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원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원자연휴양림

화원자연휴양림

12.0 Km    0     2023-11-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26

화원자연휴양림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관리사무소 앞으로 피크닉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다. 숙박시설인 산림문화 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는데 숲속의 집이 계곡과 가깝다 산림욕장과 함께 유아 숲 체험장, 전망데크, 족구장, 피크닉장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은 화원 옥포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으로 비슬산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달성군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휴양림 보호 차원에서 숯불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남강서원(청도)

12.3 Km    1984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1길 62

남강서원은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1864년 조선시대 학자인 박한주와 박수춘을 배향하기 위해 사림의 건의로 창건되었다. 1868년 훼철되었으나 밀양 박씨 국담 공파 사우당 문중의 기부금으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문중에서 매년 3월과 8월 향사를 지내며 관리하고 있다. 전면에 세운 산형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팔작 기와집인 강당이 있고, 양 측면에는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강당 뒤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인 양현사가 있다.

나무이야기 영농조합법인

나무이야기 영농조합법인

12.4 Km    0     2024-05-02

경상북도 청도군 청려로 170-111

경북 청도군 풍각면의 낭만적인 산골짜기에서 힐링과 함께하는 목가구 교육/ 체험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40년 목공 장인과 함께하는 나무이야기, 나만의 의자 만들기, 어린이 우드텐트 만들기 등 재미있는 목공 체험과 함께 신기한 나무 이야기 들으러 목공 치유놀이터로 놀러오길 바란다.

고구려숯불갈비

고구려숯불갈비

12.4 Km    2535     2023-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244
053-639-6766

달성군 지정 친절하고 청결한 맛집으로 2001년부터 운영되어온 국내산 냉장육만 취급하는 고기 전문점이다. 오너 셰프가 직접 모든 식재료를 준비하며 조리한다. 건물 뒤로 15대 이상의 주차 가능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홀과 4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외식, 모임에서부터 단체 연회까지 가능하다. 최대 수용인원은 120명, 룸에는 최대 6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인흥서원

12.4 Km    17070     2024-04-2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2길 26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소재하고 있다. 추계 추씨의 중시조이며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인 노당 추적을 봉안한 서원으로 노당이 편저한 명심보감 판본을 소장하고 있다. 유주목이 지은 인흥서원기에 따르면, 철종 4년인 1853년에 후손들이 500여 년 간 실전되었던 추계 추씨 노당 추적의 묘를 찾아 수습한 뒤, 1866년(고종 3) 묘 아래 사우를 지어 추계 추씨의 시조이자 추적의 아버지 추황의 위패를 주향으로 모시고, 추적과 그의 손자 추유, 추유의 5세손 추수경을 합향하였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38년에 복원하여 매년 음력 3월 중정일과 10월 3일에 춘추 향사를 봉행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원의 건물은 강당, 동재와 서재, 사당인 문현사, 신도비각, 장판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문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동서재는 각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규모이다. 장판각에는 명심보감, 조군영적지, 추계가승, 추계가승속편 추계가승집록,등의 책판이 소장되어 있다. 그중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때 추적이 어린이들의 학습을 위해 중국 고전에 나오는 금언과 명구를 뽑아 편집한 정신교육 서적이다. 이 책은 고려말, 조선초 이후 가정과 서당에서 아동들의 기본교재로 널리 쓰였으며, 수백년 동안 즐겨 읽혀지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하였다고 평가한다. 1869년에 추세문이 편한 것으로, 명심보감판본 31매가 1995년 5월 12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stay550

stay550

12.5 Km    1     2022-08-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화로 50

stay550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다.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외부와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내부로 이루어졌다. 한쪽면이 유리로 돼 있어 개방감이 있다. 대표 메뉴는할라피뇽롱소세지와 수제 Stay라떼다. 이외에도 망고가 들어간 과일 빙수와 착즙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과 화원옥포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비슬승마체험장, 달구벌승마공원이 있다.

자연충만

자연충만

12.7 Km    1     2023-02-07

대구광역시 달성군 마비정길 163

자연충만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다. 카페 명칭처럼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견과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부드러운 우유와 고소한 원두가 어우러진 카페라떼도 인기다. 이 밖에 리치 헤이즐넛 라떼, 수제 바닐라빈 시럽 라떼, 쑥라떼 등도 맛볼 수 있다. 화원옥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화원자연휴양림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남평문씨본리세거지

12.8 Km    20078     2023-02-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이곳은 원래 절이 있었던 명당 터를 남평문씨 일족이 세거를 위하여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여 터전과 도로를 반듯하게 열었고 집을 지었던 곳이다. 지금은 세거지에 아홉 채의 집과 정자 두 채가 있으며 주거지의 도로에 면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수봉정사는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 새거터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도 하고, 일족의 모임도 열던 큰 건물이며 정원의 꾸밈이 아름답다. 광거당은 자제들의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학 장소이며, 인수문고는 1만여권의 도서와 문중의 보물을 보존하던 건물이다. 처음에는 소규모이던 인수문고는 서고를 후에 크게 지었고, 그 이웃에 도서의 열람을 위한 건물도 배설하였다.

수봉정사

수봉정사

12.8 Km    16199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의 대표적인 건물로 세거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말의 유학자 문영박을 기리기 위해 남평문씨 후손들이 1936년에 세웠다. 건물 전면 상단에는 수봉정사, 후면 상단에는 수백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는 문영박의 호(수봉)와 별호(수백당)를 딴 것이다. 수봉정사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건물 앞쪽에 마루를 설치하고 뒤쪽으로는 5칸의 방과 1칸의 누마루를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궁궐과 관청, 사찰 건물에만 원주(둥근 기둥)를 사용할 수 있었고, 민가에는 사각기둥을 세웠는데 수봉정사의 기둥은 원주(7개)로 되어 있어 전통 한옥 양식과 구별된다. 수봉정사는 손님을 맞고 가문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건물로 특히 정원이 아름답다. 앞마당 중앙에 둥글게 흙을 돋워 소나무 고목을 심었고, 담장가로는 화단을 조성하였다. 정원과 곳곳에 숨어있는 거북이(대문 빗장, 정원 소나무 아래)를 비롯하여 누마루 아래 누워 있는 문인석, 추사 김정희의 편액 등 건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봉정사가 자리한 인흥마을은 대구 능소화 명소로 소문나 있고 가을날에는 하얀색 솜털 꽃을 피우는 너른 목화밭도 장관이다.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는 인흥사라고 하는 절터에 조성되어 인흥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수봉정사는 인흥사의 대웅전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인흥마을

인흥마을

12.9 Km    26409     2023-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 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이 대구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50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 인흥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그의 18세손인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1812~1874) 때이다. 그는 문 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 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 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