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3-07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금수산로 784-10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 해서 퇴계선생이 군수로 계실 때 금수산으로 불리게 한 단양의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웰비자원을 간직한 금수산 감골 바람개비마을은 단양의 웰빙지역이다. 돈 버는 웰빙경로당 1호 마을로 자연과 전통을 이용한 다양한 악곡을 비롯 전통먹거리를 생산판매하는 단양군 웰빙사업마을이기도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고 단양군 어매니티 농수산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농, 산촌의 자연과 단양 8경을 인계한 역사자원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흥미 있는 체험거리를 만들고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 금수산지구인 감골바람개비마을은 10월에 금수산감골단풍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품달촌으로 불린 전설이 있는 금수산 감골에서 신혼초야를 보내면 귀인이 잉태한다고 전해져 오며, 유척기 영의정이 태어나신 생가며 역동우탁선생태지비를 볼 수 있다. 체험학습실, 펜션 및 숙박시설, 웰빙식당, 1급수의 물놀이장, 마당무대, 야생화동산, 감나무농장, 논도랑미꾸라지체험장, 전통가마솥체험장, 풍력바람개비동산, 비타민산책길, 저수지낚시터, 동물농장, 웰빙농산물판매장, 족구장과 여기저기 정자며 테마등산길이 준비되어 있다. 박쥐동굴과 수리부엉이, 수달이며 원앙, 가재가 사는 단양의 금수산감골바람개비마을은 봄, 가을엔 나물이며 약초도 캐고 다양한 농사체험도 하고, 여름이나 겨울엔 물놀이와 빙어낚시, 썰매타기, 전통놀이체험으로 자연을 맘껏 즐기는 현장합습체험마을이다.
18.7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3
영월 어라연 가기 전 동강오토캠핑장 앞쪽에 자리 잡은 카라반 캠핑장이다. 오래전부터 펜션과 식당, 매점으로 동강으로 가는 길의 휴게소 역할을 했던 동강빌리지에서 새롭게 개장한 카라반으로 펜션 옆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모든 카라반 침대에서 동강의 절경이 바라다보인다. 특히 캠핑장 바로 뒤쪽에 동강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둥글 바위가 있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18.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5
033-374-7151
동강 200리 중 어라연 다음으로 절경이 빼어난 곳인 삼옥리 둥글바위 앞에 위치 하고 있어 창밖으로 동강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앞으로는 동강이 흐르고 펜션 주변으로는 푸른 산이 있어 사계절 자연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져 온다.
18.7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696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외룡캠핑장은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가족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물론 카라반, 민박, 방갈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타요 버스 모양의 카라반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놀이터,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다. 연박 시 무료 피자 체험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는 일반 사이트, 쉘터 존, 타프 존으로 다양하다. 쉘터나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그늘 확보는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다.
18.7Km 2023-08-10
영주하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먼저 떠오른다. 먼저 부석사의 주변은 걷기에 매우 아름답고 좋은 숲길이 있으니 그 운치를 놓치지 말자. 주변의 금성대군 신단과 초암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을 볼 수 있다. 영주에는 그곳 말고도 운치 있고 멋진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천히 둘러보자.
18.7Km 2024-06-27
경상북도 영주시 안풍로 307-12
삼뜨락한정식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특 삼뜨락 한정식으로 수제 한우 떡갈비, 돼지 석쇠불고기, 한우 육회, 황태구이, 연어회, 버섯 숙회, 잡채, 해파리냉채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삼뜨락 한정식, 뜨락 한정식, 인삼 한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풍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국립산림치유원, 영주 인삼박물관이 있다.
18.8Km 2025-03-13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唐) 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 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 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흥교사(興敎寺)라 불렸다. 1916년 해체보수 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하면 고려 초기에 무량수전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7년 (1358) 적의 병화를 당하여 우왕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 석조여래 좌상, 삼층석탑, 당간지주, 석조 기단 등이 있고, 고려 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 여래 좌상, 조사당 벽화, 고려 각판,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 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 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 소상(塑像)이다. 무량수전 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護法龍)이 살았다는 우물이라 전한다.
18.8Km 2023-08-10
어머니 품같이 넉넉한 소백산 줄기아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그곳에 가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길이 공존하고 있다. 그 길을 달리다 보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게 된다. 욕심과 싸움이 없는 조금 다른 일상, 영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18.8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054-635-2382
영주시의 3대 특산물은 영주한우, 풍기인삼, 영주사과이다. 특히 풍기지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지역으로 풍기인삼을 이용한 갈비탕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오래전부터 지역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풍기인삼갈비탕’하면 이 집을 꼽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풍기 외곽도로변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부석사, 소수서원)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관광 철만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풍기인삼갈비탕’은 인기를 끌고 있다.
18.8Km 2024-01-03
경상북도 영주시 기주로 46 황토골인삼불고기
고기에 풍기인삼이 더해져 맛과 건강함이 배가 된다. 석갈비와 불고기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