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보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보삼계탕

국보삼계탕

18.2Km    2024-07-11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3

산인 농공단지 옆 마산대학교를 지나 함안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진입한 후, 오른쪽에 국보삼계탕이 있다. 20년간 국보삼계탕을 운영 중이며 삼계탕 전문점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는 맛집이다. 많은 손님이 찾는 만큼 내부가 굉장히 넓다. 작은방과 큰 방으로 나누어져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손님께 식사 대접하기도 좋은 곳이다. 국보삼계탕은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기본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밑반찬과 삼계탕은 건강한 맛이다. 삼계탕 종류가 다양하다. 국보삼계탕은 국물이 깔끔하기로 유명하다. 대추, 인삼, 밤, 찹쌀 등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기본에 충실한 삼계탕이다. 국보삼계탕 장점 중 하나는 주차장이 넓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따로 있고 건물 아래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함안 무진정, 함안 연꽃테마파크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국보반상

국보반상

18.3Km    2024-02-20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1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내부의 국보반상은 개별 룸이 있어 부모님과 또는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가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품질 좋은 법성포 굴비를 연잎에 감싸 쪄내 식감이 쫄깃하고 향이 좋은 보리굴비가 이 집 대표 메뉴다. 모든 메뉴는 한 상 정식으로 나온다. 샐러드, 나물 무침, 전복장, 명란젓 등 여러 종류의 기본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을 앞접시에 덜어낸 후 물을 넣어 숭늉으로 먹을 수 있다. 보리굴비뿐 아니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코다리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나오는 벌교꼬막비빔밥도 인기가 좋다. 식사 후 식혜도 제공된다. 국보반상 근처 입곡군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입곡군립공원

18.3Km    2024-05-14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절벽을 따라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저수지 상류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 입곡저수지는 둘레가 약 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 끝을 볼 수 없는 함안지역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봄이면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하며, 산책로를 돌아 나와 운동장에 들어서면 절벽 쪽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다. 인공폭포는 하절기(4월~10월)에 주로 가동되며,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림욕장(45ha), 다목적운동장, 허리 돌리기, 윗몸일으키기, 조합 놀이대, 데크 휴게소, 산책로, 팔각 정자, 산림욕대, 원목 의자, 출렁다리, 인공폭포, 아라힐링카페(무빙보트 15대, 아라힐링사이클 6라인)의 시설이 있다.

팔용산 돌탑

팔용산 돌탑

18.3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마산회원구 팔용산과 인접한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 씨 등 주민들이 1987년 7월부터 팔용산 먼동 골에 약수터를 개설한 뒤, 많은 지역주민이 찾게 되었으며 1993년 3월부터 산사태가 난 계곡 주변에 등산로 정비를 하면서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이삼용 씨는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끼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에 지극 정성을 담아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1,000여 기를 쌓았다고 한다. 돌탑이 시민들에게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하자 창원시에서 돌탑 주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돌탑공원 표지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백제삼계탕13월

백제삼계탕13월

18.3Km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서로47번길 19

백제삼계탕 13월 진해점은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다. 언덕에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게 편하고, 전용 주차장이 만차일 땐 바로 앞 공영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의 자태와 멋스러운 조경을 볼 수 있다. 봄, 여름에는 푸릇한 잔디가 깔려있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쉴 수 있고,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한방삼계탕은 진한 육수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옻삼계탕, 전복삼계탕, 산삼삼계탕, 궁중삼계탕 등 삼계탕 전문점이지만 찜닭, 소갈비찜도 인기 메뉴다.

팔봉국밥

팔봉국밥

18.3Km    2024-07-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본동1길 17

마산 내서읍에 있는 팔봉국밥은 순대돼지 국밥 맛집이다. 호계중학교 가는 길, 비둘기동산 유치원 오른쪽에 있다. 돼지고기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돼지국밥은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국물이 얼큰하고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셀프바도 있어 모자라는 반찬은 언제든 먹을 수 있어 좋다. 여기는 국밥 전문점이라 밀면은 계절 특미로 3월부터 9월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선호하는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작게 있다.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대략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삼각지공원, 팔룡산돌탑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물안해수욕장

18.5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973-1

물안해수욕장은 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 길이 200m, 폭 30m로 모래가 곱고 물이 잔잔하며, 해안변이 완만한 작은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옆개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 바닷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 즉 여(암초)가 있는 개(바다)라 하여 여개가 되었다가 역개, [옆개]로 이름이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안해수욕장의 물안이란 장목면을 기준으로 [물 안쪽에 자리한 바다]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물이 깨끗해 바닷물 속이 훤히 보인다. 칠천육교가 개통된 이후 교통이 편리해져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수심이 얕고 조개류가 많아서 가족 단위로 오면 패류를 적당량 채취할 수도 있는 곳이며, 모래 해변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텐트를 치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18.6Km    2025-01-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2금강산길 135

창원 합성동에 있는 초록빛 숲속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는 소문난 창원 베이커리 명소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빵 맛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커리는 생크림 팡도르와 마늘 바게트, 몽블랑, 소금빵 등 선택의 폭이 넓다. 한국 제과 기능장 협회에서 인정한 제과 기능장 최동만 파티시에가 운영한다.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의 장점은 자연과 가까이 있어 바다와 계곡을 함께 볼 수 있고, 반려견과 뛰어놀아도 될 만큼 큰 정원이 있다는 것이다. 카페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다. 반려견은 야외 테라스 이용만 가능하다. 규모가 큰 만큼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굿데이뮤지엄, 팔룡산돌탑공원, 삼각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만 허용)

오리하우스

오리하우스

18.6Km    2024-06-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원로 382

마산 호계에 오리하우스는 마산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영화 타짜 실제 주인공 장병윤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개별룸이 완비되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 쌈, 양파절임, 쌈무, 백김치 등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일반적인 양념이 아닌 간장베이스 양념의 오리불고기는 자극적이지 않은 게 장점이다. 고기도 얇아서 질기지 않고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감천계곡과 굿데이뮤지엄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벽방산

18.7Km    2024-06-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650.3m이며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524m)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유명 사찰로는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안정사가 있고, 가섭암·의상암·은봉암·만리암·천개암 등의 암자가 있다. 벽방산 비경으로는 안정사 팔경이라 불리는 만리창벽·옥지응암·은봉석성·인암망월·가섭모종·의상선대·계족약수·한산무송 등이 있다. 정상은 상봉·칠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에서는 다도해를 비롯해 부산 앞바다, 날이 맑으면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