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일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대도일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대도일대

12.2 Km    19956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055-650-4553

연대도를 중심으로 북쪽에 새섬. 송도. 딱섬(저도)이 위치하고, 동쪽에 오곡도, 서쪽에 만지도, 남쪽에 내.외부지도가 위치한다. 연대도의 남동쪽 해안은 계절에 따라 대상어별로 입질이 꾸준하며, 새섬의 동쪽과 남쪽해안에는 봄철에 밤 볼락과 감성돔이 낚이고, 학림 방파제와 송도 방파제에서는 여름철에 대형 농어가 출몰한다. 딱섬의 남쪽해안에서는 우럭이 외줄낚시에 걸려 나온다.

진이회식당

진이회식당

12.2 Km    0     2024-03-22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3길 18 성포아파트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진이회식당은 왕우럭 조개구이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진이회식당 대표 메뉴 왕우럭조개다. 수심이 15~20m 정도의 모래가 섞인 진흙에 주로 서식한다. 주로 잠수사가 채취하며, 전복과 유사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감칠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왕우럭 조개구이뿐 아니라 제철 해산물 요리와 모둠회, 옹치, 탱수, 쏨뱅이, 볼락 등 각종 생선으로 만드는 얼큰한 매운탕도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연대도 해수욕장

12.3 Km    404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대도에 위치한 연대도해수욕장은 까만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통영의 관광명소이다. 이곳의 까만 몽돌은 신경통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낮에는 청정해역의 맑은 물에 해수욕을 한 뒤에는 소나무 숲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는 낙조를 보며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해역 전부가 낚시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연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산양읍 달아항에서 섬나들이호나 진영호를 타면 된다.

꼬꼬무런 - 이순신 동상이 사라졌다.

꼬꼬무런 - 이순신 동상이 사라졌다.

1.2 Km    0     2024-02-06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0507-1393-7113

2023 꼬꼬무런 이순신 동상이 사라졌다는 경남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이순신을 관광 자원을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이다. 참여객은 랜덤으로 팀을 이루어 왜군 복장을 하나 무예단 배우들과의 미션을 통해 단서를 찾고 실마리를 찾아간다. 설명 위주의 뻔한 역사관광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체험하는 스토리텔링형 이벤트이다. 4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사라진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찾는 수수께끼를 풀면서 다양한 참여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통영동백커피식물원

12.3 Km    0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068-87

통영동백커피식물원은 4,000여 평 규모의 열대식물원으로 아열대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조성된 혼합형 식물원이다. 주력 수종인 자생 무늬동백과 통영커피나무, 파프리카, 바나나, 파인애플을 비롯해 다양한 수종의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식물원 관람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식물원 관람과 음료 한잔을 10,000원에 판매하는 상품도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순신공원

1.2 Km    40353     2024-04-19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공원(구 한산대첩기념공원)은 이충무공의 정신을 기리는 공원으로 통영시 동호항방파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 49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통영시의 대표 관광지이다.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전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에 대승하여 식량 보급로를 확보하고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임진왜란의 최대 승첩지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공원 중앙에 정자가 우뚝 자리하고 있으며 청동으로 만든 높이 17.3m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통영해상순직장병 위령탑, 해안 수변데크길, 수국 산책로, 무장애나눔길,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다. 북쪽은 망일봉이, 남으로는 호수 같은 통영항과 한산대첩의 학익진이 펼쳐졌던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다. 또, 공원 내 승전무와 남해안별신굿, 통영오광대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연습에 전념할 수 있는 통영무형문화재전수관이 있다. 야외공연장이 마련되어 수시로 공연이 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리기도 한다. 2023년 유아숲체험원이 신규 조성되어 7월 이후 유아 숲 교육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호도

12.3 Km    27656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렸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있고, 나무보다 풀이 많아 용초도라 불렸다고 하며, 용호도 내의 용초마을의 [용]자와 호두마을의 [호]자를 따서 용호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시에서 14km, 면 소재인 한산도와는 3km 떨어진 섬이며, 최고봉은 수동산(174m)이다. 용호도는 본래 거제군 둔덕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 한산면으로 편입됐다. 용호마을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이 한창일 때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폐교된 용호분교에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집단 보호하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가 있다. 통영의 여러 섬 중 내만권에 속한 용호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안정근린공원

안정근린공원

12.3 Km    0     2023-04-03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1로 6

안정공원은 소나무 숲과 숲 체험 놀이터 그리고 산책로를 갖춘 공원이다. 푸릇푸릇한 나무와 꽃들 사이로 걷는 재미를 느끼며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서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숲 놀이터에는 암벽 타기, 미끄럼틀, 집라인, 두더지 굴, 정글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이 있다. 어린이들은 흙을 만지고 자유롭게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고 어른들은 평상, 흔들의자 또는 선베드, 해먹에 누워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화장실에는 비데,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께 가기도 편하고 청결 상태도 좋다.

연대도

12.4 Km    35013     2023-03-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3無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

성포끝집

성포끝집

12.4 K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끝집은 톳밥정식과 꼬막 비빔면 정식, 굴 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나무 바닥과 나무 테이블로 이루어져 마치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 삼면을 바 형태의 식탁으로 꾸며 누구든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 장, 순두부 장, 황태 미역국, 각종 반찬과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였다면 식사 후 근처 성포 직판장을 구경하면 좋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와서 근사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