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한우

대관령한우

12.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28-33

국내 최초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도입한 식당으로 소비자가 구입한 한우고기의 생산정보를 정확하게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노산성

노산성

12.1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58-8

이 산성은 노산성(魯山城)이라 불려지고 있는데, 초축 연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성내에서 통일신라기의 유물이 수습된 것을 고려할 때 이미 그 시기에 축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도 다수 수습되는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이 시대까지 계속 개수되면서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산성은 평창의 진산(鎭山)인 노산(魯山)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은 평창강이 굴곡하는 곳에 우뚝 솟은 해발 419m의 노산에 쌓았는데,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북쪽은 절벽이거나 매우 가파른 곳이어서 천험(天險)의 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산성은 조선 선조 초에 군수 김광복(金光福)이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권두문(權斗文) 군수가 지사함(智士涵), 우응민(禹應民), 이인노(李仁怒) 등과 함께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고적조(古跡條)에는 노산성(魯山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석축주일천삼백육십사척고사척내유일정금반퇴락(石築周一千三百六十四尺高四尺內有一井今半頹落)라고 되어있다.
성의 둘레는 517m이며, 현존성벽의 높이는 1.3m 전후이다. 성벽은 북쪽의 절벽부분을 제외한 곳에만 축조되었는데, 능선의 바로 아래 부분을 삭토(削土)하고그 바깥쪽에 성벽을 구축함으로써 성벽을 따라 편편한 내환도(內環道)를 만들었다. 이러한 방식은 홍천 대미산성(大彌山城)의 축조법과 같은 방식이다.
노산성은 산복식 산성으로 북쪽이 가장 높고 남쪽이 낮은 지형을 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북벽이 천험의 자연 지형에 축성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쌓은 총 길이는 약 517m정도이다. 서벽은 약 115m 정도인데 그 중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 부분은 길이 8.2m, 높이 5.3m이다. 사용된 돌은 편마암으로 품자 형태로 면석쌓기를 하였다. 사용된 돌의크기는 58(길이)×12(높이), 47×13, 34×14㎝정도이며, 뒷채움은 돌로 채웠다.
서벽 부분의 산 정상에는 성역화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형을 많이 훼손하였다. 서벽의 일부도 산 정상에 오르는 시멘트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계단을사이에 두고 석축의 기단부 일부가 남아 있는데, 43(길이)×14(높이)×28(깊이)㎝, 34×20×35㎝, 36×13×35㎝ 정도의 돌을 사용하였다. 서벽에서 남벽으로 회절하는 부분에는 치와 망대를 설치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이 훼손되어 정확한 축성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남벽의 길이는 약 334m인데 산 사면의 일부를 깎아내어 산성 내에 폭 6m정도의 회곽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편축을 하였는데 높이는 약 2.6m정도 남아 있다. 남벽의 성곽은 대부분 붕괴되었다.
동벽의 길이는 약 122m이며, 역시회곽도를 만들었다. 동벽도 대부분 붕괴되었다. 성내 시설로는 산 정상 부근에 우물지가 한 곳 있는데 규모가 7.7(동서)×8.5(남북)m이며, 깊이는 약 2m이다.
노산성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토기편과 와편들인데 특히 와편은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수습된 토기편은 대체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에 걸친 것으로 판단된다.
수습된 기와편들은 모두 조각들이며 완형은 없지만 숫키와편보다 암키와편이 더 많다. 문양은 초문, 격자문, 사선문 등 조선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편들이 다수를 차지하나 수지문과 선문, 무문의 와편들도 끼여 있다.
기와편 측면의 와도흔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 있으나 무문와편 중 1점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나있다. 와편의 문양으로 보아 노성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축조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몇 번의 개축 과정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노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미 축조된 산성으로, 둘레 517m인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어 있는 상태이나 임진왜란 때 권두문 군수가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유서 깊은 곳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진뚜루 마중길

