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생태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생태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생태숲

4.3Km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통영생태숲은 숲 생태계 안정과 체계적인 보전 및 시민들의 휴양을 위해 2009년 조성된 공원이다. 전체 50ha 면적에 난대식물 산책로, 숲속데크길, 야외숲속교육장, 전망대, 휴게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평동과 평림동의 경계를 이루는 천암산에 위치해 주민들이 산을 넘나들며 생활하던 곳이었다.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예약 시 숲 해설사와 함께 생태숲을 탐방할 수 있다. 특히 도릿골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유아들의 숲 체험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편백나무 등 산림이 내뿜는 청정한 공기와 전망대마다 펼쳐지는 통영항을 오가는 작은 어선들의 정경은 방문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달래는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바다와 예술의 고을 통영에서 숨을 돌리다!

4.3K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한려해상공원, 사량도, 욕지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돌려지는 곳, 통영이다. 예로부터 통영은 예향, 즉 예술의 고을이며 자연의 고을이라고 한다. 문학과 음악의 마을 서피랑은 아직도 그 흥얼거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름도 비슷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의 모습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보다 앞서 통영 생태숲에서 초록 잎이 뿜어내는 산소도 마음껏 들이마심으로써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자!

미성스위트펜션

4.3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594
070-4364-9531

미성스위트펜션은 산양일주로 명당에 자리한 펜션이다.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이곳에 방문하여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산과 바다가 함께하는 미성스위트펜션은 수영장과 바비큐장, 루지체험, 요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랭스카페

4.4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7길 148
0507-1400-3648

랭스카페는 통영에 위치한 수제케이크 전문점이다. 다양한 케이크와 쿠키들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제 케이크는 시즌별 제작되며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그 외에 초코라테, 자몽차, 밀크셰이크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넓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아늑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향펜션

다향펜션

4.5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4
010-3566-9361

통영시 원평리에 안쪽 바닷가에 있는 원목 주택의 펜션으로 바다와 인접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오리와 거위, 말 등의 가축들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승마와 해상 스포츠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면 가정의 화목을, 연인들과 함께 오면 사랑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

통영편백숲길글램핑캠핑장

통영편백숲길글램핑캠핑장

4.6Km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97-10

통영편백숲길관광농원은 통영의 자연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관광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고 글램핑과 편백나무숲길을 따라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다. 캠핑장과 맞닿아 있는 산책로는 편백나무가 뿜는 피톤치드와 함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영산양스포츠파크

통영산양스포츠파크

4.6Km    2025-03-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00
055-643-6839

통영산양스포츠파크는 축구장 6면(천연 3면, 인조 3면), 수영장(25m 5레인), 테니스장 (2면), 농구장(2면), 배구장(2면), X-게임장, 인공암벽장 등 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대규모 스포츠파크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장, 숲속전망쉼터도 갖추어져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각 체육시설별 저렴한 요금으로 여가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종합스포츠 시설이며 스포츠파크 인근에는 박경리 기념관이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통영)

4.6Km    2025-04-2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다.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영 도남관광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관련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있다. 또한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전체를 드라이브하면서 경관 감상이 용이한 지역이고,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전경은 일품이다. 중요한 관광지로서는 한산도(본섬), 비진도, 매물도가 있으며 이 중 비진도와 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다.

제승당

4.6Km    2024-05-2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제승당

제승당은 '승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의 집무실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참모들과 전략, 전술, 작전을 협의하던 곳이다. 본래 이순신 장군이 가는 곳마다 기거하던 운주당이 있던 터였으나 1740년 비석을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전해진다. 이곳을 본거지로 당포해전, 한산도대첩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으로 오는 배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항한다. 교과서에서 읽던 역사의 현장에서 이순신 장군과 휘하 참모들이 대면해야 했던 시간을 상상해 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새길 수 있는 곳이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4.7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