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관광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포항관광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포항관광수산시장

10.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9

대포항 관광 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유료이다. 다양한 수산물과 음식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한데 모여 자리한 곳으로, 다양한 해산물 튀김을 판매해 인기가 높은 원조 튀김 골목과 관광 수산시장의 A, B, C, D동 등이 있다. 관광 수산시장 내에서는 대부분 회와 각종 해산물, 숙회를 판매하며, 튀김 골목은 각종 해산물 튀김으로 특화되어 있다. 대게부터 랍스터, 자연산 활어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남다르게

남다르게

10.4 Km    1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9

남다르게는 항상 맛도 제일~착한 가격으로 수율 좋은 게만 엄선하여 고객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하여 편하게 드시고 가세요~^^주차권 지급됩니다~

대포만세운동기념관

대포만세운동기념관

10.4 Km    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20 (대포동)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은 1919년 4월 5일 대포만세운동 때 일본 경찰 주재소가 있었던 자리에 조성된 기념관이다. 주재소자리에서 벌어졌던 속초지역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알리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국범, 이능열, 이동열, 이종국, 이춘재를 독립유공자로 지정하며 2021년 8월 13일 개관하였다. 기념관 내에는 만세운동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 그래픽패널과 가옥 모형 등이 있고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업적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을 시작으로 설악해맞이공원을 거쳐 대포항 제1주차장 앞까지 가는 대포만세운동길 코스(도보2시간소요)가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둘레길을 돌며 아름다운 바다가 함께 하는 속초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대포대게회직판장

대포대게회직판장

10.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1

대포대게회직판장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대게 직판장이다. 대포항 수산시장에서도 가깝다. 1층은 수족관과 식당, 2층은 식당만으로 꾸며 놓았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대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도 좋고 개방감도 있어 뷰 맛집이기도 하다. 킹크랩이나 대게뿐 아니라 식사류나 다양한 회도 즐길 수 있다. 대포 크랩을 시키면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푸짐한 한상 차림을 제공한다. 킹크랩은 직접 수입하고 국내산 물고기는 선주인 사장님이 직접 잡아서 파는 선주 직판 식당이다. 대포항에서 가장 큰 식당이라 찾기도 쉽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권금성

1.0 Km    50746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 (설악동)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산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는 곳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어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기본으로 하나 홈페이지에서 1일 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왕박골식당

10.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31-1

왕박골식당은 속초 장사항 근처에 위치하는 장칼국수 맛집이다.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육수 맛을 낸 장칼국수와 꿩고기로 속을 만든 꿩만두국이 유명한 곳이다. 각종 야채와 된장, 고추장으로 맛을 낸 칼국수는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맛이다.

구구집

구구집

10.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41

구구집은 강원도 속초시 등대해수욕장에 있는 물회 맛집이다. 30년 세월의 깊은 맛과 노하우를 담아 육수를 만들고 싱싱한 국내산 어종만을 사용한다. 자가 활어차를 이용, 속초, 고성 인근 지역에서 신선한 물회 재료를 매일 경매로 받아오고 구매한 활어들은 동해바다 심층수가 담긴 활어 수조를 이용 최대한 바다와 비슷한 환경에서 관리한다. 한번 물회 맛을 본 고객들은 집으로 돌아가서도 다시 택배를 요청할 만큼 별미다. 물회 외에도 성게비빔밥, 오징어물회, 게살비빔밥, 회덮밥, 세꼬시물회, 멍게덮법, 오징어순대가 있다. 바닷가 앞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 전후 동해바다와 백사장을 즐길 수 있다. 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매장 옆으로 도로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

대포항 전망대

대포항 전망대

10.5 Km    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16-8
033-639-2354

속초에는 이름난 일출 명소는 많지만 일몰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 않다. 대포항 전망대는 푸른 바다 위로 뜨는 해돋이와 설악산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당자리다. 이전엔 아는 이들만 다녀가는 숨겨진 명소였지만 2018년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대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망대에 서면 대포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원형 형태의 항구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으며 그 뒤로 산줄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시선을 뒤로 돌리면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대포항 전망대는 항구 뒷산에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높지 않아 15~20분 정도면 전망대에 닿는다. 탐방로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정표와 간이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망대

[체험프로그램]
전망 관람

에이스모텔

에이스모텔

10.5 Km    2217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45
033-636-3626

장사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에이스모텔은 바닷가, 횟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은 도보로 이동 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름 휴가철에 안성맞춤이고,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백운동계곡(설악산)

10.5 Km    27863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백운동계곡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에 위치한 계곡으로 설악산 내설악의 수렴동계곡에서 쌍폭포에 이르기 전 용아장성의 산봉우리들이 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에 위치한 옥녀봉과 7형제 바위를 끼고 용담폭포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귀때기청봉에 이르는 계곡이 이른바 백운동계곡이다. 산세가 험하여 등산하기에 쉽지 않은 곳이며, 일행과 함께 등반할 것을 추천한다. 백운폭포는 백운동계곡을 대표하는 명승지이다.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백운동계곡에 있는 폭포로 곡백운에 있다. 주로 암반 지대로 이루어진 곡백운에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있는데, 백운폭포는 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높이가 약 30m에 이른다.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 오세암, 마등령 등을 거쳐 귀때기청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등산로가 있으니, 여행계획을 세워 본인에게 맞는 등산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