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지형(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반도지형(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반도지형(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한반도지형(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3.9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

한반도를 빼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한반도 지형을 감싸고 흐르는 감입곡류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이 지역에서 관찰되는 석회암, 감입곡류하는 서강,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진 과정, 돌리네, 석회암의 쓰임새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영월한반도캠핑장

영월한반도캠핑장

13.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로 826

영월 한반도 캠핑장은 영월 서강과 병풍처럼 강을 에워싼 뼝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을 만들고 한 바퀴 돌아나가는 지점, 캠핑장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도로에 바로 붙어 있는 캠핑장은 총 17개의 넓고 쾌적한 사이트가 돌계단을 따라 1층, 2층, 3층으로 분배되어 있다. 1층에 4개, 2층에 11개, 3층에 2개의 사이트와 관리동이 자리 잡고 있는데 2층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경과 키 큰 소나무 그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층 사이트 옆에 있는 매점은 장부에 가져간 물건을 적어놓고 마지막에 계산하는 양심 매점으로 운영된다.

히어리캠핑장

히어리캠핑장

14.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587-6

영월을 대표하는 청정계곡 김삿갓계곡 중류에 있는 규모 있는 캠핑장이다. 히어리캠핑장은 김삿갓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며 자연과 더불어 숨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스파 펜션 유명했던 시설에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을 추가 조성해 리조트급 복합휴양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야영장 바로 앞으로 청정계곡이 흘러 계곡욕을 즐길 수 있고 별도의 야외수영장도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김삿갓계곡은 강원도 영월과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세 지역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에 조선시대 민중을 대표하던 방랑 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이름을 딴 계곡으로 무릉계라 불렸을 만큼 경치가 빼어나며 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이다.

북벽

북벽

14.0Km    2025-04-02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단양지역 향토사학계는 1741년(조선 영조 17) 2월부터 1745년 7월까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곳 암석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한다.

비브릿지

비브릿지

14.0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295-12
033-372-2000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비브릿지는 객실에 전용 수영장이 딸린 펜션으로, 2층 독채건물인 그랜드 풀빌라 객실 7개 동과 커플 전용 객실인 풀문스테이로 구성된다. 그랜드풀빌라에는 동별로 고기 굽는 시설과 전용 정원이 있고, 일부 동에는 스파 시설이 추가되어 있다. 풀문스테이에는 1층에 스파가 있는 복층 구조의 객실과 2층에 개별 테라스 객실이 있다. 모래놀이터, 자연썰매장, 온수 야외수영장 등도 있다.

주식회사비브릿지글램핑

주식회사비브릿지글램핑

14.0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295-12

영월 옥동천을 끼고 들어선 비브릿지 리조트는 외관부터가 화려하다. 사업주가 평생을 종사했던 건축, 인테리어 사업의 노하우와 수년간 풀빌라 펜션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만든 최고의 휴양지로 풀빌라와 함께 글램핑과 카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밖으로 강이 내다보이는 리버 카라반은 최고급 카라반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소리가 들릴 정도로 수변과 가깝고 각 동의 공간은 수목 담장으로 분리, 조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산 쪽에는 럭셔리 글램핑 하우스가 있다. 실내외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확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영춘향교

영춘향교

14.2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상순네 오토캠핑장

상순네 오토캠핑장

14.2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고장골길 76-6

상순네 오토캠핑장은 영월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탁 트인 경치와 아동용 성인용 수영장을 각각 갖춘 가족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바닥 데크와 함께, 대부분의 사이트에 키 높은 타프가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눈과 비를 피해서, 텐트 보호하고, 그늘이 확보되어 쾌적하다. 트레일러나 캠핑카도 입영 가능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장박 이용이 가능하다.

서강

서강

14.2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강원도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동강보다 물길이 순하고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의 강이라고도 불리며,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 기암절벽의 선돌,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를 품고 있다. 서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서강은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금강반점

14.3Km    2025-01-21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평강로 84 금강반점

금강반점은 영춘면 작은동네에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외관에 탕수육전문이라고 쓰여있는데 자부할 만큼 탕수육의 맛이 좋다. 바삭하고 쫄깃하며 고기가 두껍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면은 클로렐라면으로 초록색이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짬뽕국물도 자극적이진 않지만 시원하고 맛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동네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