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호식당

산호식당

12.1 Km    1580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3
031-631-5967

모든 해산물을 봉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것으로 사용하여 신선하고 깨끗하다. 특히 물곰탕은 숙취해소에 좋아 많이 찾는 메뉴이다.

봉포항

12.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0

봉포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접경해안에는 아름다운 항과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봉포항이다. 크지 않지만 아주 큰 쉼터 정도의 아늑한 항포구 있는 곳이 봉포리다. 입지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다. 봉포항은 소형어선들이 모여 있는 내항과 바위섬들이 있는 외항과 함께 항 위쪽에 있는 봉포해수욕장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봉포항은 작은 바위들이 널려 있고, 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성군수협 봉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봉포항 활어회 센터는 싱싱한 수산물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자연산 횟감을 접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파인리즈컨트리클럽

파인리즈컨트리클럽

12.2 Km    18736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동로 267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남한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설악산을 등에 지고 장엄한 생명의 시작과도 같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동해가 눈앞에 펼쳐진 천혜의 자연 조건을 골고루 갖춘 골프 파크이다.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에서 주는 준엄함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주는 선물은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삶의 한 부분인 여가를 당당히 담당하게 됨을 느끼게 된다. 더욱이 눈앞에 펼쳐진 넓고 푸른 동해는 끊임없이 쳐오르는 파도처럼 변함없는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넘치는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이 자연에 어울리도록 각 홀 마다 특징을 가진 나무를 중심으로 꾸몄다. 나무가 상징하는 굳건함과 청아함은 단순한 골프만을 위한 곳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격조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임을 의미한다.

파인리즈리조트 빌라

파인리즈리조트 빌라

12.2 Km    29970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동로 267
033-630-6700~1

파인리즈리조트 빌라는 리조트가 골프 코스 내에 위치하는 168실의 독립형 고급 골프빌리지이다. 유럽형 빌라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탁 트인 조망과 자연경관이 돋보이며 40.9℃의 천연온천과 테라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불어 파인리즈리조트의 명물인 고사바위, 코끼리 바위, 돌그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들이 어우러져 골퍼들뿐 아니라 온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순네횟집

12.3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길 99

봉포 해수욕장과 봉포항 근처에 위치한 횟집으로 자연산 활어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를 맛볼 수 있다. 회와 대게, 매운탕, 물회를 세트로 구성한 회랑게랑 세트가 대표메뉴이다. 물회, 특물회는 ‘오색 빛깔 물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그 외에도 대게, 킹크랩, 회덮밥, 전복죽, 성게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오징어순대, 매운탕, 우럭 지리, 오징어, 해삼 등 여러 가지 해산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12.6 Km    2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1504

백두대간 최북단 송정리 수목화마을에 위치한 수목화 송정마을 오토캠핑장은, 노루목 저수지에서 거진항까지 연결된 폭 170m 자산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체험시설과 향토음식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사업 체결로 조성된 독일 바이로이트군 우호교류협력체결기념 소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있다. 마을 앞산, 냉정골 생태탐방로에는 천연약수터가 있으며 , 정상에서는 동해바다와 금강산 해금강, 말무리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전국 4대 사찰인 건봉사(8.5km),거진항(4km)이 있다.

선샤인비치

선샤인비치

12.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동해대로 4838 선샤인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켄싱턴 해변 앞에 있는 펜션이다.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다. 취사할 수 있는 콘도형 객실과 취사가 불가능한 호텔형 객실이 있다. 피로회복에 좋다는 편백나무 족욕기는 프런트에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창가에 작은 원탁과 의자가 놓여있어 바깥 경치를 보면서 차나 와인 등을 마시기에 좋다. 야외에는 농구대, 배드민턴장, 해먹 등이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바비큐장은 야외와 실내가 있는데, 비가 오는 등 야외 여건이 여의찮은 경우에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다. 미리 요청하면 숯불, 새우, 닭갈비, 삼겹살, 떡, 버섯, 된장찌개, 상추 무침 등을 마련해 준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있으며, 가볼 만한 관광지로 고성 화암사, 대포항, 설악산, 낙산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12.9 Km    99     2023-08-08

금강산 줄기에서 시작해 동해 따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신라 사찰 건봉사에서 금강산의 정기를 받고 간성향교를 지나 전통을 지켜가는 왕곡마을에 이른다. 송지호관망타워에서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고 봉수해변의 해안길을 걸어보자. 선사시대 유적을 보며 태초를 떠올려보고 청간정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길,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

설악포유리조트

설악포유리조트

13.0 Km    31558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동로 97
033-633-9100

객실문을 열면 내집 같은 편안함과 휴양지만의 자연미를 맛볼 수 있다. 이용객 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는 여러 평형의 객실과 슈퍼마켓,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갖춰, 전원의 향취와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이어진다. 속초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각종 위락 시설과 국제적인 규모의 대단위 캠프장 및 첨단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산악 훈련 코스와 하계 캠프가 열리는 세계 잼버리 대회장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복잡한 도심 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의 품에서 쉬게 하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데 더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건봉사

건봉사

13.2 Km    4329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고찰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 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 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고 있다.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의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었던 건봉사는 법흥왕 7년(520년)에 신라의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사실 법흥왕 7년이면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기 이전이고 아도 화상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 승려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을 훈련시켰는데, 그들이 공양할 쌀을 씻은 물은 개천을 따라 10리를 넘게 흘러갔다고 한다. 1878년 건봉산에 큰불이 나면서 당시 건봉사의 건봉사의 건물 중 3천 칸이 소실되었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인해 완전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단지 절 입구의 불이문만 남아 있다. 건봉사 불이문은 독특하게도 기둥이 4개다. 1920년에 세워졌으며 해강 김규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불이문을 지나면 왼쪽으로 솟대 모양의 돌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높이가 3m로 규모가 꽤 크며 나무가 아닌 돌로 만들어졌지만 꼭대기에 오리가 앉아 있어 솟대라 할 수도 있겠다. 돌기둥이 서있는 부분은 널찍한 공터로 되어있는데, 과거 건봉사의 번창했던 규모를 짐작게 한다. 이곳 절터와 대웅전 사이 좁은 계곡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가 놓여 있다. 능파교라 하는 이 돌다리는 건봉사의 수많은 건물 터 중 그나마 형상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주위 풍경과 잘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대웅전 앞에도 또한 돌기둥이 서 있는데, 이 돌기둥에는 십바라밀을 형상화한 상징 기호가 5개씩 10개가 새겨져 있다. 십바라밀은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10단계 수행을 말한다. 팔상전은 최근에 새로 지은 것으로 그 앞에는 석종형 부도 2기와 팔각원당형 사리탑과 부도각비가 하나씩 서 있다.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다. 이 밖에도 건봉사에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승병봉기처이기도 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승병기념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