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연못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영연못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영연못공원

월영연못공원

11.0Km    2025-07-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96 (월영동)

월영연못공원 한편에는 국군의무병과사령부의 옛터 자리라는 기념비가 있다.(국군의무병과요람터) 공원 주변은 아파트로 싸여있다.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이 주민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휴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쉼터인 정자도 있고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가포본동친수문화공원

가포본동친수문화공원

11.0Km    2025-11-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본동7길 11-13

가포본동친수문화공원은 가포수변공원이라고도 불리며, 넓은 정원과 바다, 해변 산책로가 잘 조성된 도심 인근의 수변문화공간이다. 정자, 잔디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수변 데크,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한뼘도서관도 있다. 바닥이 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그 위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며, 어른들도 해변을 따라 운동과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밤에는 마창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메르칼므 (Mer Calme)

메르칼므 (Mer Calme)

11.0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485-40

가포동에 있는 카페 메르칼므는 가포 앞바다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다. 메르칼므는 잔잔한 바다라는 뜻이다. 블랙의 깔끔한 건물이 주변의 유일한 건물이다. 노키즈존이 아닌 케어키즈 존이다. 어린이와 동반이 가능하나 적극적인 케어를 부탁하고 있다. 루프탑만 노키즈존이고 1층, 2층은 모두 입장할 수 있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개방감이 좋다. 커피는 드립도 가능하고 아메리카노도 2가지 원두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 넓게 잘 되어있고 주차 관리도 해준다. 메인 도로에서 아래쪽으로 진입하는 도로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가포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창원 월영대

창원 월영대

11.1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 였다.

월영광장

월영광장

11.1Km    2025-07-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6 (해운동)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월영광장은 단순한 광장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이후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월영대와 연계한 조형물은 광장의 상징적인 존재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만날근린공원

만날근린공원

11.1Km    2024-1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고개1길 60-7 (월영동)

만날근린공원은 고려시대부터 마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모녀간의 애틋한 상봉 전설을 모티브로 조성되었다. 어머니를 찾아 헤매던 딸이 마침내 어머니를 만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전설을 바탕으로 조성된 만날근린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절산 폭포암

구절산 폭포암

11.1Km    2025-09-24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구절산은 아홉 번 절을 하고 아홉 번을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가 살았던 산이라고 한다. 구절산 아래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 선사의 가르침을 받은 현각 스님에 의해 구절폭포 옆에 창건되었다. 절벽에 바짝 기댄 폭포암과 구절 폭포,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풍광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탓에 폭포암은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고성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폭포암의 대웅전 옆 암벽에는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있고,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된 명소인 흔들바위가 있다. 구절폭포에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목욕하는 아낙네들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수행이 제대로 되지 못한 행위에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를 맞아 산산조각이 나면서 몸통은 구절폭포를 두른 암반으로 변하고 잘려간 꼬리는 흔들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절폭포는 보통 수량이 많지 않다가 비가 내린 후 장관을 연출한다. 구절폭포 협곡 사이에 출렁다리가 놓여 있는데, 높이가 상당해 보는 이와 즐기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구절산

구절산

11.1Km    2025-05-1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은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절산에서는 구절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일명 용두폭포, 또는 사두암폭포로 불린다. 폭포 오른쪽에 백호굴이라는 석굴이 있으며, 절벽 왼쪽에는 보덕굴이 있는데 신비한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이 굴 주변에 있는 흔들바위는 한 사람이 흔들 때나 열 사람이 흔들 때나 똑같이 흔들린다. 서산대사가 거처했다는 사두사라는 절터에 현재도 작은 암자 하나가 있다. 구절산은 장기마을 뒤쪽에 자리 잡은 동해면을 대표하는 산으로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사는 인간이 먹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에서 나는 산삼을 일 년에 두 번씩 캐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아홉 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 번 하고 도사를 아홉 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하여 구절도사라 불렀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부르고 있다. (출처: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동굴집

11.1Km    2025-11-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창원시에 위치한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다양한 오리요리로 유명하다. 넓은 실내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가포옛날영도집

가포옛날영도집

11.1Km    2025-11-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가포동)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