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3.6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지루할 틈 없는 통영여행! 통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만 모아봤다. 알록달록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동피랑 벽화마을, 화려한 통영 밤바다, 최근 개장한 디피랑 야경을 보며 통영만의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즐길거리 많은 통영. 최대 높이 15m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레포츠 놀이시설인 어드벤처타워와 아토피와 비염, 피부질환에 좋은 편백체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와 카트까지! 통영을 즐기러 떠나보자.
794.1M 2025-11-12
경상남도 통영시 서송정3길 4 (봉평동)
통영 바다에서 나고 자라는 신선한 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장방 식당은 15년 이상 된 비빔밥과 생선구이 맛집이다. 통영 케이블카와 해경 관제소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이곳은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 지역에서 왔는지부터 묻는다. 그 이유는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말이 위에 내가 온 지역명을 케첩으로 적어주는 소소한 손님맞이 이벤트를 위해서다. 통영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멍게와 성게를 넣어 직접 짠 참기름을 곁들인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갈치구이, 볼락구이, 매운탕, 미역국 등이 있어 다양한 종류로 통영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797.0M 2024-11-26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37
미륵미륵 맥주호스텔은 '온전한 휴식을 통해 담을 것은 단단히 버릴 것은 미련 없이'의 슬로건 아래 고객 힐링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802.6M 2025-11-27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49 (명정동)
통영 명정샘은 통영 충렬사(사적) 아래에 있는 2기의 우물을 일컫는 말이다. 위쪽 샘인 일정(日井)과 아래쪽 샘인 월정(月井)의 이름을 합쳐 명정이라고 하였다. 1670년 김경(金鏡)이 제51대 통제사를 지낼 때 이 두 우물을 팠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우물을 하나만 팠더니 물이 탁하고 양이 적어서 하나를 더 팠더니 비로소 물이 맑아지고 양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전 기록에서도 명정리, 명정동과 같이 우물 이름과 관련된 마을 이름이 나타나므로 우물을 처음 설치한 때는 1670년 이전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대로 이 우물에서 솟아나는 물은 충렬사에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할 만큼 신성시되었다. 일정의 물은 충무공 이순신의 제사에 사용하고, 월정의 물은 일반 민가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한때 일정과 월정을 합하여 팔각정으로 다시 지었더니 돌림병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팔각정을 허물고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명정샘의 모습은 여러 문학작품에서도 묘사돼 박경리의 소설《김약국의 딸들》, 백석의 시 <통영>, 김춘수의 시 <명정리(明井里)>에 통영 명정이 등장한다.
812.3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4길 33-5
010-5092-0588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집이 한옥스테이 '잊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잊음은 통영 구도심 속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피랑 골목 안에 있는데요. '오롯이 당신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곳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812.0M 2025-03-05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1
055-643-7956
통영 동호동에 위치한 영성횟집은 회 전문점이다. 항상 싱싱한 활어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철 회를 즐기는 재미가 있다. 봄에는 도다리회, 여름에는 하모회(갯장어),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감성돔 등이 있다. 그 외 전복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861.0M 2024-01-23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1길 3
국내 최초의 사이폰 전문 로스터리와 예술을 소재로 창의적인 순간을 제안하는 공간이며 전문 로스터리 사이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건축물 야외 연주 공간에선 신인 음악인들의 음악회와 아마추어들의 자유로운 연주가 공유되고 있다. 2020년 한국 건축사 협회 7대 건축물에 선정된 곳이며, 여러 영상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872.4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874.5M 2025-08-11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보물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통영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875.2M 2024-12-17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65
055-642-1537
무더운 여름을 거뜬히 이기고 싶다면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토속 삼계탕을 찾아가자. 옻오를 걱정 없이 전문 요리사가 요리하는 토속 삼계탕은 통영에서 손꼽히는 삼계탕 집이다. 오리탕과 옻오리탕, 옻삼계탕, 오리 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로 1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65평 규모의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로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넓은 주차 시설로 가족모임이나 친구 모임, 회식 등의 행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언제든 예약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닭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에 위치한 토속 삼계탕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