진뚜루 마중길

12.1 Km    1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갈정지길 10

진뚜루 마중길은 장평 시외버스터미널 뒤 속사 천변에서 시작된다.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속사 천변을 따라 걷다 금송교를 지나 마을 제방길과 영동고속도로 주변 길을 지나며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접근이 쉽고 이용이 편리한 약 5km의 트레킹 코스이다. 장평은 대부분의 지역이 완만한 산지를 이루고 있고 마을 중앙으로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속사 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강원도의 농촌마을이다. 진뚜루는 마을이 긴 벌판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장평리의 옛 이름이고 마중길은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한다는 뜻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12.1 Km    2170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길 209-5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전문학교이다. 이곳의 활공장은 평창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 돌아가는 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one stop system을 구축하여 초급 교육에서부터 중급, 고급, 선수 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더 판매 및 수리 등 패러글라이더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창향교

12.3 Km    22655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향교길 148

평창향교는 효종9년(1658)에 세워진 향교로 1985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창민과 유생들에 의해 세워진 평창향교는 숙종 45년(1719) 영조 5년(1729)에 각각 중수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건물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1953년에 중수하고 1973년에 보수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2층 누각인 풍화루와 강학이 이루어지던 명륜당이 있고, 내삼문과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이 있다. 이 외에도 홍살문과 부속건물 3동이 있다. 앞쪽에는 배움의 공간이 있고, 뒤쪽에는 제사공간을 형성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의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

꿈속에 그린 펜션

꿈속에 그린 펜션

12.3 Km    1930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2길 45-20
010-9100-9949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수려한 자연과 함께 수목원같은 분위기를 함께 즐기실수 있는 꿈속에 그린 펜션은 평범함 목조건물의 펜션이 아니라 현대 유럽풍의 목조 방식으로 지어진 럭셔리한 분위기의 고급 펜션이다. 팬션 앞에는 성우리조트가 있고 머리속을 맑게 할 수 있는 수목원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다.

알프스클럽

알프스클럽

12.3 Km    18951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2길 45-25
010-6797-2392

알프스클럽은 일반적인 개념의 펜션이 아닌 ‘호션’(Hosion), 호텔과 펜션(Hotel +Pension)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휴식처이다. 호텔식의 건물 구조, 다양한 부대시설, 최상의 서비스 그리고 일반 펜션이 갖추고 있는 자연적 조건, 내부시설, 포근함을 동시에 선사해 준다. 연인과 가족 그리고 기업연수 등의 단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된 휴식처가 될 것이다. 알프스클럽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해발 600M " 고지, 수목원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차별화된 펜션 리조트이다. 봄은 수목원의 다양한 수종 속에서 어우러지는 화려함, 여름은 단지를 끼고 흐르는 계곡의 시원함, 가을은 삼면으로 둘러싸인 산속에서 펼쳐지는 단풍축제, 겨울은 스키 슬로프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배두둑호박넝쿨마을

배두둑호박넝쿨마을

1.2 Km    1891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90

평창강 위에 선애교라는 이름의 교량이 놓여지지 않았을 때에 이 마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야만 했다. 배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듯 한다고 해서 배두둑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겨났다.이 마을은 원래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고 해서 솔언덕이라고도 했다. 배두둑 마을은 평창강을 건너서 산자락 밑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곳으로 좌청룡, 우백호의 풍수지리에 잘 맞는 지형이다. 장미산, 승두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마을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아늑하다. 감자와 배추 등 농산물과 민물고기가 많이 생산되는 산촌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금당계곡 래프팅, 겨울철이면 눈썰매타기, 산토끼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배두둑마을은 한국관광공사의 자매결연마을이기도 하다. 상안미라는 지명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이 맛있기로 유명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애비로드

애비로드

12.4 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47-20

번잡한 도심 속, 복잡한 일상과 생각속에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차한잔의 여유와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펜션이다.

호남가든

호남가든

1.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88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해 직접 키운농산물로 준비된 기본반찬과 국내산 오리와 닭을 한방제와 함께 조리하여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백숙 메뉴들은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