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 해바라기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주 해바라기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주 해바라기 마을

12.1 Km    3     2023-09-15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37

함안군 법수면에 소재하고 있는 강주 마을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48,000㎡에 이른다. 또한 매년 7월에는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보자는 취지로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사전에 축제 날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다양한 행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옥산에산에

12.2 Km    12     2023-11-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북10길 5-1
055-243-3232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산에산은 전통 민속음식 점으로, 홍어삼합, 과메기, 해물파전, 흑멧돼지 국밥 등 다양한 향토음식과 계절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툭툭타이

툭툭타이

12.2 Km    2     2022-11-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94

마산 합성동 뒷길에 있는 툭툭타이는 이국적인 태국 음식점이다. 가게 내부에는 태국 관련된 소품들이 많아 이색적이다. 태국 음식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음식도 있는 동남아 전문 음식점이다. 뿌팟봉커리은 카레를 곁들인 게 튀김인데 껍질을 그대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팍풍파이댕은 모닝글로리 볶음이다. 고수 향이 아주 가득한 똠양꿍은 아주 매력적인 맛이다.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에도 재료가 종종 동이 나는 인기 맛집이다. 주차장이 주변 유료 공용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팔룡산돌탑공원, 애니멀스토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추산근린공원

추산근린공원

12.2 Km    4358     2024-01-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추산근린공원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뒤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에서는 마산합포구의 전경이 고스란히 내려다보이며 밤에는 멋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바다와 섬, 도시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고스란히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쉼터라고 할 수 있다. 추산근린공원에는 쉼터, 숲속 산책로, 숲속 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회원성지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강주해바라기 축제

강주해바라기 축제

12.2 Km    0     2024-05-02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4길 16
055-580-4403~4406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37,000㎡에 이르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회원현성지

회원현성지

12.2 Km    19832     2023-12-08

경상남도 창원시 자산동

이 성은 자산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이며, 토성(土城)이 성벽의 기본이다. 위치는 마산구의 가장 중심지역인 무학산의 남쪽 기슭에 돌출한 낮은 야산의 서남쪽 골짝을 둘러싼 산등성이에 있으며 남쪽은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은 창원지역이 바라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자산성 환주산성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회원현(會原縣)의 치소(治所)였던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인 것이다.『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纜)』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의 건치연혁조(建治沿革條) 및 고적조(古蹟條), 관방조(關防條)에는 회원현(會原縣)과 신. 구절도사(新.舊癤度使) 영지(營址)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당시의 창원도호부지(昌原都護府址)는 지금의 창원향교(昌原鄕校)가 있는 창원 읍성(邑城)이며, 13리 떨어진 우도병마절도사영(右道兵馬節度使營)은 현재 합성동(合城洞)에 있는 성지(城址)를 가리킨다. 회원고현(會原古顯)은 부(府)에서 서쪽으로 15리(里) 지점에 있었다고 하고 절도사영(節度使營)보다는 서쪽으로 2리 더 떨어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마산에는 이 성지(城址)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곧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골프현(骨浦縣), 합포현(合浦縣), 회원현 치소(會原縣治所) 등 행정상의 구실과 정동행성, 구절도사영(征東行省.舊節度使營)등 군사상의 구실도 겸한 유서 깊은 성지(城址)이다. 이 성은 마산구의 복원계획에 의해 1988년 지표조사와 아울러 시굴이 행하여져 조사보고서가 간행되었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0㎝, 높이 170㎝ 크기의 판축으로 된 토성(土城)이 기본인데 성벽 안팎의 부분에는 자연활석을 쌓았고 내벽 바깥쪽에는 흙이나 돌로 되메우기를 하였으며 외벽은 그대로 두었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12.3 Km    27636     2024-04-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

진고려삼계탕

12.3 Km    8     2023-10-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163
055-255-3435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진고려삼계탕은 언제나 보약을 달인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삼계탐을 만들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정직함을 무기로 최선을 다해 손님을 대접하고 있다.가게 정문과 뒷편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12.4 Km    0     2023-1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금산길 209-81

진북 편백골 관광농원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장 한쪽엔 트램펄린이 2군데로 나눠져 있어 어린이들은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잘 관리돼 있고 연박이나 장박의 경우 텐트를 보관하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미니농장엔 토끼, 염소들이 있어 어린이들은 먹이주기와 같은 자연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수영장이나 계곡을 이용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레방아, 청둥오리, 미니 포도농장 등 동반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로 흥미 있는 요소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12.4 Km    8155     2023-04-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