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11.9 Km    33516     2023-11-2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외항길 78
055-642-6171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은 비진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콘도형 숙소로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펜션 주인장이 레저 자격증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카약, 패들보드와 같은 해양레포츠 체험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을 이용하는 숙박객에게 무료로 용품을 대여해 준다. 비진도해수욕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모래사장이, 반대쪽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있는 곳인데, 바다이야기 펜션은 모래사장과 가깝다. 비진도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30분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드넓은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비진도해수욕장

12.0 Km    72115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 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수욕장은 면적 7천 평, 길이 550m의 천연백사장이다. 백사장이 길게 뻗어나가다 잘록해지면서 개미허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 최적이다. 비진도해수욕장은 특이하게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 섬과 바깥 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과 뒤가 모두 바다이다. 서쪽 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이지만,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다.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해수욕장이다.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준다. 또,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풍광이 아름다우며 특히 장군바위·복바위·각시바위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많고 천연기념물 팔손이나무 자생지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비진도 더씨펜션

12.0 Km    14     2024-02-2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외항길 48-63
010-5851-3355

펜션에서 바라보는 동편의 몽돌해변과 서편의 모래사장해변이 아름다운 곳, THE SEA펜션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장방식당

장방식당

1.2 Km    0     2023-10-05

경상남도 통영시 서송정3길 4

통영 바다에서 나고 자라는 신선한 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장방 식당은 15년 이상 된 비빔밥과 생선구이 맛집이다. 통영 케이블카와 해경 관제소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이곳은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 지역에서 왔는지부터 묻는다. 그 이유는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말이 위에 내가 온 지역명을 케첩으로 적어주는 소소한 손님맞이 이벤트를 위해서다. 통영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멍게와 성게를 넣어 직접 짠 참기름을 곁들인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갈치구이, 볼락구이, 매운탕, 미역국 등이 있어 다양한 종류로 통영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 (연필등대)

121.8850628874835m    29515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통영이 배출한 다양한 문학적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됐으며 1986년 12월 최초로 점등됐다. 12개의 외측 기둥과 6개의 내측 기둥이 제각각 수직으로 높이 솟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건축물 자체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하나의 작품이다. 이 등대는 중력을 극복하고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힘찬 기상과 통영의 문학적 업적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에너지가 모여 밝은 불빛을 뿜어냄으로써 후세에게 바른 길을 비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4초에 1번씩 녹색 불빛을 내며, 도남항을 오고가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로를 알려준다. 등대가 있는 동방파제 인근에는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 도남관광단지 등이 있다.

네르하21카페

네르하21카페

12.3 Km    2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일주로 954

통영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네르하 21 카페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 Nerja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오션뷰 카페다. 남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자체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입구에 있는 잔잔한 연못은 물론이고, 커다란 통유리창, 루프탑과 실내 가구 등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음료 역시 독특하다. 수월 슈페너, 윤슬 후르츠, 발코니인 통영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특히 발코니인 통영은 코코넛 스무디로 이 카페의 모습을 음료에 담아냈다. 이외에도 커피류, 라테류, 콜드브루, 티 종류, 과일 차, 에이드, 병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온더선셋

온더선셋

12.5 Km    1     2024-03-28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65

온더선셋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에 있다. 시그니처인 선셋 브릿지와 야자수에서 느껴지는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선셋 무렵에는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이다. 해변에 바로 붙어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루즈 카페 느낌이 난다. 루프탑이 있는 4층 규모의 대형 카페로 창가 좌석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선셋 커피, 유자에이드, 선셋 주스, 선셋 에이드, 그린 티 퐁당 등이 있다. 카페 내에서 파는 모든 음료는 캔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브런치는 두 종류를 판매하는데,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선셋이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다. 인근에는 수협효시공원, 수협효시기념관, 양달석미술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동백도시락

동백도시락

12.5 Km    1     2023-11-20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71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동백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건물 외관은 파스텔톤의 타일과 파라솔, 라탄 소재의 조명, 나무 등이 놓여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내부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와 2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백도시락 대표 메뉴는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로 지은 4종 주먹밥으로 청양고추 어묵, 스팸, 파래, 치자마요가 나오는 동백반이다. 또 도시락에 햄 계란말이, 화전, 튀김, 무쌈말이, 전, 떡갈비, 나물, 포도, 밥 등이 예쁘게 담아져 나오는 한송이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 청곡리지석묘, 사등성 등 거제 가볼 만한 곳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비진도 외항방파제

12.5 Km    2160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481
055-650-0580

비진도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10m 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감성돔이 자주 낚이는 곳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 배편 또는 낚시배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한산도유람선

한산도유람선

126.69027602660839m    3     2023-06-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유람선터미널

한산도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인 제승당을 둘러보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통영 도남항에서 출발하는 한산도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다. 통영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이고 소요시간 2시간에는 제승당 체류 시간 1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한산도 가는 뱃길엔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 3대 해전으로 꼽히는 한산대첩 격전지를 지날 땐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거북선 등대는 한산도를 지키는 수문장처럼 관광객들을 맞는다. 제승당까지는 도보로 5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며 유서 깊은 제승당 유적지를 들러보고 나면 새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에 숙연해 진다. 유람선 승선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