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봉불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봉불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봉불화박물관

10.6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길 135-3

만봉불화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신 만봉스님의 훌륭한 작품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통하여 만봉스님의 업적과 세계관, 더 나아가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만봉스님의 유물과 탱화 등 불화작품 수 백점, 도자기 등 수 백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12년 12월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초(불화작품 밑그림) 10점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만봉사, 만봉사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해발 1100미터의 망경대산 서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곳은 한국불교미술의 거장인 만봉스님(1909~200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사찰과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만봉스님의 불화작품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어 그분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고 있다. 또한 만봉사 종각에는 ‘신원의 종’이라는 커다란 범종이 있다. ‘신원’의 의미는 ‘새벽동산’이라는 의미이다. 이처럼 만봉사는 모든 종단과 종교를 수용하는 독립종단의 사찰로서 모든 사람들이 왕래하며 편안하게 기도하고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출처 : 강원도청)

망경산사

망경산사

10.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망경대산길 135-6
033-374-8007

대한불교조계종 망경산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 기슭 해발고도 800m 청정 지대에 위치한 사찰로서 200여 가지 이상의 각종 산나물과 산약초가 도량을 장엄하고 있다. 종류와 규모 면에서 전문 농장을 방불케하는 그야말로 산나물 자연박물관으로 유명하며 청정한 고지대에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망경산사에서는 한국의 사찰에서 머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 수행정신, 사찰 내외의 문화관광적 자원과 자연환경 및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운영중이다.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0.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81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등 3개 군에 걸쳐 흐르며, 남한강과 한강이 흘러 황해로 빠져나간다. 지형적으로 구불구불한 형태로 흐르는 하천(감입곡류)이다. 동강을 따라 발달한 절벽(단애), 모래사장(모래톱), 자갈로 퇴적된 지역(자갈톱), 양쪽이 높고 편평한 지역(하안단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서 흘러 들어가는 지역(범람원), 석회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

동강을 따라 가다보면 가수교를 지나면 강바닥의 큰 암석들이 한 방향으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엄청난 양의 물이 아주 빠르게 하천에서 흐른다. 이런 하천의 물은 아주 큰 자갈들도 움직일 수 있다. 구르는 자갈은 서로 부딪쳐서 동글동글하게 표면이 깎이고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자갈 하나하나가 서로 겹치면서 낮게 놓이게 된다. 이를 인편구조라고 한다.

나리소 전망대에 가면 하얀 모래사장이 강의 오른쪽만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하천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른다. 이를 사행천(곡류하천)이라고 한다. 빠르게 흐르는 바깥쪽은 암석을 깎아서 절벽을 만들고(하식애), 천천히 흐르는 안쪽모래나 자갈이 쌓이게 된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고마루 카르스트

고마루 카르스트

10.7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고마루길 2

미탄면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정선 방면으로 2.8㎞ 이동한 후 백운삼거리에서 우회전, 기화리 방면으로 1.4㎞ 직진하면 한탄 3교가 보이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2.8㎞ 더 간 후,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임도로 2.3㎞ 이동하면 고마루 카르스트 지대가 나온다. 고마루카르스트는 고마루길의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고마루 지역은 영월형 조선누층군 영흥층의 암회색 괴상 석회암층 위에 수십 기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의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는 천연동굴이 있는 등 약 2㎢ 규모의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대이다. 카르스트란 석회암 지역에 발달하는 용식 지형, 즉 빗물이나 지하수 따위에 의하여 암석, 광물, 토양 등이 용해되고 침식되어 이루어진 특수한 지형을 말한다. 이곳은 석회암(하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의 영흥층)이 분포하고 재치산(750.9m) 남쪽의 산꼭대기에 있는 편평한 지대에 발달한다. 재치산 남사면 고마루 일대는 해발고도 530~750m의 산간지대로, 빗물이나 지하수에 석회암이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아주 독특한 지형이다. 석회암이 녹아 웅덩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돌리네, 그리고 두 개 이상의 돌리네가 합쳐져서 형성된 우발라, 지하에 만들어지는 석회동굴 등이 나타난다.

나리소전망대

나리소전망대

10.8 Km    0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나리소전망대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덕천리 일원에 위치하였으며, 동강유역의 물줄기와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동강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나리소탐방로는 고성리와 덕천리를 잇는 총 1.4km의 길로 이 길의 중간 지점에 나리소전망대가 있다. 나리소전망대는 강변의 기암절벽과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이 동강의 푸른 물빛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소골 마을 방향으로는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는 바리소의 경관이 펼쳐진다.

