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파리해변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파리해변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파리해변야영장

명파리해변야영장

3.5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금강산로 819-3

명파리는 민통선 바로 아래 위치한 우리나라 최북단 마을이다. 여기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에 들렀다 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최북단 군작전지역이라 군부대의 통제가 까다로운 편이나, 해수욕장 뒷편에 넓게 조성된 야영장과 주차장은 캠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백사장과 근접해 있는 데크지만 그늘이 적은게 단점. 여름철에는 해수욕장 진입로 다리 밑에서 은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화진포해수욕장

화진포해수욕장

3.5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길 386

1973년 개장된 화진포해변은 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모나지 성분의 모래로 구성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모래를 밟으면 소리가 나고 개미가 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해변의 길이는 1.7㎞, 넓이 약 70m, 수심 1~1.5m이며, 완만한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얕은 수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기암괴석이 신비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광활한 화진포 호수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자연 풍광이 수려한 해변으로 김일성 별장,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 이기붕 별장, 화진포 해양 박물관이 있으며, 동해에 한가로이 떠 있는 갈매기와 금구도의 대나무 숲 풍경은 천하의 절경이다. 1990년 11월 24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조성계획이 수립되어 주차장과 진입로 확장포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화진포해양박물관

화진포해양박물관

3.6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길 412

화진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해양박물관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는 패류박물관과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어류전시관으로 180도 머리 위를 지나는 물고기들을 관람할 수 있고, 2층은 오션 비치, 동해 바다, 무척추 동물관과 입체영상관을 볼 수 있다. 특히 2층에서 상영하는 입체 영상을 통해 화진포의 호수와 바닷속 생태계를 공부할 수 있다. 고성군의 명물인 명태를 비롯해 동해 바다 돌고래, 고성 대진항, 거진항 어부들의 고기잡이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화진포박포수가든

3.6Km    2024-08-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서길 76

화진포박포수가든은 화진포에서 3대째 이어 운영 중인 막국수전문점이다. 막국수가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나와 기호에 따라서 들기름, 식초, 겨자, 설탕을 넣어 먹으면 된다. 비빔국수는 따로 없어서 동치미 국물을 조절하여 먹는다. 막국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암퇘지 수육, 도토리묵 무침, 메밀 왕만두, 전병, 명태 식해도 판매하고 있으며, 겨울 계절 메뉴로 왕만둣국이 있다. 명태 식해는 따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고성) 화진포의 수려한 풍광 속으로, 자전거 여행

(고성) 화진포의 수려한 풍광 속으로, 자전거 여행

3.6Km    2023-08-09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1,500여종 40,000여점을 전시한 패류전시관과, 각종 수조에 수중생물 125종 3,000여마리를 각각의 서식 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파해변오토캠핑장

명파해변오토캠핑장

3.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4길 47

명파 해변 오토캠핑장은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명파해수욕장에 조성되어 있다. 해수욕장 주차장 앞쪽으로 관리사무소 1동, 야영 데크 21개면, 돔하우스 5동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곳은 군 통제지역으로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캠핑장에서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는 없다. 군에서 개방하는 시간에만 해변을 이용할 수 있는데 여름철에는 오전 7시부터 늦은 밤까지 개방하고 있어 해변 이용에 큰 불편은 없다. 참고로 명파해변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500m 길이의 고운 백사장이 어우러져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리적인 특징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적은 편이어서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옆에는 은어와 연어의 산란지로 유명한 명파천이 흐르고 있다.

명파해변

명파해변

3.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조용한 해변에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군부대와 협조해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규모가 작고 아담하지만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어, 명파리(동해의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라는 이름 그대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소박함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해수욕장 옆에는 명파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곳은 은어와 연어의 산란지로 해마다 10월이면 은어잡이 낚시꾼이 많이 찾아온다. 명파리에는 토종 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농가가 많아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토종 돼지요리가 이 지역의 특산요리이다. 통일전망대를 가지 않고 바로 명파리로 향한다면 통일전망대의 안보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화진포(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화진포(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4.0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현내면

화진포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석호로 화진포 해변부근의 사취(沙嘴, spit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만의 입구에 형성되는 새부리 모양의 모래톱) 발달로 인하여 만의 입구가 막히면서 형성되었다. 석호는 후빙기(後氷期, post-glacial age)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이 침수되어 만이 형성되고, 그 입구가 사주(沙柱, sand bar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해안에 연이어 형성된 모래더미)나 사취로 가로막혀서 발달하게 된 지형이다. 이는 기후변화가 특징적이었던 신생대 제4기를 대표하는 지형이다. 또한 석호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생태통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민물과 바닷물의 교류가 빈번하여 해양생물과 민물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특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보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 화진포의 형태는 8자형으로 남호와 북호로 구분되며, 크기는 남호가 더 크고, 바다와 통하는 물길은 북호에 위치한다. 화진포는 호수의 주변으로 해당화가 많았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일대는 10여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는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이 있다.

죽정분교(구,죽정초등학교)

죽정분교(구,죽정초등학교)

4.5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모정2길 2

(구)죽정초등학교는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 속 분교 처럼 아이들이 떠나 폐교된 곳이다. 1956년 11월 대진국민학교 죽정 분교장으로 개교했고, 이듬해 죽정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08년까지 졸업생 1,241명을 배출하고 폐교했다는 내용이 교문 뒤 키 작은 비석에 또렷이 남았다. 비석 옆 반공 소년 이승복 동상 앞에 서면 단층으로 지은 교사와 이제는 아이들 웃음소리 대신 토끼풀이 가득한 운동장이 한눈에 담긴다.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4.7Km    2025-06-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이승만별장길 33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이승만·이기붕·김일성 별장)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넓은 호수, 명사십리와 청정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동해안 최북단인 이곳은 주변 경관이 수려해 과거 분단 이전과 이후 남과 북의 정치인과 유명 인사들이 별장으로 이용한 자취가 근대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김일성, 이기붕 전 부통령과 박마리아 등 한국 근대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주요 정치가들이 별장을 지어 여름을 지낸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