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섬해상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섬해상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섬해상전망대

백섬해상전망대

6.2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거진항 어촌관광체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부터 2020년 10월에 걸쳐 조성하였으며, 2020년 10월 30일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총길이 137m, 높이 4~25m 규모로 해안도로와 백섬(백암도)을 연결하여, 아름다운 동해바다 위를 걸으며 북쪽으로는 해금강과 금구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거진항구와 거진11리 해변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높이 25m의 전망대 일부에는 투명한 강화유리 바닥이 조성되어있다. 거진 뒷장에 위치한 백섬(백암도)과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해상데크로 길이 137m, 폭 2.5m, 높이 4~25m 규모이다. 해상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해금강, 금구도, 거진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대성면옥

6.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탄진로129번길 32

1981년부터 이어온 명태 회냉면 맛집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 코리아에도 소개되었었다. 양념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메밀면이 고소하면서 입맛을 돋우는 매력이 있다.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6.3 Km    16258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길 17-11
033-681-2191

거진전통시장은 1965년 개설·등록된 상설시장이자 5일장(1・6일)이 서는 장터로서 국내 최대 명태 어획 산지인 거진항과 인접하여 1980년대까지는 고성군 관내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현재 고성군의 지속적인 도시계획 정비사업 추진으로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시장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기반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비가림시설, 진입도로 확장, 화장실 정비, 전통시장 전용 주차장 확보 등 환경개선을 통하여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편리하고 깨끗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였다.

장미경양식

6.4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37-1

강원 고성군 거진읍 시내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이다. 일반 돈가스와 치즈 돈가스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옛날 경양식답게 수프가 에피타이저로 나오고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커다란 왕돈까스에 소스를 듬뿍 뿌려주는 옛날 방식의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2021년 초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치즈 돈가스는 고기 사이에 치즈가 들어가 있다는 점만 다르고,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은 일반 돈가스와 똑같다.

거진 등대

거진 등대

6.5 Km    23283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등대길 17-2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하얗고 우뚝 솟은 거진등대는 예전에는 유인 등대였지만 현재는 대진등대에서 관할하면서 체육공원과 해맞이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등대 주변으로 각종 체육 시설, 산책로, 해안 자전거도로, 벤치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산책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주 드나들고 있다.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된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아침에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이곳 해맞이 공원에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 바다 건너 백섬이 아담하게 보이고 분주하게 선박이 드나드는 거진항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비호식당

6.5 Km    19555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033-682-1970

고성 최북단에 위치한 제비호식당은 고성8미 중에 하나인 생태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까운곳에 화진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고 통일 전망대 또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에게 안보관광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2020년 7월 17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 제비호 식당은 동태탕, 갈리조림, 생선모듬조림(갈치+도루묵+가오리)을 메뉴로 하고, 2020 평화지역 접객업소 서비스 컨설팅을 수료하여 고품질 서비스를 지향하는 강원도 고성군의 대표 업소이다. 흐물흐물하고 가시도 많아 호불호가 강한 물곰탕(곰치국)은 잘 잡히지 않아 들어오는 날에만 맛볼 수 있는 이곳의 귀한 음식이다.

해파랑길49코스

해파랑길49코스

6.5 Km    0     2023-09-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194

해파랑길 49코스는 고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걷기 코스이다. 산과 호수, 바다를 감상하며 걷기 때문에 고성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해맞이 명소인 거진 해맞이봉, 화진포 소나무 숲과 일명 김일성 별장으로 불리는 화진포의 성,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대진항과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초도해변과 마차진해변도 이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거진항에서 계단을 오르면 거진 해맞이봉 산림욕장이 나오고 이곳부터 화진포 소나무 숲을 거쳐 김일성 별장에 이루는 구간은 숲길로 이어진다. 특히 아름드리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솔향기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멋스러운 길이다. 이어서 나오는 화진포는 아름다운 해변과 석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다와는 다른 호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화진포 성 김일성 별장을 비롯해서 이승만 별장과 이기붕 별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색적인 경험도 하게 된다. 성게로 유명한 초도항을 지나 초도해변부터 다시 철책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출입을 막는 철책 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기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상낚시데크와 우뚝 솟은 등대가 인상적인 대진항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이다. 이곳을 지나면 금강산콘도가 위치한 작은 마차진 해변이 나타난다. 그리곤 곧 49코스의 종착지인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도착한다. 거진항을 출발해 통일전망대까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을 수 있다.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6.6 Km    2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1504

백두대간 최북단 송정리 수목화마을에 위치한 수목화 송정마을 오토캠핑장은, 노루목 저수지에서 거진항까지 연결된 폭 170m 자산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체험시설과 향토음식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사업 체결로 조성된 독일 바이로이트군 우호교류협력체결기념 소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있다. 마을 앞산, 냉정골 생태탐방로에는 천연약수터가 있으며 , 정상에서는 동해바다와 금강산 해금강, 말무리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전국 4대 사찰인 건봉사(8.5km),거진항(4km)이 있다.

거진등대해맞이공원

6.7 Km    0     2023-08-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209번길 19

강원도 거진읍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하얗고 우뚝 솟은 거진등대는 예전에는 유인 등대였지만 현재는 대진등대에서 관할하면서 체육공원과 해맞이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등대 주변으로 각종 체육 시설, 산책로, 해안자전거도로, 벤치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산책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주 드나들고 있다.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된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아침에 이곳에 바라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출처: 강원도청)

성진회관

성진회관

6.7 Km    29065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99
033-682-1040

국내 최대의 명태 황금어장, 명태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이곳 고성군 거진에서 명태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40여 년, 명태로 만든 요리중에서도 생태찌개(지리)야 말로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할만 하다. 고성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 중의 하나에 생태찌개가 선정되었다. 성진식당에서는 그동안 많은 경험과 기술로 10여년 넘는 동안 식당을 운영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하며,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옛날 그맛 그대로를 제공하고 있다.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이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아침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이 흔치 않은데 아침일찍 가게문을 열어 아침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