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3-1
033-373-4921
영월 중심지에 있어 주변의 산과 강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모텔이다. 모텔에 제공되는 물은 지하 250m 천연암반석에서 끌어올린 물로 깨끗하고 건강에 좋은 물이다. 8층 건물의 동방모텔은 특실, 일반실, 싱글실 등 총 17개의 다양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 컵 살균기, TV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객실 내 취사는 불가능하다. 모텔의 1층과 6층에는 목욕탕과 사우나가 있어서 숙박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객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월 중심가에 위치한 만큼 주변에 음식점과 마트들이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좋으며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모텔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는 단종 유배지인 칠용동골과 단종비가 있으며,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는 선달산과 선달산 계곡이 있다. 선달산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로,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이 말해주듯이 계절마다 비경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 이외에도 자규루와 관풍헌, 하송리 은행나무,금강공원 에코스튜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4.5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복덕원길 45
휴가든 카라반은 영월읍 시내에서 태백방향으로 약 11km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마을 연하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약 2,000㎡의 공간에 3대의 카라반 만을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기본으로, 다육이 전문 화원(카페), 다양한 과수나무, 파라솔, 그네 의자, 배드민턴장, 해먹, 여름 시즌 한정 운영하는 어린이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4.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32
커피베이는 5가지 아라비카 원두를 최적의 배합 비율로 블랜딩하여 가장 맛있는 커피 맛을 구현하였습니다.또한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태우지 않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합니다.원두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쓴 맛은 줄이고 풍미는 높인 특별한 커피베이 커피를 반려견 동반 가능한 커피베이 영월점에서 만나보세요.
4.7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30-1
033-372-1933
1959년에 개설되어 영월 번화가에 위치한 시장이다. 명칭대로 아침에만 장이 선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에는 동이 틀 무렵 농사꾼들이 와서 농산물을 팔았고 정오가 되면 다시 농사를 지으로 돌아갔기에 장이 닫혔다. 지금도 영월지역에서 나는 각종 농 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또한 항상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나 밀전병이나 메밀전집이 모여 있는 전통 먹거리 장터이다.
4.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하송안길 89 영월맨션아파트
중부내륙카페는 영월 서부시장에 위치한 카페이다. 따로 간판이 있지 않고 ‘커피’라고 써놓아진 1회용 커피잔이 달려있을 뿐이다. 간판처럼 가게 내부도 심플하고 투박한 이미지다. 메뉴판도 따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쓱쓱 써놓은 스타일이다. 이곳은 무엇보다 커피 맛으로 유명하다. 드립 커피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보이는 내부이다. 메뉴에는 코리안 크런치 초콜릿이라고 있는데 사실은 초콜릿이 아니라 누룽지이다. 누룽지도 이 가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겠다. 시장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4.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033-375-6353
동강뗏목축제는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 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이었던 뗏목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동강뗏목축제는 뗏목문화의 재현 및 계승과 발전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영월 동강 둔치에서 진행되는 제26회 동강뗏목축제는 2024년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동강뗏목축제는 동강 주변의 나무를 엮어 뗏목을 만들고 동강을 따라 이동한 떼꾼들의 삶을 재현하는 뗏목시연을 비롯하여, 워터파크, 카누체험,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4.8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하송안길 65
영월동강한우는 영월 세무서 건너편 영월 서부시장 입구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이곳은 영월지역의 한우 생산 농가들이 직접 기른 소를 도축, 가공, 판매하는 곳으로 2009년 청령포에서 시작해 202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식당은 2층의 빌딩 전체를 사용하는 큰 규모다. 입구 왼쪽에 있는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바로 옆의 셀프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는 모둠부터 등심, 안심, 살치, 갈비 등 구이류와 국거리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식당에는 단품 음식으로 곰탕, 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해물 순두부, 후식 냉면 등이 있다.
4.8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54
전국 최대높이 고도 800m의 활공장은 오랜시간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3만평 동강둔치의 착륙장으로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알쓴신잡2, 백취미, 사랑의 불시착 등 각종 방송 촬영지로 선택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대한 패러글라이딩 협회 공인등록과, 국제안전인증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대한행패러협회 자격증을 보유한 국가대표 전문 조종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8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강둔치공원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시내를 흐르는 동강을 따라 강변에 조성된 둔치 공원이다. 동강 주변을 정비하면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므로 동강둔치공원이라 하였다. 영월군은 2008년 하송지구 수해 상습지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하송 제방을 정비하면서 동강 둔치를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동강둔치는 하천제방 본연의 시설물 목적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 및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축구장, 야구장 등 운동 공간으로서뿐 아니라 단종문화제, 동강뗏목축제, 동강겨울축제 등 지역 주요 문화 행사의 주 행사장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동강둔치공원 동강대교 밑 차박지는 오래전부터 노지 캠핑 장소로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남쪽으로 강변을 따라 700m 정도 넓은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차박 하기에 아주 넓다. 메밀전병으로 유명한 영월중앙시장이 가까이 있어 먹거리를 사러 나서기에도 용이하다. 영월군은 동강둔치에 2021년 12월 다목적 경기장 시설을 설치 완료하여 기존 트랙을 보수 정비하고, 농구장 2면, 배드민턴과 족구장 겸용 경기장 2면을 추가로 조성하였다.
4.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보덕사는 신라 문무왕 8년(668) 의상조사가 ‘지덕사’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1161년(의종 15)에 운허가 중창하였고, 그 뒤 원경국사가 극락보전, 염불당, 고법당, 침운루 등을 중건하였다. 1457년(세조 3)에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 유배되자 사찰 명을 ‘노릉사(魯陵寺)’로 개칭했다. 1705년(숙종 31)에는 한의와 천밀이 대금당을 건립하였다. 그 뒤 단종의 능인 장릉(사적)의 원찰로 지정되면서 영조 2년(1726)에 보덕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퇴락한 대현전, 목우실, 산신각 · 심검당, 칠성각, 사성각, 객방 등이 있다. 이중 극락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 있는 극락보전은 조선 후기의 양식을 갖추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극락보전 안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월 보덕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 아미타불상의 좌우에 관음, 대세지보살상을 협시로 삼존상을 이루고 있는데,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원문을 통해서 조선 숙종 13년인 강희 26년(1687)에 탁밀비구가 수화승을 맡아 조성한 불상임이 밝혀졌다. 보덕사의 해우소는 여느 화장실과 다르다. 해우소는 ‘근심을 해결하는 장소’라는 뜻의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이다. 전통적 형식을 지닌 보덕사 해우소는 앞뒤 2열로 나누어 각각 6칸씩의 대변소를 배치하여 남녀의 사용을 구분하면서 12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 상량문을 통해 조선 고종 19년(1882)에 세운 건물임을 알 수 있는 이 해우소는 세워진 지 오래되었음에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