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암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암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암항

0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자산천로 102-15

반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반암항이 위치한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국도변에 접하여 찾기 쉽다간성에서 화진포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모래사장의 길이는 12㎞이다. 군사지역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해안선은 둥굴게 굴곡이 져 있고 백사장 끝에는 바위가 드러나 있다. 해수욕장과 백사장을 사계절 운영하며,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송지호 오토캠핑장

송지호 오토캠핑장

10.2 Km    6735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90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장의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앞에는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위치하고 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캠핑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는 해양심층수연구단지, 철새관망타워가 위치해 있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5만 5,760㎡ 부지에 통나무집 10동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취사와 숙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동화장실, 샤워실, 관리동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90대가 동시에 주차와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 고성의 송지호 캠핑장

강원도 고성의 송지호 캠핑장

10.2 Km    6072     2023-08-10

송지호 캠핑장은 얕은 수심과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있는 죽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주변에 볼거리 가볼만 한 곳이 많은 캠핑장이다. 6.25피해를 전혀 보지 않아 고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곡성 왕곡마을과 송지호와 철새도래지, 주변 어촌마을에서의 다양한 체험도 놓치지 아까운 코스다.

금강산콘도

금강산콘도

10.3 Km    36333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16
033-680-7800

금강산콘도는 1998년 5월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 개관하여 전국 11개 지역 체인콘도와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다. 천혜의 관광지인 금강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의 푸른 파도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무송정섬과 해수욕장에 접해있는 콘도이다. 아름다운 위치만큼이나 최고급 시설을 갖추었고 호텔형 객실, 한식당, 해수사우나, 볼링장, 커피숍, 당구장,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이용자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청옥해수사우나는 이곳 청정해역의 해수를 직접 끌어들여 운영하며 해수에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내포하고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 성인병, 피부미용 등에 특효가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객실은 베란다 앞에 바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소나무가 울창한 무송정섬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과 함께 한적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넓은 창문 너머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슴속까지 들어온다. 신비롭고 장엄하기까지 한 동해바다의 경관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마차진해변

마차진해변

10.3 Km    27455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 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 길이 400m의 조용한 해변이다.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무송대는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인데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해서 이름을 무송대라 한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매우 아름답지만 현재는 출입 불가다. 무송대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기준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바다에서는 한쪽은 성게, 고동, 소라를 채집할 수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은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서 보트 타기와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둥그런 바위가 있는데 영해 기준점이라고 적혀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된다. 피서객이 많이 없어 한적한 편이며 버스가 이 곳 앞의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고성 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다. * 무송대(섬) : 조선시대 무송부원군 윤자원이 이 섬에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자시에 물이 갈라진다고 한다.

통일안보공원

통일안보공원

10.7 Km    1233     2023-07-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 민통선 여부 ○ (신분증 지참/출입신고서 작성 필수)

통일전망대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통일안보공원이다. 동해 대로 방면 주차장 위쪽에 호림 유격전적비가 있다. 한국전쟁 직전 북한 무장 게릴라의 남침을 저지하다가 희생된 호림 유격대를 기리기 위해 조성했다. 전적비 상단에 횃불을 높이 든 유격대원 동상이 불굴의 기상을 보여준다.

(고성) 북녘땅과 마주한 DMZ 여행

10.7 Km    1257     2023-08-09

한국전쟁 직전 북한 무장 게릴라의 남침을 저지하다가 희생된 호림유격대를 기리기 위해 조성했다. 전적비 상단에 횃불을 높이 든 유격대원 동상이 불굴의 기상 을 보여준다.

고성 통일전망타워

고성 통일전망타워

10.8 Km    55033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발 아래의 휴전선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안보 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발 아래에는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로 금강산육로 관광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DMZ 평화의길(고성 A/B코스)

DMZ 평화의길(고성 A/B코스)

10.8 Km    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금강산과 설악산을 연결하는 고성 DMZ는 금강산 육로 관광이 시작된 역사의 현장으로 금강통문을 거쳐 금강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과 금강산 풍경은 평화의 길 여행에 나선 이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정전 협정 이후 66년만에 최초인 2019년 04월27일 DMZ를 민간인에게 개방한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으로 ''고성 DMZ 평화의 길’ 체험은 평화와 안보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고성지역 코스 [A코스] 통일전망대 → 금강통문 → 금강산전망대 → 통일전망대 (도보 2.7Km + 차량 5.2Km) [B코스] 통일전망대 → 안호검문소 → 금강산전망대 → 통일전망대 (차량 7.2Km) [고성 DMZ 평화의 길 출발지 (통일전망대)로의 이동 안내] 통일전망대 8.6Km이전 출입신고소에서 반드시 출입신고를 한 후, 제진검문소에서 신원확인 및 방문증을 교부받아 통일전망대로 이동

송지호둘레길

송지호둘레길

11.0 Km    2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033-680-3365

관동별곡 8백 리 길에 접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O2)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다. 두백산 정상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 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 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 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하여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항,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