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래프팅(단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한강 래프팅(단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한강 래프팅(단양)

남한강 래프팅(단양)

0m    26334     2023-09-1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강변로 704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남한강은 영월군으로부터 동서로 관류하고 있고, 강의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보은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있다. 주요 산으로는 소백산맥과 오대산 줄기인 용두산, 연화봉, 저수재, 국망봉, 형제봉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이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래프팅이 남한강 래프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영월국민체육센터

영월국민체육센터

10.1 Km    3270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100

영월 국민체육센터는 영월읍에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영월군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군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영부터 요가, 밸리댄스, 라인댄스, 짐볼, 튜닝 밴드 등의 생활체육 교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수영장 이용은 1일 1회 2시간으로 제한되며 수영복, 수영보, 수경 착용이 필수이다. 영월군민이 아니어도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동일하다.

영월스포츠파크

영월스포츠파크

10.1 Km    10090     2024-02-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100

2009년에 준공된 강원도 영월군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스포츠 시설이다. 수영장, 인조잔디 축구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농구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있어서 주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숲속 가족공원도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영월스포츠파크는 영월 FC의 홈구장이기도 하며 하늘샘체육관과도 인접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이끼베이커리

이끼베이커리

10.1 Km    0     2023-10-0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658

단양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이다. 붉은 벽돌의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이끼 베이커리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내부와 통유리 너머 시원한 전망이 장점이다. 특히 초록빛 산과 나무가 계절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서정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쉬어가기에도 좋다. 곳곳에 놓인 독특한 모양의 이끼 스툴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곳에선 이끼 스툴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단양라테는 연유를 넣어 달콤한 셰이킹 라테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깜빠뉴와 우유식빵, 뺑오쇼콜라, 휘낭시에, 까눌레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단종문화제

단종문화제

10.2 Km    37549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033-375-6353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가 2024년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영월 박가네

영월 박가네

10.2 Km    2219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149
033-375-6900

[영월군 모범음식점 지정] 고풍스러운 한옥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 깊은 강원 나물밥 전문점으로 넓은 주차장과 공원이 있어 식사와 힐링이 함께 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어수리 나물밥, 곤드레 나물밥으로 각각 불고기정식, 더덕정식, 제육정식 세 종류가 있다. 그 외 보양식 메뉴인 백숙, 해물닭볶음탕, 오리버섯주물럭 등이 있으며,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김삿갓 묘역

김삿갓 묘역

10.3 Km    1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마을에 있는 김삿갓묘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유명한 김병연이 묻힌 묘이다. 방랑시인 김삿갓은 김병연이 평생을 삿갓을 쓰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시를 지었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다. 태백산과 소백산이 이어지는 양백지간에 자리 잡은 김삿갓묘는 마대산 줄기가 버드나무 가지처럼 흘러내리는 명당자리라고 한다. 마대산은 김삿갓 유원지로 유명한 곳이다. 김병연은 호가 난고이고 안동 김씨 가문의 자손으로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811년(순조 11) 할아버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항복하자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정착하였고, 이후 20세 무렵부터 과거를 포기하고 방랑을 시작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에서 5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는데, 이후 묘를 찾는데 120년이 지난 지금의 영월에 옮겨졌다. 작은 봉분을 갖춘 묘 앞에는 자연석으로 만든 상석과 비석이 세워져 있고, 묘역 앞에는 시비가 세워져 있다. 김삿갓묘 아래쪽 평지에는 2003년 10월 개관한 난고김삿갓문학관이 있으며, 이곳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김병연의 생가터가 자리하고 있다.

난고 김삿갓 문학관

10.3 Km    37230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김삿갓 문학관은 난고 김병연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이자 문학가인 김삿갓(김병연)에 대한 연구 자료와 관련 자료들을 상영하고 있다. 김삿갓은 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20세부터 57세까지 조선팔도를 누비며 민중의 삶과 감정을 해학적이고 독창적인 언어유희로 표현하며 수많은 시를 남겼다. 김삿갓은 영월에서 태어나고 묻혔으며, 그의 묘는 박물관과 계곡 사이에 있다. 난고 김삿갓문학관은 2003년에 개관했으며,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김삿갓의 생애와 역사를, 제2전시실에서는 그의 문학 세계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김삿갓을 재해석하고 재창조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

난고 김삿갓 유적지

난고 김삿갓 유적지

10.3 Km    30946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로 216-22 난고김삿삿문학원

난고 김삿갓 유적지는 영월군 노루목에 위치한 유적지이다. 이곳은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준령의 북단과 남단에 위치하며,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김삿갓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기암괴석 사이로 맑고 풍부한 수량이 넘치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일명 김삿갓,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그의 묘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 혼을 추모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김삿갓 계곡에서는 98년도부터 매년 10월 초에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또한, 강원도 시책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적지 내 조경 및 도로포장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으며 2003년 10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되어 김삿갓의 문학세계를 한곳에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삿갓 유적지 내에는 조선민화박물관과 묵산미술관이 있다. 조선민화박물관은 소박한 서민들의 애환과 풍자가 담긴 조선시대 민화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묵산미술관에는 전통 한국 화가인 묵산 임상빈씨의 수묵화가 전시되어 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폭포와 함께 백두대간을 등산할 수 있는 마대산과 곰봉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며 함께 즐기면 좋다.

마대산

10.3 Km    26541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산하가 선정한 3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마대산은 평생 삿갓을 쓰고 팔도를 떠돌며 방랑 생활을 했던 일명 김삿갓 김병연의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그의 생가터, 묘역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 1,052m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동강과 햇빛을 가리는 장목수림,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풍경이 유명하다. 마대산 등산로는 김삿갓 생가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이어지며, 최단코스는 4.39km이다. 등산로 초입이 되는 김삿갓 묘역 앞에는 수십개의 돌탑과 성황당이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근처에 있는 김삿갓 유적지는 노루목에 있다.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린다.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흐르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대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기암괴석들 사이로 보이는 동강을 내려다보면 평생을 방랑시인으로 살았던 김삿갓의 문학적 감성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