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순봉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순봉생태공원

옥순봉생태공원

19.6Km    2025-03-07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 25-1

제천 수산면 일대는 슬로시티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생활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은 옥순봉도 이곳 수산면에 속한다. 옥순봉에서 자동차로 5분여 거리에 조성된 생태공원은 푸른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았던 측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기로 손에 꼽힌다. 공원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측백나무 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즐겨봐도 좋겠다.

옥순정 국궁장

옥순정 국궁장

19.6Km    2025-06-2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

옥순정국궁장은 제천 제8경 옥순봉의 아름답고 화려한 경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곳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무술이자 임금의 스포츠인 국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활을 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국궁장 옆으로는 제천 측백 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포토존과 함께 걷기 좋은 데크길 또한 잘 조성되어 있다.

아지청소년야영장

아지청소년야영장

19.6Km    2024-11-04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 433-1
054-637-2128

경상북도 영주시 아지동에 위치한 캠핑장인 아지동청소년야영장은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야영장이다. 20개의 사이트와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축구장, 무대시설, 분리수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텐트는 지정해 주는 자리에 펴야 하며 잔디밭에서는 취사행위를 할 수 없다. 수영장 내에서는 신발을 신을 수 없으며 반드시 수영복을 착용 후 이용해야 한다.

능강솟대문화공간

능강솟대문화공간

19.7Km    2024-11-27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100

능강솟대문화공간은 청풍에서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 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길을 끄는 곳에 있다. 솟대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한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나무나 돌로 된 장대 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놓아 마을 입구에 설치하던 것이다. 능강 솟대 문화공간은 우리의 전통적인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선생의 솟대 작품 수백여점을 전시한 곳으로 솟대 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솟대 조형물 제작 및 전시, 솟대 문화 축제 개최, 솟대 관련 예술 활동, 각종 교육 및 전시 안내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열풍 변주곡」 등 현대적 조형 언어로 재구성된 각종 솟대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솟대 문화 축제를 열고 있다. 솟대 조형 자료는 주제별로 다양하게 매년 추가되고 있으며, 현재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동강리버버깅

동강리버버깅

19.8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강변로 1462-17

리버버깅은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수상레포츠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월 동강에서 힐링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수 있게 되었다. 리버버깅은 신종수상레포츠로서 최근의 여행 트랜드 변화에 부합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스릴뿐만 아니라 수상 레크레이션을 통한 편안한 힐링 및 안전한 물놀이 요령교육도 동시에 제공하는 감동레포츠이다.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수영을 못하여도 누구나 30분정도의 간단한 교육으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로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할수 있다. 또한 리버버깅체험과 석식으로 삼겹파티와 된장찌개, 숙박까지 제공하는 원스탑서비스 리버버깅패키지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노계서원

노계서원

20.0Km    2024-11-05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노좌로 28

노계서원은 조선 후기 풍기 지역 사림들이 진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노계사에서 유래한다. 노계서원 경내에는 상현사·강당·행정·전사청 등이 남아 있다. 사당인 상현사는 진중길과 한산두의 위패를 모셔둔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강학 공간인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반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중앙에 마루를 깔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사청의 북쪽 방은 앞쪽은 창고로 활용되고, 뒤쪽은 화장실로 사용되고 있다. 행정은 진중길이 옛 봉황대(鳳凰臺) 자리에 은행나무를 심고 세운 정자이다. 후에 후손들이 중건·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