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1.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033-635-4001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단 5분거리에 있다.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대포항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가 차로 약 25분거리에 있다. 또한 차로 30분거리의 중앙시장 또는 아바이 마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PC, 복합기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있으며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환전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108개의 객실이 있으며 온돌객실등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설악산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2.1Km 2023-08-10
척산온천은 온천욕과 더불어 복합적인 재미가 녹아 있다. 온천탕뿐 아니라 족욕공원, 송림산책로, 설악산의 산세까지 ‘1석 4조’의 체험이 곁들여진다. 탕에 담그면 노곤해지는 몸과 함께 눈, 코, 발까지 즐겁다. 척산온천휴양촌을 둘러싼 송림 산책로는 설악 누리길과 척산마을 족욕공원으로 연결된다. 제대로 힐링하고 오자.
2.4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봉로 51
설악동 자동차 야영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자리했다.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에서 북양양, 설악산 방면으로 나와 우측 방향으로 약 10분만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덕분에 연중 숲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최대 규모의 야영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캠퍼가 즐겨 찾는다. 오토캠핑은 309면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61면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화로 사용은 모든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캐러밴 전용 사이트 8면도 마련했는데, 전기를 사용할 경우 4,000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넓은 캠핑장이지만 곳곳에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을 비치해 불편함이 없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다.
2.4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봉로 25
설악동야영장은 한국 최대 규모의 야영장으로 유명해 전국에서 많은 캠퍼들이 즐겨 찾는다.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동해바다가 인접한 지역의 야영장이다. 설악동 야영장은 A, B, C, E 구역(자동차 야영지), D구역(카라반 전용 야영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기 사용 유무는 구역에 따라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넓은 영지 곳곳에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샤워장을 비치해 불편함이 없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으며 매점은 없지만 야영장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슈퍼가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야영장 앞에 속초 시내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는 정류장이 있어 속초 시내를 오갈 수 있다. 입실, 퇴실 시간은 일반 야영의 경우 오후 2시부터 익일 12시까지, 카라반은 오후 3시부터 익일 11시까지이다. 인근에 설악산국립공원(4km), 비룡폭포(7km), 양양 낙산사(15km), 신흥사 (6km), 청초호(10km), 영랑호(15km), 세계잼버리수련장(10km), 통일 전망대(65km), 울산바위 (8km)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을 관광하기에 좋다.
2.4Km 2024-11-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370번지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설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은 총 210동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다.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자동차 야영지에서는 전기 이용료를 따로 지불해야 하지만 카라반 전용 야영지는 전기 이용이 무료이다. 이 외에 카라반도 이용 가능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2.4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미터, 중단 80미터, 하단 90미터의 3단 구조로 총 320미터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설악산의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은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한다. 편도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 씨와 김 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정상에 서면 외설악의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권금성 바로 아래쪽에는 신라 시대에 세워진 안락암과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무학송이 탄성을 금치 못하게 한다. 주말, 공휴일이나 단풍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대기 시간을 감안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2.6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 (설악동)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산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는 곳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어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기본으로 하나 홈페이지에서 1일 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2.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 10경 중 하나이자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비선대에서 대청봉까지 약 7㎞에 걸쳐 형성된 계곡을 따라 와선대(臥仙臺), 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수려한 경관이 지루할 틈도 없이 이어진다. 설악산의 진풍경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칠선 계곡, 한라산의 탐라 계곡과 함께 국내 3대 계곡으로 꼽힌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펼쳐내는데 그중 가장 백미는 단풍이 지는 가을철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계곡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등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