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탁 트이는 속초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슴 탁 트이는 속초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슴 탁 트이는 속초여행

가슴 탁 트이는 속초여행

11.2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복잡하고 답답했던 마음도 깨끗하고 넓은 바다를 보면 해소되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그런 곳이 필요하다면? 일반인에게 출입통제 되었다가 65년만에 개방된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해상에 설치된 정자, 영금정이 있는 속초로 떠나보자.

속초문화회관

속초문화회관

11.2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속초시에 위치한 속초문화회관은 1990년 10월 10일에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대공연장, 소강당,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문화예술회관은 시대별, 상황별, 연령별 맞춤형 기획공연과 전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2018년 2년에 걸쳐 최고 수준의 음향과 무대 시스템 설치,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석 배치, 연주자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 등 관객을 배려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연중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속초문화원

속초문화원

11.2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속초문화원은 속초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보존, 전승시키는 기관이다. 다양한 문화사업과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문화와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전승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 그리고 문화상품 개발 등을 중심으로 향토문화를 인식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토사 안내서 발간, 향토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민속예술축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유적답사, 강원 문화대축전 등 각종 향토문화사업을 진흥,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속초문화원은 속초도문농요전수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도문농요를 보전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속초도문농요는 속초시의 대표적인 민속예술로, 강원도의 도민가요와 농요가 혼합된 특색 있는 민요이다. 우리의 고유문화와 현대의 창조적 문화를 조화시켜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굳히는 계기를 조성하고 있다. 속초문화원과 관련된 다른 공연 및 행사 일정,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성 제3기 현무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고성 제3기 현무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1.2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뒷골길 60

강원도 고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생대 제3기 알칼리 현무암 분포지역이다. 제3기 현무암은 고성산, 오음산, 뒷배재, 운봉산 등의 5~7부 능선 이상에 분화구가 메워진 둥근 돔 형태로 나타난다. 이 지역에 산출되는 현무암은 다양한 종류의 맨틀 포획암과 지각 아래의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고성의 현무암 분포지에서는 지각 깊은 곳의 물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성의 제3기 현무암에서는 주상절리가 특징적으로 잘 나타나며, 이들 주상절리가 깨어져 산 정상에서 밑부분까지 여러 갈래로 흘러내리며 쌓여 만들어진 암괴류인 테일러스(돌서렁)도 관찰된다. 이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현무암 덩어리에 육각의 주상절리가 형성되고, 이 주상절리가 부서지면서 사면의 골짜기나 능선을 뒤덮은 것이다. 이들 암괴류는 산간지방에서 매우 흔하게 관찰되는 지형이지만 현무암으로 구성된 암괴류는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한다.

감나무집 감자옹심이

11.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033-633-2306

감나무집 감자옹심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감자옹심이와 오징어순대 두 가지만 준비되어 있다. 김치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와 양념류는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점심시간까지만 영업을 하고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구만동계곡

구만동계곡

11.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구만동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져 흘러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 선녀탕 사이 약 3㎞ 구간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울창한 솔밭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변에는 용대 학생 야영장과 구만동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만동계곡은 인근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대관광지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용대관광단지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각종 가을꽃들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담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설악동 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구만동계곡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들과 함께 인제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행도 적극 추천할 만하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11.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4800
033-631-7601

산과 바다, 호수와 들판 그리고 계곡에서 만나는 강원도의 자연과 그 속에 오롯이 남은 추억들이 영화처럼 펼쳐지는 곳, 바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이다. 지난 20년 이상 국내 핵심관광지역에 회원제 콘도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리조트는 다양한 국내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각 체인이 산, 강, 해변, 섬, 온천지구 등 천혜의 입지 조건과 유명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 그 명성이 매우 높은 휴양 콘도미니엄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 설악과 동해가 한눈에 펼쳐진다.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닷가에서는 가족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해수사우나, 키즈월드, 애슐리퀸즈, 로이드, 연회장(50석) 등이 갖추어져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진양횟집

11.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18

진양횟집은 강원 속초시 아바이 마을 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여러 매체에 수제 오징어순대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은 물회와 회덮밥도 별미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속초역 카페

11.3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25-1

속초역 카페는 한국 전쟁으로 폐역이 된 속초역이 아직까지 개통되지 못하고 있어, 이를 카페로나마 볼 수 있게끔 만들었다고 한다.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며 민트색 외관이 잘 어울린다. 가게 내부는 작고 아담하며 따듯한 느낌이 든다. 내부에는 속초역의 역사도 볼 수 있으며 마치 진짜 속초역을 방불케 꾸며져 있다. 음료를 제외하고 각종 라면이나 주전부리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준벅 칵테일을 주스로 만든 ‘준벅주스’이며, 저녁에는 맥주나 사케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영혈사

영혈사

11.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불당골길 346

양양 영혈사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설악산 동남쪽 관모봉에 위치한 신흥사의 말사로서 689년(신라 신문왕 9)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원효대사는 687년 설악산에 일출암(日出庵)을 세웠으며 2년 후 청련암과 함께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러나 원효대사는 686년에 입적하였으므로 절을 세운 뒤 창건주로 모신 것으로 추정된다. 원효대사가 입적했다고 하는 혈사(穴寺)를 사찰 측에서는 형혈사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절에는 특히 약수가 유명해서 이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 원효대사가 이 절을 창건하고 의상이 머물고 있는 낙산사 홍련암을 방문하였다. 그곳에 물이 매우 귀한 것을 보고 지팡이로 영혈사의 샘물줄기 중 일부를 낙산사 쪽으로 돌렸다. 이후 영혈사 샘물의 양이 3분의 1로 줄었고 낙산사에는 물이 풍부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