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집식당

돌집식당

10.6 Km    24528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중앙2로 11
043-422-2842

단양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돌집식당은 돌솥밥 전문 음식점이다. 대표메뉴인 곤드레 마늘정식을 2대째 25년 이상 운영하여 충청북도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된 향토음식전문점이다. 메뉴에는 흑마늘정식, 돌집정식, 곤드레마늘정식, 곤드레정식 등 다양한 마늘정식코스가 있고 단품으로는 불고기, 마늘육회, 단양마늘떡갈비, 수육, 더덕구이 등이 있다. 7가지 다양한 소스로 양념된 마늘 밑반찬은 흑마늘부터 다양한 양념 색깔의 마늘까지 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한 맛의 차이가 느껴진다. 단양마늘이라 크게 맵지 않고 뒷맛은 살짝 달달하기도 하다. 모두 단양의 특산품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 음식들이다. 돌집식당 내부는 통로로 방이 나뉘어 있는 구조로 여러 개의 테이블이 붙어 있다. 1층엔 입식 테이블로 90명, 2층은 좌식 테이블로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단체 식사도 가능한 규모이다. 무엇보다 단양 시내에 있어 찾기 쉽고 대중교통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반면에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한다. 주변에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고수동굴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대교식당

대교식당

10.6 Km    1     2024-04-08

충청북도 단양군 중앙2로 9 대교식당

대교식당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마늘영양솥밥, 흑마늘 제육볶음, 떡갈비, 코다리조림, 올갱이국 등이 상에 오르는 흑마늘 대교특선이다. 흑마늘 제육볶음, 흑마늘 쭈꾸미볶음, 올갱이해장국, 소고기해장국 등도 맛볼 수 있다. 북단양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도담삼봉유원지,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다.

단양 사인암

단양 사인암

10.6 Km    46998     2024-05-09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 기암과 계곡의 만남이 장관을 이루는 사인암 * 사인암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단양 남쪽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그곳에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사인암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으로 판상절리와 수직절리가 잘 발달하여 화강암체가 사각기둥처럼 보인다. 이 지역의 화강암체는 상부에 토르를 비롯한 절리가 잘 발달하여 특이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하천가에 위치하여 포트홀과 너렐 등의 침식 지형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고려시대 암자인 청련암이 있으며, 선암골 생태탐방로를 활용한 트레킹을 할 수 있어 많은 경관적 가치와 문화, 역사, 생태, 지질적 가치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 사인암 이름의 유래 *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대학자 역동 우탁 선생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 ‘사인’이라는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다고 한다.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10.6 Km    6561     2023-08-09

태고의 신비를 품은 온양동굴과 기암 절경을 품은 도담삼봉, 사인암을 둘러보며 단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흥주식당

10.7 Km    13873     2023-10-0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50
054-633-2052

순흥면 소재지에서 85년도부터 영업한 흥주식당(순흥의 옛 지명)은 오징어불고기와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업소이다. 이 집의 오징어불고기 맛은 특별하다. 양념이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 먹을 정도로 감칠맛이 난다.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이 집도 신선한 오징어와 배추를 사용하고 있으며 큼지막하게 썬 배추는 적당히 익은 후 찢어서 먹는 맛이 또 별미이다. 집에서 볶아 먹을 수 있도록 포장 판매도 한다.

단양문화원

단양문화원

10.7 Km    16609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32

단양문화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구석기 문화유적인 수양개 유적을 비롯해 여러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단양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위해 건립된 곳이다. 단양문화원은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1983년부터 소백산철쭉제를, 1994년부터 소금무지제 풍년놀이를, 1996년부터 온달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 문화 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충효교실, 풍물교실, 서예 교실, 산수화 교실 등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향토사료집 발간, 문화답사, 청소년 문화유적 답사, 인형극 공연, 피리방 미소 정기공연 등의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카페, 선비꽃

카페, 선비꽃

10.7 Km    0     2024-01-09

경상북도 영주시 신재로 685

카페 선비꽃은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에 있다. 건물 앞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형태이다. 식사나 음료는 실내·야외 어떤 좌석이든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대표 메뉴는 수제 돈가스이며, 이 외에도 오징어 덮밥, 피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풍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국립산림치유원, 무섬마을이 있다.

청련암(단양)

청련암(단양)

10.7 Km    2809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청련암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암자로,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 인근 대흥사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 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불에 타 소실되었고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또한 경내에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이 있다.

순흥향교

10.7 Km    20510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 15-36

순흥향교는 정확한 창건 시기는 미상이나, 고려 말기 혹은 조선 초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한다. 처음에 순흥부 북쪽 금성에 창건되었다가 1718년(숙종 44) 동쪽 위 야동으로 이건하였고 이후 1750년(영조 26) 남쪽 석교리로, 1770년(영조 4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71년에 중수하고 1975년에 누각과 단청을 보수하였다. 본래 순흥향교는 조선시대 순흥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후에는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하기도 하였으나 16세기 이후 향교 운영상의 어려움과 사회, 경제적 변화 속에 교육 기능은 약화하고 제향의 기능만 남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무와 서무, 4칸의 동재 7칸의 문루, 삼문, 협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10철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6현과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선 후기 향교 운영 과정에서 작성된 집사안, 면분류원임안, 교중잡록 등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영주 금성대군 신단

영주 금성대군 신단

10.8 Km    20394     2023-06-10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67번길 28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 원년(1455) 단종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 일파는 금성대군에게 모반의 누명을 씌워 삭령(朔寧)으로 유배시켰다가 다시 광주(廣州)로 이배(移配)시켰었다. 이듬 해 성삼문 (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 사육신이 상왕 복위운동에 실패하여 참혹하게 희생되자 그 일에 연루되었다 하여, 금성 대군은 다시 이곳 순흥으로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금성 대군은 당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의기가 통하여 단종복위를 위한 격문을 짓게 하여 은밀히 순흥고을로 모여들게 하였다.

군비를 모으고, 무기를 장만하고, 군사를 조련하여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임금 복위를 꾀하는 거사가 무르익어가던 세조 3년(1457) 가을 어느날 밀의를 엿들은 순흥부의 한 관노의 밀고에 의하여, 관군의 습격을 받은 순흥 고을은 온통 불더미에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면서 폐부 (廢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숙종 9년(1683)에 순흥은 명예가 회복되고, 이어 숙종45년(1719) 고을사람 이기륭(李基隆)이 부사 이명희(李命熙)에게 알려, 단소(壇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금성대군 신단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조 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沈聖熙)의 소청에 의하였으며, 단소를 정비하고 중앙에 금성대군 위(位), 오른쪽 편에 부사 이보흠 위(位), 왼편에 무명 의사 위(位)를 모시고 순의비(殉義碑)를 세웠다.

*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

이 곳은 조선 세조2년 (1456)에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 이보흠 및 향중 유림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실패하여 순절하자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제단이다.단종복위운동이 실패되자 순흥부는 폐부되었다. 그 후 숙종 9년(1683) 순흥부가 복원되고 순절 의사들이 신원 되자 동와 45년(1719)에 부사 이명희(이명희)가 단소를 설치하였으며, 영조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가 단소를 정비하고 위를 모시고 순의비를 세워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