영월천문대 캠핑장

영월천문대 캠핑장

10.9 Km    0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931

강원도 영월 별마로천문대 근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처음 캠핑에 도전하는 캠퍼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캠핑장 내의 작은 휴양림을 꾸며놓았다. 캠핑장 안의 연못에는 연꽃과 주변은 꽃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륜오토바이(ATV)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농가맛집 산속의친구

농가맛집 산속의친구

10.9 Km    2335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132-54
033-372-5177

산속의 친구는 영월군의 제1호인 농가 맛집이다. 오래 묵은 장류와 효소가 밑간이 되도록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곳이다. 임야에서 나는 자연산 나물에 7년 된 죽염 된장찌개, 감닭떡갈비, 손두부 등 건강한 재료로 한상을 차려낸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

동강전망자연휴양림

11.0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동강은 천혜의 환경을 간직한 자연 자원이다. 물이 맑고 생태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풍경이 빼어나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다. 정선은 그 가운데 동강의 다채로운 표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광하안내소에서 나리소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그 진수를 선보인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그 길을 달린 후 나리소 앞 동강로에서 약 2.5km 가량 산기슭을 따라 이동해야 나온다. 해발 600m의 산기슭이다. 그렇다보니 전망을 빼고 논할 수 없다. 그 이름이 달리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일까. 어지간한 산의 정상부와 맞먹는 자리라 발아래 동강과 맞은편 백운산이 꿈처럼 다가선다. 그 품에 안긴 점재마을, 제장마을 등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장점은 캠핑이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휴양림보다 오토캠핑장에 가깝다 총 4개 구역 67면의 오토캠핑 사이트와 취사장 샤워실 등의 캠핑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이 모든 풍경을 품을 수 있는 전망대 옆 캠핑 사이트가 명당이다. 물론 캠핑이 아니어도 좋다. 그 전망만으로 휴양이 되고 힐링이 되니 꼭 한 번 다녀올 만하다.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11.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이 잘 된 강으로 통하는 동강. 정선 가수리를 들머리로 운치리와 제장마을, 연포마을 차례로 거쳐 영월에서 서강을 만나기까지 장장 65km를 구절양장으로 흐른다. 동강이 특별한 것은 물흐름의 모양새에 있다. 백두대간의 산세를 따라 구절양장으로 흐르다 못해 물이 고인 듯 깊은 소를 수없이 만들고 지나간다. 경치 좋은 동강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곳이 고성산성과 연포마을 주변. 백운산 자락을 앞에 두고 하늘을 가리는 뼝대와 모래강변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이 가히 절경이다. 동강 전망자연휴양림은 바로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고성산성 앞에서 산으로 난 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마치 한계령처럼 구비 길이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발아래로 동강의 물길이 아스라이 지나가고 고봉준령들이 주변을 빙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명당이 이런 것이었구나 싶어진다. 해발 600m에 위치한 동강 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다. 눈앞에는 산이 너울너울 능선을 이루고, 발아래 강이 굽이굽이 산을 휘감아 흐른다. 강과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명품이지만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운해다. 백운산과 그 뒤로 겹겹이 서 있는 능선 사이로 넘실대는 운해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룬다.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면 마치 구름 위에 텐트를 친 듯 황홀하다.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전망대 옆으로 이어져 있는 데크 사이트. 1년 내내 예약이 밀린다고 할 정도로 캠퍼들에게는 꿈의 장소다.

고진하 가옥

11.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원골길 170-9

‘고진하가옥’은 1985년 강원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뒤로 병풍처럼 산을 등지고 있으며, 영서와 중부 지방의 민가 형태를 보이고 있다. 가옥의 평면구조는 외형상 서로 붙어 있는 안채와 사랑채가 ‘ㄷ’자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헛간채가 일자형으로 배치되어 중정형의 마당을 갖고 있다. 영월 남면에 원골다리를 지나 도동마을과 원골마을 지나 위치한 ‘고진하가옥’은 뒤로는 푸른 산자락을 등지고 앞으로는 밭을 두고 있으며, 마을길 방향으로는 사랑채가 전면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채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약간 낮은 물매의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가져 주변 산새와 잘 어우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