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사부리소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천 사부리소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천 사부리소나무

예천 사부리소나무

16.1 Km    26571     2024-01-24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

예천 용문면 사부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수령 200년으로 나무 높이는 8m이며 수관폭은 동서가 20m, 남북이 15m인 노거수이다. 나무모양은 반송의 형태이나 뻗은 가지의 각도가 반송은 예각형인데 비해 이 나무는 거의 직각이어서 특이하다. 형태가 특이하여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몇 개의 가지가 잘린 상태이나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다.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명장 이여송이 벼루 속에 솔씨를 넣어 가지고 와서 심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 날에 동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목으로 보호되고 있다.

교동식당

교동식당

16.2 Km    3     2022-11-1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시장길 29 교동식당

교동식당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에 있다. 50년 넘게 영업해온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간장 육수로 맛을 낸 냉우동이다.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면, 짬뽕면, 우동, 매운면, 볶음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점촌함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회룡포전망대와 삼강주막마을이 있다.

용궁단골식당본점

용궁단골식당본점

16.2 Km    0     2024-02-06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시장길 30 단골식당

용궁단골식당본점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에 있다. 용궁순대가 처음 탄생한 곳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50여 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용궁단골식당본점의 대표 메뉴는 순대다. 막창으로 만들어 보통 순대보다 피가 두툼하지만 연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발 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용궁역, 회룡포, 삼강주막마을이 있다.

의성가음지

의성가음지

16.2 Km    1     2023-10-11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덕봉리

경상북도 의성의 가음지는 월척 방죽으로 유명하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량이 풍부해서 잉어와 가물치, 참붕어, 떡붕어, 쏘가리, 메기 등이 다수 서식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 저수지에서는 낚시가 금지되어 있지만 의성군은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수지 낚시를 허용하고 있다. 덕분에 가음지는 낚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뿐만 아니라 봄철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피고 초여름에는 둑 언덕에 노란색 금계국이 한가득 펴서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잔잔한 물결의 저수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주변으로 한적한 시골마을 풍경까지 눈에 담을 수 있어 더욱 정겹다. 현지인들에겐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낙암정

낙암정

16.4 Km    18078     2023-11-10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95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어 낙동강 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낙암정은 조선 전기의 문신 배환의 정자이다. 이후 1813년(순조 13)과 1881년(고종 18)과 1955년에 중수하였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안동지역에 있는 일반적인 정자의 형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난간기둥이 윗부분에 비해서 아랫부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기단은 원래 자연석이었으나 몇 번의 보수를 거치면서 시멘트로 쌓았다. 배환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백죽당 배상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조용의 문인으로 1401년(태종 1) 증광 문과에 급제하고 사헌부감찰·병조좌랑·봉화현감·공조좌랑·형조좌랑을 거쳐 1420년(세종 2) 정랑에 올랐다. 1432년(세종 14) 예문관직제학으로 선위사를 겸직하여 광주에서 일본 사신을 접견하였고, 1435년(세종 17) 병조참의로 선위사가 되어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였다.

박달식당

박달식당

16.6 Km    20334     2023-02-2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054-652-0522

돼지막창은 다른 창자에 비해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데, 전국에 유명한 순대나 순대전문점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돼지막창으로 순대를 만드는 집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그 희소성으로 이곳을 찾는 이가 많은데, 찹쌀, 부추, 당면, 청양고추 등 18가지 재료가 들어간 구수한 막창순대 한 점 입에 넣으면 두툼해 보이던 그 두께는 새우젓 향과 함께 부드럽게 무너지고, 씹힐 때마다 꾹꾹 잘리는 연한 질감 사이로 달착지근한 맛이 배어 나오는 것이 참으로 일품이다. 신선한 국산 막창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16.8 Km    26388     2024-04-2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1998년 천연기념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는 예천 황목근은 나이가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오래된 팽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12.7m, 줄기 둘레는 5.75m이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당산나무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마을 공동 재산의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세금을 많이 내는 나무)이라 한다. 황목근의 이름 유래는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 씨 성을, 근본 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을 붙였다고 전한다.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16.8 Km    0     2023-11-2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Power spot) 이란 힐링, 명당, 기 체험의 공간의 의미로 예천 용문면 백두대간 권역의 체험 테마 관광지로 [금당실전통마을] [용문사] [명봉사태실] [예천 하늘자락공원] 등의 관광지를 말한다. 장수, 부귀, 자손 번영 등의 의미를 부여한 명당으로 관광객에게 좋은 기운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숨은 여행지를 추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만들었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고택마을과 초간정, 200년 된 소나무 숲이 있는 전통 농촌마을로 경상북도 문화재 및 국가 보물이있는 곳으로 마을 구경과 고택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용문사]는 고려 왕건의 전설로 유명한 고찰로 수 많은 불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명봉사] 신라의 두운선사가 창건하게 된 전통사찰로 소백산맥의 백운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종과 사도세자의 태실이 있던 곳이다. [하늘자락공원] 은 700m 위치에 있는 공원으로 저수지와 그 주변에 조성된 치유 산책길, 하늘 전망대가 있는 진달래 군락지로 봄이면 소백산 전경과 발밑에 펼쳐진 분홍 진달래꽃 장관을 볼 수 있는 명소이다.

안동학가산온천

안동학가산온천

16.8 Km    0     2023-11-08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온천길 14

안동 학가산 온천은 2005년에 서후면 명리지구에 온천공을 개발하여 2006년 6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9월 12일 개장했다. 안동 학가산 온천은 pH9.8 중탄산 알칼리 나트륨 성분으로 리튬과 스트론튬의 성분이 검출되어 수질이 우수하다.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을 포함한 바데풀, 다양한 이벤트탕, 전국 최초의 루미라이트 수면방 등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일반음식점, 매점, 미용실, 회의실 등 다양하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용문사(예천)

16.8 Km    30120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장전, 응진전, 명부전, 진영당, 일주문, 자운루, 성보 박물관이 있으며, 성보 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를 비롯해 성보문화재 10여 점이 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해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