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승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승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승당

10.5 Km    3     2023-02-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제승당

제승당은 '승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의 집무실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참모들과 전략, 전술, 작전을 협의하던 곳이다. 본래 이순신 장군이 가는 곳마다 기거하던 운주당이 있던 터였으나 1740년 비석을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전해진다. 이곳을 본거지로 당포해전, 한산도대첩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으로 오는 배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항한다. 교과서에서 읽던 역사의 현장에서 이순신 장군과 휘하 참모들이 대면해야 했던 시간을 상상해 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새길 수 있는 곳이다.

오션브리즈요트

오션브리즈요트

10.5 Km    0     2023-09-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101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오션 브리즈 요트는 요트 체험과 스노클링, 요트 대여를 하는 요트 전문 체험장이다. 이곳에서는 15M급 카타마란을 갖추고 있는데, 내부는 럭셔리한 대형 요트답게 무려 4개의 객실과 샤워실, 살롱, 주방, 노래방 시스템과 에어컨을 구비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요트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한산도 투어인데, 영운항을 출발하여 삼창이 바위, 죽도, 한산도 하선까지 포함되어 있는 코스로 짧지만 알차게 요트를 즐길 수 있다. 음료와 간식 제공되며, 일몰 시간에는 1시간 30분 코스로 일몰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요트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서는 요트 임대가 가능하다. 2시간 이상 임대 시 활어회 또는 바비큐, 와인, 커피가 제공되며, 낚시와 스노클링 장비도 무료 대여한다. 통영 가까이 있는 한산도, 비진도, 연대도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10인 기준으로 운영되며, 비용 추가 시 최대 20인까지 승선할 수 있다. 7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되는 스노클링 코스는 한산도까지 요트로 이동하여 1시간가량 청정해역에서 스노클링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밖에 해당 해상 낚시 하우스 렌트 및 요트 선상 이벤트도 신청할 수 있다. *최소 인원 미달 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출항이 취소될 수 있다.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

10.5 Km    37891     2023-10-2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52

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미륵산 중턱에 위치한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은 편백나무와 피톤치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있는 힐링 여행지로, 2005년 개원했다. 피톤치드가 쏟아져 나오는 편백숲길을 맨발로 걷는 [편백나무숲속 맨발치유여행]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 산책, 단체 숲 해설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에어카페, 해먹 쉼터, 잔디밭 침대, 다육이들이 살고 있는 열대 온실, 족욕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 농원으로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여행지로 선정됐다. 나폴리농원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피톤치드 상품과 편백 묘목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이내로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초록빛바다펜션

10.5 Km    7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102
010-4566-8833

파란 하늘과 햇살이 가득한 초록빛 바다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에 있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사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여행을 위해 떠다고 싶다면 초록빛 바다 펜션을 찾아보자.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 최고급 데크 시설과 바비큐장, 각종 수상레즈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유럽 엔틱가구의 고풍스러움과 베어져 나오는 호화스러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초록빛 바다 펜션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10.6 Km    1     2024-03-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이다. 돔 내부에는 300여 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한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 수집을 통하여 지속간으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다.

거제식물원

거제식물원

10.6 Km    2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꽃과 나무의 숨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인 거제 식물원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연구, 수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시설은 대형 온실 정글돔은 물론 생태 잔디공원, 생태 수생 정원, 호빗의 정원, 식물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언제나 식물 탐험을 할 수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식물원 분위기에 취해 테마파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또한, 곳곳에 이른바 인생 샷을 남길 만한 포토존 포인트가 넘치는데, 압도적인 규모의 정글돔 내부에 있는 새 둥지 포토존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히아신스펜션

1.1 Km    32     2023-12-15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3
055-643-6687

히아신스 펜션은 거제도와 견내랑해협을 마주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휴양 공간이다.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 하는 건물 디자인과 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원하고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카페프라도

카페프라도

10.6 Km    0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 924

가조도에 위치한 카페프라도는 커피와 디저트, 샌드위치 등이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파스텔톤의 컨테이너를 2층으로 올려 만든 외관은 눈길을 끈다. 카페 내부는 심플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다양한 소품과 화분, 액자 등이 놓여있어 볼거리가 많다. 주문하는 곳 옆으로 나무가 심어져 있는 길을 따라가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이 하나 더 있고, 통로 한쪽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 공간을 지나 밖으로 나가면 라탄 소재의 파라솔과 의자, 난로 등이 있는 테라스가 있다. 또 루프탑도 있어 다양하게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야외 공간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이다. 근처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10.7 Km    2917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10.7 Km    56400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여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