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청국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반청국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반청국장

양반청국장

17.5Km    2025-09-0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로 64

양반청국장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창녕 옥천골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환경에서 맑은 물과 정직한 원료로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전통장으로 모든 음식을 만든다. 2년 이상 숙성된 전통 된장으로 만드는 청국장은 건강에도 이롭고 맛도 좋아 인기가 좋다. 청국장과 제육불고기가 나오는 청국장정식이 대표메뉴이며 이외에도 장어구이와 청국장이 나오는 장어구이정식, 차돌된장찌개와 제육불고기가 나오는 차돌된장정식, 옛날 소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메뉴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고등어구이와 메밀전병 등도 있다.

1,500년 전 가야시대 소녀를 만나러 가다

1,500년 전 가야시대 소녀를 만나러 가다

17.5Km    2023-08-09

창녕은 가야와 신라의 유적이 남아 있는 문화유산의 고장이다. 가야시대의 고분군으로 알려진 교동, 송현동고분군에서는 인골이 수습되어 가야시대의 순장된 소녀의 모습을 복원하기도 했고, 국보로 지정된 신라 진흥왕이 세운 척경비와 술정리 동삼층석탑, 조선시대의 석빙고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문화유산을 만난다.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17.5Km    2025-08-22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라 진흥왕 때 세워진 것으로 원래 화왕산 기슭에 있던 것이 소풍 나온 학생에게 발견되어 알려졌으며 1924년 지금의 만옥정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흔히 순수비로 통칭하나 북한산, 황초령, 마운령에 있는 순수비처럼 순수관경이란 말이 없고 왕이 새 점령지를 다스리는 내용과 이에 관련된 사람들이 열거되어 있어 척경비라 한다.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는 개석이나 대석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암석을 이용했으며 삼국시대 비문의 일반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다. 한 면을 간 다음 바깥면 비석의 형상에 따라 음각의 줄을 돌렸는데, 오른쪽 상부는 암석이 경사면을 이루고 있는 관계로 1행씩 낮추어 계단식으로 글을 적었다. 비문은 27행으로 한 행의 자수는 일정하지 않아 끝 행은 3자뿐인 것도 있으나, 26자의 행이 가장 많고, 후반부는 위에서 2행마다 1자식 낮추어 적혀 있다. 비문 전반부는 마모되어 자획이 불분명한 점이 있으나, 후반부는 선명하여 판독이 가능하다. 비문의 내용은 순수의 연월(신사년 2월), 사적, 수행원의 3부분으로 되어있고, 인물의 기록 순서는 속부, 인명, 직관, 직위를 표기하여 삼국시대 신라비문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르고 있다. 서체는 해서체이며 글자 간격은 4㎝이다.

벽계계곡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벽계계곡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7.6Km    2023-08-08

의령 벽계관광지는 산과 산사이를 막아 저수지를 만들어 벽계저수지와 찰비계곡, 봉황대 등 풍광이 수려하다. 벽계관광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의령은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홍의장군 곽재우가 의병을 일으켰던 고장으로 정암루에서 왜군을 무찔렀다. 정암루와 충익사는 곽재우 장군의 생애와 의병활동을 알아 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정암루(솥바위)

정암루(솥바위)

17.6Km    2025-05-12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남강로 686

정암루는 솥바위에 있는 누각으로 곽재우 장군이 이곳 정암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웠다. 정암전투는 곽재우 장군이 이끄는 의병이 처음으로 승리한 전투이며, 그 당시 왜장인 안코쿠지는 정찰대를 보내 통과할 지점에 나무 팻말을 꽂아 두었고, 그것을 알아챈 곽재우 장군이 나무 팻말을 늪지대 쪽으로 옮기고 기만전술을 펼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정암루는 옛날 선조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였지만 지금은 남강을 굽어볼 수 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누각이다. 정암(솥바위)은 의령의 남강에 있는 바위섬이다. 물 위로 솥의 모양을 하고 있고, 물 아래 감추진 형상 또한 세 발을 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그 이름이 붙었다. 남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철교 아래 가마솥을 닮은 바위 하나가 물 위에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이며 정암을 중심으로 반경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고구려

