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관망타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지호관망타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지호관망타워

송지호관망타워

16.1 Km    3971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며,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이덕균가옥

16.3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로 198-12

고성 이덕균가옥은 현 소유자의 고조부가 150년 전에 세웠다고 전하며 현재 3대손이 살고 있다. ㄱ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면 앞면4칸 옆면 2칸 규모에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 2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옆면에 사랑방과 골방이 있다. 부엌 앞에는 지형을 이용하여 본채보다 한단 낮추어 덧댄 외양간이 있다. 본채는 앞면에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엌과 사랑방을 두고 마루 뒤로는 안방과 도장방을 두었으며, 뒷편에 헛간과 고방을 별채로 배치하였다. 세운 시기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원래 구성리에 있던 것을 75년 전에 지금 자리로 옮긴 것이다. (출처: 문화재청)

㈜강원심층수

㈜강원심층수

16.4 Km    3694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124-19

세계에서 해양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일본, 노르웨이. 대만, 그리고 대한민국 5곳이며 특히 우리나라 동해는 세계 해양학계에서도 인정한 천혜의 심층수 해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양심층수산업 선도업체로서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강원심층수는 동해 최북단 청정해역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미네랄워터, 해양심층수소금, 김치 등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르네블루by워커힐

르네블루by워커힐

16.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96

르네블루 by 워커힐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르네블루라는 상호는 벨기에 작가 이름인 ‘르네’와 파란색의 영어인 ‘블루’의 합성어이다.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작품을 만든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숙소 바로 앞이 송지호 해변이다. 총 객실 수는 87개로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다. 지상층 진입공간은 켜켜이 쌓인 백사장 모래를 형상화했고, 저층부 테라스는 넘실대는 파도를 닮았다. 죽도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상층부를 디자인했다. 밤에 파란 조명이 들어오는 루프탑은 블루 스카이라 불린다. 연회장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16.9 Km    0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85 송지호관리사무실

고성군과 인제군의 자연과 함께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동해와 호수 풍경을 감상해보자. 산책하며 문학적 감성에 빠져보고, 울창한 숲을 보며 자연을 벗 삼아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 코스

송지호 해수욕장

송지호 해수욕장

16.9 Km    5865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85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쯤 떨어진 송지호해수욕장은 1977년 10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둘레길이 4km인 송지호를 끼고 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가로놓여 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송지호 해수욕장과 왕곡마을, 해양심층수단지, 철새관망쉼터 등 주변 연계 관광 여건이 매우 좋은 곳으로 오호리항 포구에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어 테마여행지로 각광을 받고있는 곳이다. 화진포해변과 성분이 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수심이 낮고 백사장 전면으로 주위의 경관이 수려하여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에서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와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고성) 화진포의 수려한 풍광 속으로, 자전거 여행

(고성) 화진포의 수려한 풍광 속으로, 자전거 여행

1.7 Km    1037     2023-08-09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1,500여종 40,000여점을 전시한 패류전시관과, 각종 수조에 수중생물 125종 3,000여마리를 각각의 서식 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성횟집

만성횟집

17.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33 만성횟집

만성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 안에 있는 횟집이다. 주인장의 배 이름 “만성호” 이름을 따서 만성횟집으로 지었다. 가족끼리 장사를 하여 친절하고 모든 음식을 푸짐하게 담아내려 노력한다. 모든 메뉴는 자연산 회를 주재료로 쓰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회, 물회, 매운탕이 코스처럼 나오는 세트 메뉴이다.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에 정성을 담았고 세꼬시를 비롯한 제철 회와 물회도 싱싱하다. 특히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탕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모두 만족한다. 한 끼 식사로는 회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회덮밥도 추천할 만하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근처에 송지호해수욕장, 송지호 둘레길과 호수가 있어 여행길에 들러 보는 것도 좋다. 주차는 매장 뒤쪽에 무료로 할 수 있다.

송지호 해안 서낭바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7.4 Km    5028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의 화강암지대에 발달한 암석해안으로 화강암의 풍화미지형과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지형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화강암층 사이로 두터운 규장질 암맥(岩脈, dike rock)*이 파고든(관입한) 형태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서낭바위는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성황당)이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서낭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신(성황신)을 모셔놓은 우리나라의 전통신앙의 영역으로, 서낭당 일대는 물건을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져 온 장소이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부채바위

부채바위

17.4 Km    2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3
033-680-3362

부채바위가 있는 곳은 강원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화강암이 발달한 암석해안이다. 신비로운 바위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동서남북,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신기한 바위이다. 스누피를 닮았다고 스누피 바위란 별칭도 있다. 특히, 바위 꼭대기에서 자라는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참으로 경이롭다. 부채 바위 옆으로 또 다른 신기한 바위가 있다. 정육면체 같은 바위에 가운데 구멍이 있고 틈 사이로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복어를 닮았다고 하여 복어 바위로 불린다. 절벽 쪽 소나무 아래 마치 샌드위치처럼 바위 사이사이에 다른 내용물을 끼워 넣은 것 같은 층층 쌓인 신기한 모양의 바위는 서낭바위라 불긴다. 암석 속을 마그마가 뚫고 들어가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또 다른 바위 위에 작은 돌멩이들이 올려진 바위가 있는데 자석 바위라고 불린다. 사람들이 신기한 듯 돌을 올려놓아 자석에 달라붙은 듯 보인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여러 모양의 암석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