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6.9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설악동)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다.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대포항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가 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차로 30분 거리의 중앙시장 또는 아바이 마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비즈니스 센터, 기념품샵이 입점해 있으며 조식, 중식, 석식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또한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환전 및 관광안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108개의 객실이 있으며, 온돌객실등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설악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6.9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 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7.0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65-129
토왕골에 들어서면 험준하기보다는 넓고 완만한 골짜기라는 인상을 받지만, 갈수록 점차 좁아지는 지형을 보인다. 골짜기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여섯 개의 담소로 이루어진 육담폭포를 만날 수 있다. 폭포의 수량은 많지 않지만, 계단식 암반 위로 흐르며 형성된 독특한 구조와 주변의 웅장한 산세가 인상적이다. 물줄기가 암반의 굴곡을 따라 차례로 괴어 만들어지는 이 폭포는 마치 오단의 폭포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여준다. 육담폭포 상류에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이어져 있어 함께 탐방하기 좋다.
7.4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140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는 속초 I.C 인근으로 미시령 옛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설악산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소 내에는 매점, 마트, 카페뿐만 아니라 숲 속 캠핑존, 수변 캠핑존, 루프탑, 워케이션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스파룸의 경우 숙소 내에서 여름에는 햇볕을 맞으며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따뜻하게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원룸형은 호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 객실 캠핑 데크가 제공되어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룸은 숲 속 뷰이며,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사계절 내내 숙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다. 펜션 카페와 매점에서는 삼겹살 등 먹거리, 조식 서비스, 다양한 커피, 음료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7.4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설악산은 태백산맥 중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가진 산이다.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여름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가을에는 설악제를 전후로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기준으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남쪽은 남설악이라 구분한다. 남설악 지역은 오색약수와 온천으로 예로부터 유명하다. 주전골 일대에는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에 속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경치가 빼어나다.
7.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50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7.7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인근,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아름다운 폭포다. 폭포수가 넓게 펼쳐지며 떨어지는 모양이 마치 여성의 치맛자락처럼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모습과 닮아 ‘치마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폭포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도 있다. 옛날 선녀들이 인근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한 선관(仙官)이 선녀의 치마를 몰래 숨겨두었는데, 그 치마가 땅에 떨어지며 이 폭포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전설 속 신비로움과 함께 자연이 빚어낸 절경은 해마다 수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폭포 주변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더위를 식히기에 좋고,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7.7Km 2025-12-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50
인제군 북면에 소재한 백담 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8㎞ 구간에 차도가 있으나 일반차량의 통행은 금지되고 있다.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과 마등령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서부 지역을 흔히 내설악이라 하는데 이곳에는 선녀탕, 백담, 수렴동, 가야동, 백운동 계곡이 있다. 그중에서 백담계곡은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길이도 길어 내설악의 대표 계곡이라 할 수 있다. 계곡의 깊이는 발목과 무릎 중간이 가장 깊은 곳으로 전반적으로 얕은 계곡이다.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 물, 주위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백담[百潭]계곡은 100개의 담(물이 고인 깊은 곳)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백담계곡 중심부에 자리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의 자취가 서려 있는 고찰로서 유명하다. 백담 계곡 상류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도 내설악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골짜기로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절경을 보여준다. 백담계곡~수렴동~마등령을 넘어 외설악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새벽에 출발하면 저녁에 설악동에 도착하는데 마등령에서의 칼날 같은 공룡능선 조망이 압권이다.
7.8Km 2025-12-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대한민국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을 잇는 해발 826m의 고개이다. 진부령, 한계령과 함께 인근의 영동(속초시, 고성군)과 영서(인제군)를 넘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였으나, 미시령터널의 개통 이후 미시령 및 인근의 고개를 넘는 차량의 수가 급감하였다. 직선도로가 거의 없는 구불구불한 길이다. 정상에는 휴게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미시령탐방지원센터가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고,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초록, 가을은 단풍, 겨울에는 설경,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