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7.7 Km    16258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길 17-11
033-681-2191

거진전통시장은 1965년 개설·등록된 상설시장이자 5일장(1・6일)이 서는 장터로서 국내 최대 명태 어획 산지인 거진항과 인접하여 1980년대까지는 고성군 관내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현재 고성군의 지속적인 도시계획 정비사업 추진으로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시장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기반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비가림시설, 진입도로 확장, 화장실 정비, 전통시장 전용 주차장 확보 등 환경개선을 통하여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편리하고 깨끗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였다.

장미경양식

7.7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37-1

강원 고성군 거진읍 시내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이다. 일반 돈가스와 치즈 돈가스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옛날 경양식답게 수프가 에피타이저로 나오고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커다란 왕돈까스에 소스를 듬뿍 뿌려주는 옛날 방식의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2021년 초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치즈 돈가스는 고기 사이에 치즈가 들어가 있다는 점만 다르고,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은 일반 돈가스와 똑같다.

거진 등대

거진 등대

7.8 Km    23283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등대길 17-2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하얗고 우뚝 솟은 거진등대는 예전에는 유인 등대였지만 현재는 대진등대에서 관할하면서 체육공원과 해맞이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등대 주변으로 각종 체육 시설, 산책로, 해안 자전거도로, 벤치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산책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주 드나들고 있다.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된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아침에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이곳 해맞이 공원에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 바다 건너 백섬이 아담하게 보이고 분주하게 선박이 드나드는 거진항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해파랑길49코스

해파랑길49코스

7.8 Km    0     2023-09-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194

해파랑길 49코스는 고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걷기 코스이다. 산과 호수, 바다를 감상하며 걷기 때문에 고성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해맞이 명소인 거진 해맞이봉, 화진포 소나무 숲과 일명 김일성 별장으로 불리는 화진포의 성,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대진항과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초도해변과 마차진해변도 이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거진항에서 계단을 오르면 거진 해맞이봉 산림욕장이 나오고 이곳부터 화진포 소나무 숲을 거쳐 김일성 별장에 이루는 구간은 숲길로 이어진다. 특히 아름드리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솔향기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멋스러운 길이다. 이어서 나오는 화진포는 아름다운 해변과 석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다와는 다른 호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화진포 성 김일성 별장을 비롯해서 이승만 별장과 이기붕 별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색적인 경험도 하게 된다. 성게로 유명한 초도항을 지나 초도해변부터 다시 철책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출입을 막는 철책 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기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상낚시데크와 우뚝 솟은 등대가 인상적인 대진항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이다. 이곳을 지나면 금강산콘도가 위치한 작은 마차진 해변이 나타난다. 그리곤 곧 49코스의 종착지인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도착한다. 거진항을 출발해 통일전망대까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을 수 있다.

제비호식당

7.8 Km    19555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033-682-1970

고성 최북단에 위치한 제비호식당은 고성8미 중에 하나인 생태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까운곳에 화진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고 통일 전망대 또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에게 안보관광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2020년 7월 17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 제비호 식당은 동태탕, 갈리조림, 생선모듬조림(갈치+도루묵+가오리)을 메뉴로 하고, 2020 평화지역 접객업소 서비스 컨설팅을 수료하여 고품질 서비스를 지향하는 강원도 고성군의 대표 업소이다. 흐물흐물하고 가시도 많아 호불호가 강한 물곰탕(곰치국)은 잘 잡히지 않아 들어오는 날에만 맛볼 수 있는 이곳의 귀한 음식이다.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7.8 Km    2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1504

백두대간 최북단 송정리 수목화마을에 위치한 수목화 송정마을 오토캠핑장은, 노루목 저수지에서 거진항까지 연결된 폭 170m 자산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체험시설과 향토음식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사업 체결로 조성된 독일 바이로이트군 우호교류협력체결기념 소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있다. 마을 앞산, 냉정골 생태탐방로에는 천연약수터가 있으며 , 정상에서는 동해바다와 금강산 해금강, 말무리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전국 4대 사찰인 건봉사(8.5km),거진항(4km)이 있다.

고성 DMZ박물관

7.9 Km    3315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인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에 있다.지구 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인 DMZ를 통하여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 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였다.

고성 DMZ박물관 뮤지엄샵

고성 DMZ박물관 뮤지엄샵

7.9 Km    4128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강원도 고성군 DMZ박물관 2층에 위치한 ''DMZ박물관 뮤지엄샵''은 (사)한국관광명품협회에서 운영하는 기념품점으로 안보와 생태관광 두가지 컨셉으로 DMZ특화 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기념품으로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 외 체험코너, 입상작 전시코너와 함께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서 차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DMZ 박물관은 1.4 km 떨어져 있는 고성통일전망대를 먼저 방문해서 멀리 보이는 북한의 해안을 보고나서 들리면 좋은 곳이다.

거진등대해맞이공원

8.0 Km    0     2023-08-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209번길 19

강원도 거진읍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하얗고 우뚝 솟은 거진등대는 예전에는 유인 등대였지만 현재는 대진등대에서 관할하면서 체육공원과 해맞이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등대 주변으로 각종 체육 시설, 산책로, 해안자전거도로, 벤치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산책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주 드나들고 있다.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된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아침에 이곳에 바라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출처: 강원도청)

거진항

8.0 Km    38091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 지정 제2종 항만이다. 접적지구라는 입지적인 조건 등으로 오지 어촌으로만 여겨왔던 이곳은 1973년 거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 주변에 현대식 고층 건물이 들어서 상업도시로 면모를 갖추어 동해북부 어업 전진기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싸고 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최대 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로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고 명태 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하다. 신선한 명태 아가미만을 따내 무우채와 함께 버무린 명태서거리, 차좁쌀로 버무린 명란식해 등의 별미 음식이 많다.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 성게알인 운단을 체취하여 멀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한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후 한계령, 진부령 도로 포장 등으로 해산물의 판로가 좋아 어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