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시락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시락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시락국

1.1 Km    7299     2023-11-14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0
055-646-5973

통영항 서호시장에는 시락국 간판이 여럿 있다. 시락국은 장어를 푹 곤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이다. 긴 테이블에는 10가지가 넘는 신통한 냉장고 반찬함이 있다.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시락국은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는 뱃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양만점인 음식이다. 담백하고 시원한 시락국은 통영의 별미다. 이른 새벽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방문하여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만지도

10.7 Km    7420     2023-04-28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정원

정원

1.1 Km    16875     2023-08-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50
055-644-8811

업소 상호처럼 꽃이 많아 정원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이다. 취급 메뉴로는 멍게비빔밥 정식, 굴 비빔밥 정식 등이 있으며 모든 비빔밥에 참가자미 찜과 회 무침 등이 포함되어 정식으로 나온다. 재료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방산 비원

산방산 비원

10.9 Km    7023     2023-09-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길 153

산방산비원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고, 복수초, 산수국, 털부처꽃 등 1,000여 종의 야생화가 계절을 달리하며 피어나는 탐스러운 화원이다.도심 인근의 수목원과는 달리 아침이면 산방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에 둘러싸이고, 옥굴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가재, 메기, 붕어 등 민물고기가 가득하다.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반딧불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목원 길을 단장하는 억새의 춤사위에서 거제의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 * 거제의 자연생태를 품에 안은 화원 * 개인 화원인 산방산 비원이 문을 연 것은 2007년이며, 김덕훈 원장은 산방산 기슭에 부지를 마련한 뒤 10여 년간 화원의 터를 닦고 야생화를 가꾸어 일반에 공개했다. 산자락의 투박한 다랑이 논에 들어선 비원은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엿 보인다. 편리한 시멘트길 대신 비탈진 흙길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방산비원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다. 청마 유치환 생가 외에도 고려 의종의 한이 서린 폐왕성이 있으며, 비원과 산방산 등반을 겸할 수도 있다. 산방산에 오르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가대교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

전혁림 미술관

1.1 Km    34414     2023-11-0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만성복집

1.1 Km    0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3

만성복집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숟가락에 얹어질 만큼 작은 크기의 졸복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복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주인이 직접 졸복을 손질하여 끓여 낸 졸복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도 참복국과 복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와 멍게, 굴 등 그날그날 제철 해산물이 반찬으로 제공되는 것이 이 식당의 특색이다. 이른 아침시간부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한려숯불갈비

1.1 Km    11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해방다리1길 11-5
055-641-2234

한려 숯불 갈비는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하고 주인의 깊은 정성과 그 손끝에서 음식 하나 하나가 모든 사람의 입 소문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려 숯불갈비는 도심속에 위치한 아늑하고 깔끔한 음식점으로써 계절에 따른 밑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특히 계절 나물이 입맛에 정겹게 잘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각종 해산물이 밑반찬(멍게, 고동, 해삼, 문어, 소라)으로 모든 사람의 식욕을 돋군다. 가족, 연인, 친척들 모두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고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인 또한 인심이 소문나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한려 숯불갈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모든 음식이 주문 포장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봄날의 책방

봄날의 책방

1.1 Km    4     2023-05-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통영해물뚝배기

통영해물뚝배기

1.1 Km    2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15-1

통영해물뚝배기는 이름 그대로 통영 앞바다에서 금방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넘쳐나도록 담아낸 뚝배기 요리 전문점이다. 전복, 굴, 가리비, 뿔소라, 대합, 바지락, 홍합, 오만둥이 등 해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구성하여 한 그릇에 담아냈다. 이곳만의 특별 비법으로 끓여 낸 육수도 얼큰하며, 거기에 각종 해물이 함께 끓여 시원함의 깊이가 다르다. 이외에도 통영 특산물인 멍게를 활용한 멍게비빔밥과 해삼 내장으로 만든 와다비빔밥도 맛이 좋다. 계절 메뉴로는 봄과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굴국밥이 있고, 여름과 가을에는 전복 물회, 해삼 물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의 요리 소개 프로그램인 국물의 나라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근처에는 통영의 유명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통영해저터널, 미수해양공원이 근처가 있어서 식사 후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연대도 해수욕장

11.3 Km    404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대도에 위치한 연대도해수욕장은 까만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통영의 관광명소이다. 이곳의 까만 몽돌은 신경통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낮에는 청정해역의 맑은 물에 해수욕을 한 뒤에는 소나무 숲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는 낙조를 보며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해역 전부가 낚시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연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산양읍 달아항에서 섬나들이호나 진영호를 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