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사(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흥사(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흥사(안동)

광흥사(안동)

14.3Km    2024-10-3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길 105

학가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광흥사는 신라 신문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뒤 수차례 중수 ·중창하여 대찰이 되었다. 그러나 1946년에는 학서루와 대방이 퇴락되어 무너져 예전의 풍모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응진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종루, 산령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응진전은 2009년 현재 광흥사의 주전[主殿]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고 경상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로는 조선시대 범종인 광흥사 동종과 보물인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이 있었으나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주문 뒤 400년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안동 단풍명소로 손꼽힌다.

안동선비문화박물관

안동선비문화박물관

14.4Km    2025-03-14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경서로 4380-49

안동선비문화박물관은 선비정신을 되살려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한국 정신문화를 표상하는 영남의 선비문화유산이 고유한 전통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2014년 11월 24일 개관한 박물관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향병일기’를 비롯하여 일부 소장한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연수, 기관 단체 교육 워크숍, 세미나, 친목회, 연회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춰 세대 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

회룡포전망대

회룡포전망대

14.7Km    2025-07-1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대길 168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에 위치한 ‘회룡포전망대‘는 장안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옛부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회룡포(예천 용궁면 대은리) 일대의 마을 풍경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다. 마을에는 현재 10여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용이 휘감아도는 강물 모양을 따라 ‘회룡포‘라고 부른다. 예천의 자랑인 이 마을은 태백산 능선의 산자락에 둘러싸여 있고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도는 독특한 지형에 위치해 있어 육지 속에 있는 섬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비가 많이 내리면 마을은 섬처럼 완전히 고립된다. 마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사장에서 쓰는 구멍이 뚫린 철제발판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이 다리는 밟으면 구멍사이로 물이 뿅뿅 올라온다하여 ‘뿅뿅다리‘라 부른다. 본래는 임시 다리로 설치한 것이었으나 이 마을에 명물이 되어 철거하지 않고 밑에 시멘트를 보강하여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다. ‘회룡포전망대‘에서 마을을 조망하고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 일대를 둘러보기를 권한다.

장안사(예천)

장안사(예천)

14.7Km    2024-06-1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이 창건하였다고 하고, 예천군지에서는 고려 때 창건된 사찰이라고 하며 정확한 역사는 조선 중기 이후의 기록만이 전한다. 1627년(인조 5)부터 1896년까지 범종각, 향로전, 법당 및 요사채, 산령각 등을 수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응향전, 승방, 마룻집이 있고, 뒤편 언덕에는 산령각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조선 말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전각 내에는 목조 아미타삼존불과 3점의 탱화가 봉안되어 있으나 모두 최근작이다. 그러나 산령각에 봉안된 산신탱화는 1812년(순조 12)에 조성한 것으로 확실한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룻집에는 1727년에 쓴 중창기를 비롯하여 각종 중수기 현판이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촉계기, 불량계중설서, 불사기문 등이 있다.

용궁향교

용궁향교

14.7Km    2024-11-11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향교길 5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위치에서 동쪽으로 100m 지점에 세웠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36년(1603)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인조 14년(1636)에 세심루를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출입문인 외삼문, 휴식공간인 세심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 등이 일직선으로 서있다. 또한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 후묘의 형태로 되어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산택스테이

산택스테이

14.9Km    2025-02-0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경서로 1089
010-2080-3819

예천 단골식당 신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용궁역은 차량으로 약 4분 거리, 점촌역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택시 이용을 권해드린다. 34번 국도 도로 표지판을 참고하시고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시면 방문하시기 편리하다. 산택스테이는 예천의 주요 관광지와 가깝다. 30분 내 관광지는 초간정, 회룡포, 금당실마을, 삼강주막, 뿅뿅다리, 장안사, 용문사,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있고, 더 나아가 곤충박물관, 안동하회마을, 문경새재, 쌍용계곡도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예천 가볼만한 곳과 유명한 맛집도 가고 산택스테이에서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란다.

송계헌

송계헌

15.3Km    2025-01-2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32
010-3522-1104

경북 안동에 자리한 송계헌은 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찬사 받는 병산서원 가까이에 자리한, 소나무로 지은 한옥이다.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에게 반응이 좋다. 송계헌은 전통한옥 구조와 현대식 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3개 침실 중 방 1개는 침실, 2개는 한실이고, 입식과 좌식이 공존한다. 주방이 있어 요리도 할 수 있다. 주인이 친절하게 안동 지역 곳곳을 안내해 준다.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5.4Km    2025-07-0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안동수산식당

안동수산식당

15.4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유통단지길 64
054-859-9779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명봉사(예천)

15.4Km    2024-06-13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예천군 효자면 소백산에 있는 명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875년(헌강왕 1) 두운이 창건하였으며, 1662년(현종 3) 화재로 전소된 뒤 여러 승려들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668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자 신익 등이 중창의 뜻을 세우고 10여 년 동안 시주를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6·25전쟁 때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55년 주지 만준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요사채 뿐이며, 대웅전 안에는 6·25전쟁 때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은 대세지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명봉사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와 ‘명봉사문종대왕태실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