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대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대산식당

동대산식당

13.2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033-332-6910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입구에 위치한 오대산 먹거리 마을 속 ‘동대산 식당’은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진 밑반찬과 구수한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는 특별한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신선하고 정갈하며 두부구이, 연근조림, 가자미구이, 감자전, 도토리묵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여 산채정식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그 외에 메뉴로 떡갈비정식, 황태구이정식 단일메뉴인 산채비빔밥, 황탯국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오대산가마솥식당

오대산가마솥식당

13.2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507-1360-5355

평창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이다. 주요 메뉴로는 황태구이정식,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산채돌솥비빔밥, 더덕구이가 유명하다. 인기 메뉴는 산채나물들이 30여가지가 나오는 산채정식이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하며 부담되지 않는 건강한 맛이다. (출처 : 강원도청)

오대산민속식당

오대산민속식당

13.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계절에 따라 수십 종의 산채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주인이 직접 산에 올라가 산채와 야생 버섯 등을 채취해 요리에 사용하며 직접 메주를 빚어 된장을 만들기도 한다. 월정사 입구에 있어 방문 전후 들러 식사하기에 좋다.

육칼밥 산아래

육칼밥 산아래

13.2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채식주의자를 위한 두부전골과 파기름을 이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육개장과 맛있는 칼국수의 만남이 조화롭다. 특히 여름철에는 막국수오 감자전을 곁들여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게 여름을 날 수 있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오며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기 용이한 맛집이다.

오대산 달빛미소

오대산 달빛미소

13.2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달빛미소는 푸르른 자연 속에서 즐기는 맛깔스러운 한 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달빛 스페셜, 황태구이정식, 곤드레비빔밥, 감자옹심이 등이 있다. 그중 대표 메뉴인 달빛 스페셜은 1등급 이상의 한우와 자연산 버섯과 아삭한 더덕구이가 한상에 제공된다. 건강한 한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감로다원

감로다원

13.2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현대에서는 흔히 맛볼 수 없는 전통차와 수제차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메뉴로는 쌍화차, 대추차, 식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 후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오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근처에는 국립 조선왕조실록 박물관과 월정사성보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13.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평창 운흥사 천룡탱화

13.2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운흥사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되었다. 운흥사의 천룡탱화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재이다. 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며 오랜 세월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보물 같은 문화재이다. 주변의 장릉, 청령포,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대산중대불량문

오대산중대불량문

13.2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현재 월정사 성보박물관에는 중대 적멸보궁과 관련하여 작성 시기가 다른 2종의 불량문이 소장되어 있는데 이 책은 그중의 하나다. 중대는 오대산신앙의 중심이며, 적멸보궁은 비로자나 법심불이 상주하는 장소로서 일찍부터 신성시되어 왔다. 또한 불량이란 뜻은 문자 그대로 부처님의 양식을 이르는 말이지만, 이보다는 어떤 전각이나 불상을 영구히 유지하기 위한 재정적인 후원을 의미한다. 오대산중대불량문[五臺山中臺佛糧文]은 조선후기의 중대 적멸보궁의 중창사실과 이를 재정적으로 후원한 일반 시주자 및 인근 사찰의 시주 스님을 기록한 것이다. 겉장은 황색 표지이며, 표지에는 ‘보궁유진 중대불량문’이라고 되어 있어서 적멸보궁에서 보관용으로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용다사동종

용다사동종

13.2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이 동종은 조선시대의 종 중에서도 극히 퇴락한 형식으로 양식적으로는 대수롭지 않지만 1787년(정조 11) 화천 용화산 용다사에서 처음 주성되었다는 소위 원명과 1878년(고종 15) 양구 심곡사에 시주되었다는 추명이 있지만, 원주 구룡사에서 보관해 오던 동종이다. 이 시기에 한글 명문이 새겨진 종이 드물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1977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향토박물관에서 전시되다가 1999년 9월 월정사로 옮겨져 현재 성보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종의 정상부에는 한 몸체에 용머리가 서로 반대쪽으로 있는 오메가(Ω) 형[一體雙頭形]의 용뉴가 있다.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으로 종신(鐘身)과의 사이에는 한 줄의 띠를 돌려 구분하고 있는데, 용뉴를 중심으로 연꽃무늬를 조잡하게 돋을새김(陽刻)하였다. 종신에는 세 줄의 띠를 돌려 4개의 부분으로 구획하였을 뿐, 상, 하대와 보살입상, 유곽 등 일체의 장식을 구비하지 않고 소면(素面)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종신의 상단부와 하단부에 각각 한글과 한자로 된 명문이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중 하단부의 한자 명문은종을 처음 주성할 때의 주종기로, 1787년(건륭[乾隆] 52, 정조 11) 낭천(狼川) 용화산(龍華山) 용다사(龍茶寺)에서 처음 종을 주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낭천은 현재의 화천군이며, 용화산은 화천군과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나 용다사는 그 위치를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