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자연생태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백자연생태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백자연생태학습원

송백자연생태학습원

0m    1     2023-01-27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송백로 868

송백자연생태학습원은 2010년 폐교한 송백분교를 리모델링해 운영된다.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지만, 농산물 관련 체험이 가능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외부 체험 프로그램은 감자, 옥수수, 딸기 등을 수확하는 체험 위주로 이뤄진다. 내부 체험은 농촌의 건강한 식자재를 이용하는데, 딸기잼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오색 김밥 만들기 등이 있다.
송백자연생태학습원은 2021년 현재 코로나 영향으로 잠시 재정비 중이다.

장천장 (5, 10일)

장천장 (5, 10일)

10.1 Km    9969     2023-11-01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5길 4
054-480-2622

과거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에서 시작된 장천장은 현재 아랫장터라는 이름만 남아있고, 지금의 장천 오일장은 상장리에서 매달 5일과 10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열린다. 현재의 상장리로 이전하게 된 것은 옛날 상장리 주민과 하장리 주민이 줄다리기 대결을 했는데 상장리 주민들이 이겨서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시장과 채소시장이 구분되어 열려왔지만, 우시장은 교통의 발달로 그 명맥이 끊겼고 대신 장천시장 곳곳에 한우전문식당이 자리하고 있어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채소시장은 장날이면 지역에서 직접 생산된 고추와 마늘이 출하되어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다. 초여름이면 수박, 참외와 가을이면 당도 높은 장천사과도 현지에서 직접 보고 고를 수가 있다. 장천시장은 각지에서 모여든 노점상들이 있어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설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나 오일장은 현재 장세가 작아져 새벽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고 있으니 방문할 때 유의해야 한다.

목마식당

목마식당

10.1 Km    0     2024-02-29

경상북도 구미시 강동로 177-38

목마식당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연탄석쇠 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천시장 입구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옛날식 슬레이트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곳이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구미를 대표하는 100대 맛집으로 인정을 받았다. 불고기는 가게 바깥 작은 연탄 코너에서 주문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육즙은 가득하고 육질은 부드럽다.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

10.2 Km    1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간동유원지길 5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은 경북 군위군 효령면에 있다. 한우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이며, 육회비빔밥, 불고기전골, 옛날국수 등을 판다. 평일과 공휴일의 운영시간은 같지만, 마지막 주문은 평일 20시, 공휴일 19시 20분까지 받는다. 군위IC와 가깝고, 인근에 캠핑장 등을 운영 중인 위천수변테마파크가 있다.

청화산캠프

청화산캠프

10.2 Km    1     2023-08-09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소보안계로 646-36

청화산 캠프는 경북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약 22㎞ 떨어진 청화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숲 속 캠핑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4면과 카라반 12대를 갖추고 있으며 바닥 형태는 잔디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5m, 세로 8m와 가로 9m, 세로 8m로 되어 있고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탁자, 소파, 개수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냉장고,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을 물품으로 채워져 있다.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캠핑장 주변에 상주, 의성, 구미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군위이로운한우

10.3 Km    18808     2024-01-02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길 14
054-382-9800

한우 직판매장으로 1층에서 직접 고기를 선별.주문하여 2층 식당에서 기본 상차림비를 지불한 뒤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팔공산 경계를 접하고 있는 곳으로 물 좋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에서 한우를 직접 키우는 농가들이 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하여 암소와 거세우를 어린 송아지부터 키우고 관리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100% 등급 한우를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2층은 250석 규모로 단체회식, 모임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인근에는 위천수변 테마파크가 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위천수변테마공원

10.5 Km    2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길 8

위천수변테마공원은 삼국유사의 고장, 살기 좋은 고장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시원한 위천이 흐르고 뒤로는 숲길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편리성을 갖춘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하여 점점 확산되고 있는 웰빙열풍과 여러분의 다양한 여가활동에 부응하고자 캠핑장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자연과 함께 이색적인 풍경의 사랑다리와 잔디광장, 물놀이장, 생태연못, 야외공연장, 숲길탐방로가 조화를 이룬 테마공원은 38구역을 수용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학정일원

매학정일원

10.6 Km    25217     2023-08-02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강정4길 63-6

매학정은 고산 황기로와 그의 사위옥산 이우가 풍류를 즐기고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고산은 서예가 뛰어나서 초성이라 하였고 옥산 역시 서예의 대가였다. 1533년에 조부의 휴양지에 정자를 지어 매학정이라 하였으며, 후에 옥산이 물려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54년 옥산의 증손 학정 이동명이 중건하고 1675년 그 옆에 귀락당을 지었다. 이 정자는 남향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으로 쌓은 3층의 기단 위에 막돌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처마 끝 서까래가 1단으로 된 홑처마에 팔작지붕이다. 1843년 정자 뒤에 세운 매강서원은 1868년 훼철되어 주춧돌만 남아있다.

위천수변 테마파크

위천수변 테마파크

10.6 Km    1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길 8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위천 수변 테마파크는 캠핑장과 테마공원, 잔디광장, 생태연못, 야외 공연장, 분수대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8면으로 이뤄져 있는데 바닥 형태는 잔디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8m이다. 사이트 옆에 주차를 하면 옆 텐트와 완벽하게 단절돼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남녀를 구분한 화장실이 6곳, 샤워실이 2곳, 개수대는 3곳이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경우 크기와 상관없이 목줄과 입마개를 준비하면 대형견도 출입할 수 있다.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

10.7 Km    16576     2023-09-21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은 지면에서 약 7km 높이의 암벽에 조각된 높이 2.4km의 입상으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형으로 봐서 조성 당시에는 나지막한 야산의 중턱에 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는 도로 개설과 확장으로 인해 암반이 많이 절개되어 불상이 있는 곳은 가파른 절벽이 되었다. 커다란 바위를 다듬어 중앙을 감실 형태로 만들었고 그 안에 불상과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 대좌를 조각하였다. 감실 위에는 넓은 판석으로 처마를 만들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불상의 얼굴은 네모졌고, 머리에는 낮은 관을 쓰고 있는데 보관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다. 목에는 삼도(불상의 목에 가로로 표현된 세줄기 주름으로 생사를 윤회하는 인과를 나타냄))가 표현되었다. 가는 눈과 좁은 미간, 넓은 코, 얇은 입술과 튀어나온 입 등에서 부자연스러운 점을 느낄 수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하였고 발끝은 팔자 모양으로 좌우로 향하도록 하였다. 조각양식은 정면관으로 위아래의 조각기법이 같지 않으며 흉부 위쪽은 반입체적으로 반원각하고, 아래쪽은 얕게 부각하거나 선각함으로 회화적 표현을 가미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큰 편이다. 이 불상에는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조선 선조 때 홍판교의 손자 장사람 응경은 대대로 큰 부자라 하루 위천을 건너온 손님이 백명이 넘어 손님 접대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안주인은 너무 많은 손님 접대가 귀찮아 시주하러 온 인각사의 도승에게 시주는 원하는데로 줄테니 손님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스님의 말대로 박타산 지류 절벽 암반에 미륵불상을 조각했더니 그때부터 차차 가산이 기울더니 망했다고 한다. 이곳에 살던 남양 홍씨는 한사람씩 이곳을 떠나 불상반대방향인 영천, 의성 등지로 이사했다고 한다. 현재도 이곳에 치성을 다하여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이 이 불암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