 사진리였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속초면 장사리로 편입되었고, 1937년 속초읍 승격에 따라 속초읍 장사리가 되었다. 장사어촌체험마을은 오징어 맨손잡기축제를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면서 오징어 마을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및 시식, 오징어 먹물 글씨 쓰기, 오징어 스토리텔링 등 오징어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장사어촌계에는 모텔, 민박 등의 숙박시설과 맛집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용이하다. 자연석호인 영랑호와 인접해 있고,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자리하고 있다.
9.1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장사항은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 중 하나이다. 방파제 90m, 방사제 144m, 물양장 130m의 아담한 규모를 가진 어항으로 주변에 많은 횟집과 활어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싱싱한 생선을 회로 즐기며 다양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가까운 곳에 배낚시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배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1973년 사진항에서 장사항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매년 여름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장사어촌체험마을은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를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면서 오징어 마을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및 시식, 오징어 해부, 오징어 먹물 글씨 쓰기(오적어 묵계), 오징어 스토리텔링 등 오징어에 관한 다양한 패키지(테마)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장사어촌계에는 모텔, 민박 등의 숙박시설과 맛집이 많아 머무르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용이하다. 2012년에는 어촌체험숙박시설이 완공되어 체험관광안내소를 통해 더욱 쉽게 정보를 얻고 장사항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