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계곡(평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하계곡(평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하계곡(평창)

수하계곡(평창)

16.0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43-13

수하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계곡이다. 해발 1,255m의 청옥산(육백마지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미탄면 소재지를 지나 동강과 합류하기 직전 약 8㎞ 가량의 기암괴석과 협곡으로 이루어진 수하계곡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이 동강 래프팅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5㎞ 가량 강변을 따라 걸으면 한국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인 문희마을이 있다. 동강이 래프팅의 성지가 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된 곳이기도 하다.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되고 있는 수하계곡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일급 수로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미탄면 한탄리부터 기화리, 마하리에 이르기까지 3개 리에 걸쳐 있으며, 근처에 백룡동굴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래프팅도 겸할 수 있고 넓은 자갈톱이 깔려 있어 캠핑을 하기에도 좋다.

단양 온달산성

16.0Km    2025-03-2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타임캡슐공원

16.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엽기소나무길 518-23

정선군에 위치한 타임캡슐공원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알려진 공원이다. 영화에서 차태현과 전지현이 3년 후 다시 만날 약속을 기약하면서 타임캡슐을 소나무 밑에 묻었다. 소나무를 중심으로 12개월을 의미하는 12개 방사형 원형블록(1블록 400여 개 캡슐설치)이 설치되어 있다. 타임캡슐은 유료 임대가 이뤄진다. 타임캡슐은 100일, 1년, 2년, 3년 후에 꺼내볼 수 있다. 동절기인 12월부터 3월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16.2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원호는 세조의 왕위 찬탈 당시 초야에 묻혀 지내던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되자 관란재를 짓고 단을 세워 아침, 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영월을 향해 절을 올렸다고 한다. 그해 단종이 살해되자 영월에 가서 삼년상을 마쳤다. 단종의 능이 동쪽에 있다 하여 앉을 때나 누울 때나 반드시 동쪽을 향했다고 한다. 원호의 후손과 유학자들이 원호의 충의를 기리고자 헌종 11년(1845)에 비석과 정자를 세웠으며 그의 호에 따라 ‘관란정’이라 이름 지었다.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며 공포는 간결하게 짜여 있다. 이 건물은 1941년에 고쳐서 다시 지었으며, 1970년과 1987년에도 개보수가 있었다. 가까운 곳에 용두산 산림공원과 의림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영월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약수터 오토캠핑장

16.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태백산로 1133-7

영월 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 중동면에 위치한 사이트 25개의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게 수영장, 트램펄린, 놀이터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캠핑장 내의 텃밭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을 빙 둘러서 작은 계곡이 흐르는데,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캠핑장에서 차로 1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선령 약수터가 있고, 반대편으로 차로 1분 거리에는 녹전리 시내가 있다. 식당과 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캠핑장까지 음식 배달도 돼서 편리하다.

산골흙집

산골흙집

16.7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진등길 189-19

강원도 청정 영월 삼방산 중턱 산골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순수황토와 나무, 참숯, 목초액, 돌 등으로 주인이 직접 지은 전통 구들 황토방으로 아궁이에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한다. 깊은 산골에 있고 독채형이라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조용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높은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고, 집 뒤로는 산책로와 소나무 숲, 크고 작은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도시 생활을 벗어나 완전한 휴식 공간으로 남고 싶어 TV는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무선 인터넷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그릴과 석쇠를 제공하니 먹을거리와 숯을 준비하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식수는 천연암반수를 제공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영월 외룡 캠핑장

영월 외룡 캠핑장

17.1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696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외룡캠핑장은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가족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물론 카라반, 민박, 방갈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타요 버스 모양의 카라반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놀이터,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다. 연박 시 무료 피자 체험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는 일반 사이트, 쉘터 존, 타프 존으로 다양하다. 쉘터나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그늘 확보는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다.

남천야영장

남천야영장

17.2Km    2024-08-0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33

남천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남천야영장은 1야영장은 오토캠핑존, 2야영장은 풀옵션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야영장을 따라 있는 계곡은 깊지 않고, 깨끗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자연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근처 산책로를 이용해 등산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북벽,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등이 있다.

자연캠핑장

자연캠핑장

17.4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99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탁 트인 강변의 풍경과 시원한 밤하늘이 어우러진 캠핑장으로 캠핑존은 그린존, 레드존, 더블존, 블루존으로 구분되는 캠핑 사이트와 별도 흡연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어린이 놀이터, 수영장, 트램펄린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남천계곡

남천계곡

17.5Km    2025-04-0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75

남천계곡은 단양읍에 25km 떨어진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깊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는 담수어들이 많이 산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남천계곡은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밑 바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 비춰 보이고, 천연림과 산천어가 나고 자라는 그 깨끗함이야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계곡을 살포시 감싸고 이어지는 오솔길 역시 깊은 계곡이 간직한 은근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오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공원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남천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2,240평의 두 개의 야영장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변에는 단양팔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을 비롯하여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등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