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도해변

초도해변

5.0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항길

초도1리 해변은 화진포 해변과 인접한 간이해수욕장으로, 길이 500m, 넓이 21,487m²(6,500여 평)의 깨끗한 백사장을 끼고 있다. 지난 1995년도에 개장된 이곳은, 조용한 가족단위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마을의 민박 등 각종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인근 초도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초도1리 해변과 인접하고 있는 초도2리 해변은 길이 200m, 넓이 5,950m²(1,800여 평)의 아담하고 깨끗한 해변이다. 평상시에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라 관할 군부대의 협조로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초도1리 해변과 마찬가지로, 지난 1995년도에 개장된 이래 가족끼리 조용한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동해반점

동해반점

5.5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나루로 52

동해반점은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중화요리 식당이다.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 경관이 좋아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중화 비빔면과 중화 비빔밥으로 갖은 해물과 채소를 넣은 것을 볶음면과 비슷하지만 동해반점만의 특별한 맛은 흉내 낼 수 없다. 차돌짬뽕, 짜장면, 짬뽕, 잡채밥, 간짜장, 쟁반짜장, 짬뽕밥도 인기다. 평소에도 손님이 많았지만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이후 대기가 필수인 식당이 되었다. 주차는 매장 앞이나 주변 도로, 혹은 교육지원청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오후 3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 소진시 더 일찍 마감할 수 있다.

대진항 해상공원

대진항 해상공원

6.2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대진항길 80

우리나라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에 있는 바다위 공원이다. 별빛은하 해상공원라는 별칭이 있는 이곳은 2016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어판장 뒤쪽으로 가면 된다. 입구에는 고성에서 많이 잡히는 문어를 테마로 조형물이 서 있다. 그 옆으로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테트라포트가 바다에 떠 있고, 바다를 향해 Y 자 형태로 뻗어나간 해상데크가 있다. 해상데크 입구쪽은 바닥이 뚫린 철망 형태로 아찔한 재미를 선사한다. 중간에 돔 형태의 그늘막 쉼터가 있고 양쪽으로 데크가 갈라진다. 왼쪽으로 가면 빨간 방파제 등대를 마주하게 되고 오른쪽으로 가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잔교를 지나 포토존이 나온다. 포토존에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돋이 조형물이 있다. 이곳에서는 조형물뿐만 아니라 뒤로 보이는 대진항과 마을 풍경이 최고의 사진 배경이 되어 준다.

금강산횟집

금강산횟집

6.2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85
033-682-7899

고성군 대진항내에 위치한 금강산횟집은 최북단 휴전선 접경지역 항구로서 근해의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각종 활어 및 해산물이 유명한 곳이다.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활어회는 사계절 관광지의 특성상 자연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싱싱한 활어회와 매운탕, 물회는 이 고장의 특색이기도 하다.

영동횟집

영동횟집

6.2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91
033-682-3455

대진항에 위치한 영동횟집은 주변으로 통일전망대 및 화진포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관내 어업인들이 잡아올린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및 생선 등이 유명한 곳이다. 청정해역이라 불리는 이곳은 물이 깨끗하여 자연산 활어들의 맛과 육질은 싱싱하고 그 맛 또한 좋다.

대진항

대진항

6.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이다. 처음엔 대범미진이라 불렀고, 그 후 안 씨와 김 씨가 개척하였다고 해서 안금리(安金里)라고 칭하다가 고려시대에는 여산현, 그 후에는 열산현에 속해 황금리라고 불러왔고, 1910년 이후에는 한나루라고 개칭하였다. 그 후 동해안을 따라 확장되는 신작로가 개설되고 1920년에는 고성군 현내면 소재리로 승격하였으며, 한나루(포구)에 축항을 쌓아 명실공히 조그마한 어항으로 축조되었고, 1925년부터 동해 북부선 철도공사가 시작되어 1935년에 개통을 보게 됨으로써 어항을 모체로 풍부한 수산자원 (청어, 정어리)과 농산물을 원산으로 수송케 됨으로써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대진항 수산시장

6.5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147

대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 있는 동해안 최북단에 있는 항구로, 동해안에 있는 어항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해안에는 어부들이 잡은 고기를 판매하는 공판장도 있다. 대진항의 어판장과 창고를 지나면 싱싱한 횟감을 파는 수산시장이 있다. 건물 앞에는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고 안에는 열 군데 남짓한 횟집이 모여 있다. 즉석에서 회를 떠서 2층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포장은 물론 택배도 가능하다. 문어가 인기 품목이고, 이 외에도 광어, 우럭, 돌돔, 참돔 등 자연산 횟감이 가득하다. 멍게나 해삼 등의 해산물도 판매한다.

대진 등대

6.6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4길 16-38

대진등대는 거진항과 마차진 사이의 돌출된 곶에 자리 잡은 곳이다. 등탑이 팔각형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고, 불빛은 12초 간격으로 깜빡이며, 약 37km 떨어진 해상에서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등탑 위 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일출과 석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시야가 좋은 날에는 멀리 해금강은 물론이고 북한지역까지 바라볼 수 있다. 대진등대는 설치 당시 1개의 유인 등대와 또 다른 보조 등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대진등대가 설치된 목적이 어로 한계선을 표시하는 도등(2개의 등대를 연결하는 선이 어로 한계선)의 역할을 하기 위해 1973년 1월 불빛을 밝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1년 어로한계선을 북쪽으로 5.5㎞로 상향 조정하면서 도등의 역할을 마치고 1993년 4월 1일 일반등대로 전환되었다. 대진등대의 또 하나의 특징은 동해안 최북단의 무인 등대인 저진도등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저진도등은 2개의 등대를 연결한 선이 어로 한계선임을 표시하면서 어선들이 월북 조업하지 않도록 안전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저진도등의 전도등은 35m, 후도등은 20m의 높이로서 홍백 사각의 콘크리트 등대이다. 현재 군사, 안전상의 이유로 전망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대진1리해변

대진1리해변

6.7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4길 1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포구와 인접해 있어 연안에서 어획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북쪽에 위치한 해변이다. 길이 350m, 넓이 10,578m²(3,200여 평)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평균 1.3m로 얕은 편이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 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4,628m²(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 해수욕장이 있다. 이 역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관할 군부대와 협의해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추어 개방된다. 해변 아래쪽 작은 산 위에는 대진등대가 우뚝 서 있어서 오가는 배들의 신호등 역할을 한다. 대진리의 두 해수욕장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제법 잦은 곳이다.

강원평화누리길 16코스 고성 울산바위비경길

강원평화누리길 16코스 고성 울산바위비경길

7.6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16코스 고성 울산바위비경길은 미시령 옛길부터 청간정까지 농촌의 드넓은 들판과 나무숲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청정고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미시령 정상에서 내려오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풍광은 그야말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