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들바다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들바다관광농원

산들바다관광농원

0m    0     2023-10-13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330

산들바다관광농원은 고성에 위치한 캠핑장 겸 펜션, 글램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31개로 바닥은 파쇄석이고 잔잔한 다도해 뷰를 자랑하고 특히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과일 따기나 갯벌체험 등도 가능하고 카페나 노래방 같은 편의시설도 함께 있어서 가족단위로 휴가를 즐기기 적당하다. 캠핑장은 조용하고 뷰가 좋지만, 바다 쪽 특성상 그늘은 부족한 편이라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펜션이나 글램핑장은 불가하다.

저도(창원)

10.0 Km    0     2023-09-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딸린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저도에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으며, 본래 이름은 저도 연륙교이다. 길이 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오핑

오핑

10.1 Km    1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927-46

바닷가와 저도연육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오핑은 1층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 2층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이고, 실내 뒤쪽에 루프탑으로 나가는 공간이 연결되어 있다. 단,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로나 초코파우더에 초코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진 발로나초코라떼와 기문 홍차에 한국 벚꽃이 더해진 경화수월, 향긋한 허브향의 바디앤소울, 기문 홍차에 장미 꽃잎이 더해진 샹들리에 등의 티를 판매하고 있다. 또 여기에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바닐라쿠키슈, 에그타르트, 각종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10.1 Km    29272     2024-03-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창포 해안길

창포 해안길

10.1 Km    0     2024-01-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도연서원

도연서원

10.2 Km    1470     2023-09-11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4길 152-41

이 서원은 조선 숙종 13년에 창건하였으나, 고종 때 국령에 의하여 철폐되었다가 1920년에 중건하였으며, 정철공 호는 허기, 천산제 허천수, 이견와(利見窩) 허재를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 와가인 강당은 좌측면에 방 2칸 대청 2칸, 방 1칸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청과 후면의 대청마루 후회칸 경계 부분에 들어열개 삼분합문이 설치되어 있다. 정문인 일원문은 정면 3칸의 솟을대문으로 양측 1칸씩 방을 두고, 가운데 1칸을 출입문으로 사용하여 그 상부에 계자난간이 설치된 루대(樓臺)를 둔 것이 특이하다. 강당을 중심축으로 후면 높은 곳의 중앙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익공 맞배지붕인 추원사(追遠祠), 내삼문 전면 좌우에 익랑채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돈화실(敦和室), 명성실(明誠室)이 비치되어 있다.

장구선착장

10.3 Km    0     2023-10-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189-9

장 구마을은 수산자원 보호구역으로 공기가 맑고 노을과 일몰이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관광객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선착장 방파제와 해안 도로 바다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선착장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으며 마을 앞 어장은 개인별로 나누어 관리하는 주인이 있으므로 일반인은 출입과 채취를 할 수 없다. 장구 마을 부근 도로변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술 행사를 실시하는 문화 공간인 구복예술촌이 있어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카페쿠

카페쿠

10.3 Km    2     2023-08-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767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쿠는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차를 가지고 올 수 있고, 8인 이상 방문 시 프라이빗 룸 사용도 가능하다.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여러 종류의 식물들로 꾸며 놓아 앉아 있으면 절로 힐링 되는 기분이다. 1, 2층은 전체 통유리로 의자에 앉아 여유 있게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루프탑이 있는 3층은 선베드와 포토존이 있어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카페 쿠의 시그니처 메뉴는 달콤한 라테에 설탕 코팅을 한 브륄레 쿠와 청포도 에이드에 보라색 블루 멜로 티 얼음으로 포인트를 준 상큼한 그레이프 멜로 에이드이다. 그 외에 다양한 커피 종류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거류산&거류산성

10.4 Km    0     2023-11-23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산 53-3

거류산은 고성 동쪽 거류면에 솟아있다.(570m) 고성벌판과 당항만에 안긴 이 산은 아름다운 산세로 찾는 이들이 많다. 고성은 물론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어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3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 오르면 수천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훼손됐으나 당시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성안 우물터와 남쪽의 문 터가 남아있다.

카페 섬섬

카페 섬섬

10.5 Km    0     2024-02-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구해안길 7

마산합포구에 있는 카페 섬섬은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단을 올라간 후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왼쪽으로 가야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오션뷰가 아니어서 사람이 덜 몰려 좀 더 조용하다. 8인용 테이블도 구비되어 단체로 사용하기 좋다. 주문 후 통창으로 이루어진 창가 쪽 좌석에 앉으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층고가 높은 카페 섬섬은 층층이 높이를 달리하여 공간에 재미를 주었다. 커피, 과일차, 허브티, 에이드, 라테, 요거트 스무디 등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고 팥빙수, 케이크, 휘낭시에, 크루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 종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카페 섬섬 근처 구산면에는 해산물, 굴구이, 장어구이 등 맛집이 많으니 근처에서 식사 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