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06-25
충청북도 단양군 새밭로 820
우니메이카 단양점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 계곡이 형성돼 있다. 이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다. 캠핑장에는 강자갈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6m 등이다. 주변에는 새밭계곡, 한드미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예약은 2인까지 가능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5.4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5.4Km 2024-12-19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794
소백산 아래 첫 동네 새밭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새밭계곡은 자연발생 유원지로 청정계곡에서만 자라는 산천어가 서식하고 있다. 편안한 휴식과 생명의 쉼터인 산책로가 있어, 일반 운동화의 가벼운 차림으로 충분히 산책할 수 있고, 깊은 소백산맥의 산림욕을 체험 할 수 있다.
5.6Km 2025-04-02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단양지역 향토사학계는 1741년(조선 영조 17) 2월부터 1745년 7월까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곳 암석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한다.
5.8Km 2024-11-2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16
1995년 설립된 사계절 레저교육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전문 종합 레저업체로,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ATV, 카약,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단양 레프팅은 동강 하류, 남한강, 단양 코스라고 하며 물살이 빠르고 길며, 짧은 강여울과 강물의 흐름이 완만한 곳이 조화롭게 잘 발달되어 여러번의 급류타기를 통해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신비하고 웅장한 기암괴석이 절벽같이 솟아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필드에서 느끼는 전장의 체험 서바이벌게임은 규격화된 복장과 전투장비를 갖추고 규칙과 질서 속에서 행해지는 스포츠이다. 서바이벌게임에 페인트볼이 이용되면서 페인볼 스포츠라고도 한다. ATV(All_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하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여년 정도 되어가는데 몇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 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짚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지는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남한강 북벽 강변 오프로드 코스는 4륜 바이크를 타면서 [영화 시실리, 미인도, KBS, MBC 사극 촬영지]를 투어하며 단양팔경의 하나인 북벽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패러글라이딩과 클레이사격, 번지점프 그리고 겨울엔 스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 수 있다.
5.9Km 2023-08-09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고장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독특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다양한 종류의 공예체험(대나무피리, 허수아비, 활, 연, 비누, 청사초롱)이 가능하면 인절미나 감식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6.0Km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1길 10
043-423-5566
* 단양 레포츠의 모든 것, 천지연레저 * 천지연 레저에서는 래프팅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등 다양한 레포츠를 지원한다. 단양의 래프팅은 오사리에서 북벽으로 이어지는 A코스가 있고, 오사리에서 밤수동으로 이어지는 B코스가 있다. 이 두 코스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한강 상류에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최적지라 할 수 있다. * 천지연레저의 장점 * 천지연레저는 전문자격증 소지자 안전요원을 항시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위한 레저종합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고객을 고려한 전문 강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수학여행, 체험학습, 대학 MT, 기업연수, 동호회 등 단체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서바이벌 전용게임장을 운영하는 것도 천지연레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6.0Km 2025-03-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강변로 704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남한강은 영월군으로부터 동서로 관류하고 있고, 강의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보은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있다. 주요 산으로는 소백산맥과 오대산 줄기인 용두산, 연화봉, 저수재, 국망봉, 형제봉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이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래프팅이 남한강 래프팅의 가장 큰 매력이다.
6.1Km 2025-04-21
충청북도 단양군 향산1길 24 향산리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은 단양읍에서 동쪽으로 16㎞ 떨어진 산골짜기의 밭 한가운데에 서 있는 탑이다. 신라에 불교를 전파한 묵호자는 향산사라는 절을 세웠는데, 그 후 그가 열반하자 그 자리에 제자들이 석탑을 세우고 묵호자의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사찰이 소실된 이후 그 터는 400여 년간 폐허로 남아 있고, 향산리 삼층석탑만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에 자기 조각들과 기와가 널려 있어서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으나, 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1935년경 탑 속의 사리를 도둑맞으면서 허물어졌던 탑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삼중 기단의 3층 석탑으로 신라 석탑의 전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9세기 경의 3층 탑 양식을 계승한 아담한 소탑으로, 불탑의 맨 꼭대기에 있는 기둥 모양의 장식 부분의 일부도 현재까지 보전되어 있다.
6.1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길 30-12
한드미마을이 위치한 어의곡이리는 본래 영춘군 대곡면의 지역으로서 큰 골짜기이므로 영어실 또는 어의곡이라 하였다. 그러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의곡, 하의곡, 한곡동, 구익, 울진, 명길리를 병합하여 어의곡리라 해서 단양군 가곡면에 편입되었다.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 한드미 마을 대자연의 품 안에서 넉넉한 인심이 한데 어우러진 한적하고 조용한 한드미 마을에는 늘 편안한 휴식과 훈훈한 인심이 가득하다. 한드미 마을은 산과 들, 계곡, 천연동굴이 어우러져 있어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