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정사

12.3 Km    23065     2023-12-1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추봉펜션

12.5 Km    14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1길 205-8
010-4438-8949, 055-648-1212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색채석으로 깔려 있는 봉암몽돌 해수욕장이다. 또, 해안선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간조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취할수 있고 추봉펜션앞에 약1000평에 잡종지에 바베큐장를 비롯해 족구 및 배구코트 농구코트가 있어 간단한 여행에서 학생야외 수련(MT), 중소업체 연수까지 여러 가지를 접목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니지텐

니지텐

1.2 Km    1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60 호진상사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통영의 미륵도 봉수골, 용화사로 가는 길목에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니지텐이 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튀김 덮밥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아기자기한 내부에 오픈 주방을 빙 둘러싼 바 자리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시그니처인 니지텐동이다. 새우튀김과 제철 생선, 갑오징어와 연근, 꽈리 고추 등 다양한 튀김 메뉴가 들어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튀김을 모두 작은 앞접시에 옮기고 양념이 있는 달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준 뒤 튀김과 함께 먹는 것인데, 니지텐의 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바삭한 맛을 유지한다. 덕분에 텐동 마니아들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안정궁관광한옥펜션

12.5 Km    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쳐 보이는 벽방산자락에 위치해 주변의 산울림과 어울려 효능이 뛰어난 황토를 사용하여 전통공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시공한 전통가옥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학과 현대적인 생활패턴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퓨전하우스로 건축양식은 전통가옥이지만 실내 편의시설은 안락하고 세련됨을 추구했다.
순수한 통나무와 황토만으로 만든 황토 한옥 펜션이다. 주변에 환경과 맞춰 집의 시설도 황토와 통나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뼈대에 황토원적외선세라믹 침대와 황토 이불, 베개, 원목 테이블, 다기상 등의 포근한 나무와 황토의 향취를 맡으며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황토원적외선세라믹침대에서는 우리 몸에 체내에 잔존하여 일반 열로는 배출이 안 되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안정궁 관광 한옥 펜션

12.5 Km    1     2021-05-25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안정궁 펜션은 통영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텨 보이는 해발 600m 벽방산 자락 중 200m에 위치해 있다. 안정궁 관광 펜션은 가족, 단체, 회사 세미나 장으로도 알맞은 숙이다.

봉암해수욕장

12.5 Km    43886     2024-04-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46-42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다. 봉암해변은 만곡을 따라 까만 몽돌로 뒤덮여 있으며, 이곳의 몽돌과 색채석은 봉암수석으로 불릴 정도로 수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약 300m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바다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우며 사람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변이 있는 추봉도에는 6.25 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옛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용호도

12.7 Km    27656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렸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있고, 나무보다 풀이 많아 용초도라 불렸다고 하며, 용호도 내의 용초마을의 [용]자와 호두마을의 [호]자를 따서 용호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시에서 14km, 면 소재인 한산도와는 3km 떨어진 섬이며, 최고봉은 수동산(174m)이다. 용호도는 본래 거제군 둔덕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 한산면으로 편입됐다. 용호마을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이 한창일 때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폐교된 용호분교에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집단 보호하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가 있다. 통영의 여러 섬 중 내만권에 속한 용호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푸줏간갈비

1.3 Km    7     2023-02-24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73
055-643-3331

푸짐한 고기를 맘껏 즐기고 싶다면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푸줏간 갈비집을 찾아 보자. 넓은 지하 주차장과 30평 아담한 규모의 식당인 푸줏간은 금연석과 흡연석이 분리된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과 맛으로 통영에서 손 꼽히는 곳이다. 지갈비를 비롯해 생삼겹, 생목살, 가브리, 주물럭, 한우등심, 한우안거미 등의 다양한 메뉴로 어린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모임과 회식, 접대 등 각종 행사의 장소로도 서로 정을 쌓고 담소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질좋고 깔끔한 맛의 고기의 원한다면 푸줏간 고기를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추도(통영)

12.7 Km    24153     2024-04-2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농기구)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643㎢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2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림, 송도, 저도, 연대도 등을 경유해 추도까지 가는 한려페리호가 1일 2회 출항한다.

통영해물뚝배기

통영해물뚝배기

1.3 Km    2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15-1

통영해물뚝배기는 이름 그대로 통영 앞바다에서 금방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넘쳐나도록 담아낸 뚝배기 요리 전문점이다. 전복, 굴, 가리비, 뿔소라, 대합, 바지락, 홍합, 오만둥이 등 해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구성하여 한 그릇에 담아냈다. 이곳만의 특별 비법으로 끓여 낸 육수도 얼큰하며, 거기에 각종 해물이 함께 끓여 시원함의 깊이가 다르다. 이외에도 통영 특산물인 멍게를 활용한 멍게비빔밥과 해삼 내장으로 만든 와다비빔밥도 맛이 좋다. 계절 메뉴로는 봄과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굴국밥이 있고, 여름과 가을에는 전복 물회, 해삼 물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의 요리 소개 프로그램인 국물의 나라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근처에는 통영의 유명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통영해저터널, 미수해양공원이 근처가 있어서 식사 후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