17.6Km    2024-12-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1길 27
055-232-6700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30여 년 축산전문기업 (주)산에들 우리축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우전문점 고구려는 250여 평 규모에 250명을 동시에 행사를 치를 수 있으며 좋은 가격으로 프리미엄 육질의 맛을 볼 수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한우 외에도 인기메뉴인 영양왕갈비탕은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갈비맛 또한 일품이다. 고구려는 최상급 한우는 물론이며, 직접 기른 각종 채소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쌀, 김치, 모든 채소 들은 국내산만 사용한다. 철저한 한우 이력제를 통해 항상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공개업소로서 당당히 주방을 실시간 공개하여 고객들의 믿음을 주고 있다. 고구려는 무학산 둘레길을 끼고 있어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창녕 송현동 마애여래좌상

창녕 송현동 마애여래좌상

17.6Km    2025-09-17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로 55-12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1.37m이다. 큰 바위에 앞면을 돌출되게 조각한 마애불로 바위 자체를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로 이용하고 있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육계)이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어깨는 넓게 벌어져 있고, 팔과 가슴은 넓지만 볼륨이 약화되어 차분한 느낌을 준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면서 입은 옷은 얇게 신체에 밀착되었는데, 형식적으로 처리된 계단식의 옷주름 때문에 사실성이 떨어진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으로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대체로 이 석불은 얼굴이나 얇게 밀착된 옷 등에서 석굴암 본존불 계열의 양식을 이어받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석굴암 불상보다는 사실성이 떨어지고 힘이 빠져 통일신라 후기 불상의 양식을 보여준다.

창녕 석빙고

창녕 석빙고

17.6Km    2025-06-10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석빙고는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여 사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빙고 우측에 남아있는 비석에 의하면 '숭정기원후재임술이월초일일여사월초십일필'이라 새겨져 있어, 1742년에 현감 신서 등이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구조 양식과 장빙의 풍속 등으로 봤을 때 조선시대 건축한 것으로 추정한다. 창녕 석빙고는 봉토가 거의 완전하며, 외부의 모양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이고 뒤에 흐르는 개천과 직각이 되게 남북으로 구축했다. 빙실의 입구는 남쪽에 설치했는데, 좌우에 장대석을 옆으로 건너지르며 쌓아 올려서 천정을 구성하였으며 천정에는 외부로 통하는 환기공이 두 곳 있다. 벽은 잡석으로 쌓았으나 평평한 방벽이 되게 표면을 치석했다. 이러한 구조 양식은 석빙고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경주, 안동의 석빙고와 동일하고 규모에 있어서는 창녕 석빙고가 약간 작다.

두곡서원(창원)

두곡서원(창원)

17.6Km    2025-04-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곡길 54 (두척동)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위치한 두곡서원은 현종 12년(1864)에 창건하였고 고종 4년(1867에) 옮겨 세웠으며 통일신라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을 배향하는 곳이다. 최치원 선생은 9세기 통일신라의 학자로 중국 당나라에서 토황소격문으로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신라로 돌아온 뒤에는 진성여왕에게 시무책을 올려 정치 개혁을 추진하였다. 유교·불교·도교에 모두 이해가 깊었고, 유·불·선 통합 사상을 제시하였으며 수많은 시문을 남겨 한문학의 발달에도 기여하였다.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17.7Km    2025-01-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2금강산길 135

창원 합성동에 있는 초록빛 숲속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는 소문난 창원 베이커리 명소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빵 맛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커리는 생크림 팡도르와 마늘 바게트, 몽블랑, 소금빵 등 선택의 폭이 넓다. 한국 제과 기능장 협회에서 인정한 제과 기능장 최동만 파티시에가 운영한다.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의 장점은 자연과 가까이 있어 바다와 계곡을 함께 볼 수 있고, 반려견과 뛰어놀아도 될 만큼 큰 정원이 있다는 것이다. 카페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다. 반려견은 야외 테라스 이용만 가능하다. 규모가 큰 만큼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굿데이뮤지엄, 팔룡산돌탑공원, 삼각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만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