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봉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봉국밥

팔봉국밥

10.8 Km    2     2022-11-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본동1길 17

마산 내서읍에 있는 팔봉국밥은 순대돼지 국밥 맛집이다. 호계중학교 가는 길, 비둘기동산 유치원 오른쪽에 있다. 돼지고기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돼지국밥은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국물이 얼큰하고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셀프바도 있어 모자라는 반찬은 언제든 먹을 수 있어 좋다. 여기는 국밥 전문점이라 밀면은 계절 특미로 3월부터 9월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선호하는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작게 있다.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대략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삼각지공원, 팔룡산돌탑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삼계근린공원

11.1 Km    0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로 8

창원시 내서읍 삼계에 위치한 삼계근린공원은 창원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는 다목적공원이다. 축구장과 풋살구장, 농구장, 육상 트랙, 인라인 트랙, X-게임장, 운동기구 시설, 어린이 물놀이터,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고 공연 관람도 즐길 수 있다. 106X68m 크기의 축구장에서는 축구동호회 팀의 경기가 자주 열리는데, 축구장과 풋살장은 사전 예약을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보드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X-게임장은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애니멀스토리

11.1 Km    1     2023-02-0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옥정2길 7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애니멀 스토리는 도심 속 작은 동물원이자 어린이를 위한 힐링 공간이다. 작고 아담한 규모의 동물원이 실내에 꾸며져 있어 인근 주민들이 어린이와 함께 즐겨 찾는다. 염소, 토끼, 도마뱀, 뱀, 여우, 앵무새 등의 동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볼 수도 있어, 어린이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먹이를 1,000원에 구입하여 어린이들 손에 쥐여주면, 동물에게 먹이 주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특히 비단뱀을 목에 감아보는 체험은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평일에 방문하면 더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증산서원

증산서원

11.1 Km    1696     2024-01-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증산길 57-11

조선 말기 창건된 서원으로 충무공 창계 서응시 선생(?~1592)을 배향하는 곳이다. 서응시 선생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칠백 의사 중 한 사람이며 전란 후 나라에서 [증 자헌대부 이조판서]의 교지와 충렬의 시호를 내렸고 금산의 칠백의총에 함께 묻혔다. 서원은 목조건물로 강당 4칸, 별묘 3칸, 창고 3칸으로 구성하였고, 매년 음력 2월 8일에 유림들과 함께 향례를 올리고 있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의령곤충생태학습관

11.1 Km    0     2023-10-25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합대로 28

의령읍에 위치한 곤충생태 학습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자연사 전문과학관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전시,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한다. 2층 곤충 탐구관에 가면 곤충자원의 활용 분야와 가치에 대해 학습하고, 멸종 위기 곤충들을 표본과 디오라마로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1층 생태 유리온실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많다. 또 곤충 외에도 토끼, 기니피그, 다람쥐 등의 작은 동물들도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무산사

무산사

11.1 Km    18866     2024-04-30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길 75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무산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유학자인 주세붕(1495~1544)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곳이다. 선생은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 서원을 세워 우리나라 서원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하여 숙종 24년(1698)에 선생의 후손이 세웠다. 고종(1863~1907)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유림들이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불탔다. 현재의 무산서당은 그 후에 세운 것이다. 무산사 내에 있는 무산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1층 건물이며,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중앙 2칸의 대청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각각 2칸과 1칸의 방을 꾸며 전형적인 서당의 공간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광풍각에는 주세붕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장판각에는 『무릉잡고』·『수구집』·『귀봉집』책판 35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15일 유형문화재 제14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오리하우스

오리하우스

11.4 Km    1     2022-12-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원로 382

마산 호계에 오리하우스는 마산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영화 타짜 실제 주인공 장병윤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개별룸이 완비되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 쌈, 양파절임, 쌈무, 백김치 등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일반적인 양념이 아닌 간장베이스 양념의 오리불고기는 자극적이지 않은 게 장점이다. 고기도 얇아서 질기지 않고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감천계곡과 굿데이뮤지엄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탑바위(의령)

11.4 Km    27259     2023-12-08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252

의령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덜어진 정곡면 죽전리 남강변의 깎아지른 벼랑 위에는 흡사 탑 모양을 닮은 층층바위 하나가 우뚝 서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탑바위이다. 이 바위는 20톤가량의 커다란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있으며, 그 위로 높이 8m가량의 작은 바위가 마치 탑층을 이루듯이 천연으로 층을 이루고 있으니, 자연의 조화치고도 매우 신기한 형상이다. 탑바위 아래로는 남강의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강 건너편은 끝없이 넓은 들판이 활짝 펼쳐져 있어서 절경이다. 각종 들꽃과 수목들이 만발한 뒷산의 경치 또한 한몫을 거들고 있으니,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명승이라 할 만하다. 이곳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전승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의령군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전승지가 여러 군데 있다. 탑바위는 홍의장군 곽재우의 의병들이 거점으로 삼았던 유곡면 세간리와 가깝고, 남강변에 촘촘히 복병을 매복해 두었다가 왜군의 내습에 대비했던 기록들도 남아있다.

기강서원

11.5 Km    877     2023-12-05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기강서원은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식성군 이운용(1562~1610) 장군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유림과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장군의 묘소는 원래 고향인 경북 청도군 법귀산에 안장되었으나, 인조 8년(1630년) 장자인 이엄(평택 현감)이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산 30-1로 이장하였다. 이에 경남지역 유림에서는 장군의 묘소 앞에 서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정재를 모아 1950년 4월 통영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열사 앞에 이운용의 기적비를 세웠다. 서원 건립은 6.25 전쟁으로 지연되었다가 1959년 방후손, 이기환이 유림과 상의하여 식성군유적보존회를 결성하고, 기강서원 건립에 착수하였다. 이때 정부에서 윤보선 대통령과 백낙준 참의원의장, 장면 국무총리, 곽상훈 민의원의장 등 삼부 요인을 비롯한 저명인사의 거국적인 의연금이 답지하였고, 경남지사 이중헌과 교육감 이윤근 등의 주도하에 원활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져 서원이 건립되었다.

별천계곡

별천계곡

11.5 Km    0     2023-12-06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맑은 물줄기와 크고 작은 소,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별천계곡은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도 많이 찾는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별천계곡은 함안군의 영산인 여항산(770m) 자락에 있으며, 여항면은 골이 깊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 개발 바람이 비껴간 곳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별천은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주주골이라 부르는 골짜기 끝자락에 있으며, 조선시대 정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별천지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다. 별천 계곡은 심심유곡의 지형 탓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6.25전쟁 격전비가 있는 곳으로, 넓고 평평한 바위가 펼쳐져 있고 바위를 따라 계곡의 찬물이 쉼 없이 흘러내려 크고 작은 소가 많이 있어, 아이들은 미끄럼틀 물놀이, 수영, 올챙이, 다슬기 잡기 등이, 어른들은 곳곳에 놓인 평상이나 너른 바위에 앉아 음식도 먹고 책도 읽으며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함안 여항 별천계곡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산림욕, 여항산 등산, 체험마을을 통해 고즈넉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