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로식당

종로식당

11.2 Km    1     2024-04-03

경상남도 의령군 충익로 47-6 종로식당

의령군 충익로에 있는 종로식당은 60년 전통 2대째 소고기국밥 전문점이다.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이 먹고 간 뒤부터 대통령 국밥집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주택을 개조하여 운영 중인 종로식당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곳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4인 입식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소고기국밥 맛집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된 종로식당의 국밥은 얼큰한 육수에 두툼한 고기와 콩나물, 대파, 무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기본 찬으로 김치와 고추, 양파, 된장이 나온다. 점심 시간에만 맛볼 수 있는 곰탕은 뽀얀 육수에 소고기가 어우러진 깊은 맛으로 인기가 좋다.

중동식당

중동식당

11.2 Km    0     2024-02-07

경상남도 의령군 충익로 47-14 중동식당

의령에는 오래된 소고기국밥 집이 몇 군데 있다. 그중 이곳도 포함되는 식당이다. 의령 스타일의 국밥은 그 모양이나 맛이 대체로 비슷한데 이 집도 큰 차이가 없다. 콩나물이 주를 이루고 약간의 무와 파가 들어간다. 고기는 큼직하게 몇 점 나온다. 멀리서 여행을 왔다면 수육도 먹어봄 직하다. 선지가 곁들여진 수육도 인기가 많다. 부들부들 살살 녹는 살코기의 맛은 일품이다. 이 집에서는 특이하게 소의 선지가 함께 나온다. 선지 맛도 나쁘지 않다.

의령장 (3, 8일)

11.2 Km    11612     2023-12-08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222-1
055-573-2227

의령장은 의령읍에 있는 상설 및 정기시장으로, 1930년도에 형성된 유서 깊은 재래시장이다. 150여 개 점포와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으며, 장날에는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개설되어 싱싱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장날에는 비좁은 장터에 옹기종기 앉아 정성으로 키운 채소를 파는 시골 할머니와 과일전, 채소전, 잡화전이 성황을 이루며, 소금에 절인 갈치와 고등어를 파는 어물전도 형성되어 풍성한 장날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의령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도시로 망개떡, 소고기국밥, 의령메밀국수, 의령한우가 유명하다. 또, 호암 이병철 생가, 곽재우 장군 생가, 정암루 등의 관광지가 있는 지역이다.

의령소바 본점

의령소바 본점

11.3 Km    1     2024-04-04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3-5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의령소바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 그리고 맛과 전문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탄생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전래된 일본식 소바면을 한국식으로 변경하여, 탄생한 의령전통의 독특한 특산요리를 20년의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여 보다 대중적이고 친근하며, 젊은 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의령소바로 재탄생하였다. 메밀국수 전문점답게 일반 국수가 아닌 직접 뽑아 만든 메밀국수로 모든 제품은 블랙메밀 위주로 만든다. 블랙메밀은 일반 메밀보다 74배 많은 루틴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웰빙식품으로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순수한 우리 향토에서 재배된 무공해 농산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란 내산 메밀 특유의 식감에 의령소바의 고유한 노하우로 쫄깃함을 더해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밀온소바와 시원한 육수로 여름철에 먹기 좋은 메밀냉소바, 새콤달콤한 비빔소스에 비벼 먹는 메밀비빔소바, 메밀짜장면, 메밀콩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소바를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다.

충익사(의령)

11.3 Km    21995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충익사는 임진왜란(1592)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와 장수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72년부터 해마다 곽재우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으며 1978년 이곳에 사당을 마련하였다. 사당은 충익사당, 기념관, 충의각, 내삼문, 외삼문 등 9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념관에는 보물 [망우당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공포와 장식이 화려한 충의각에는 곽재우와 17명의 장수들에게 사후에 내린 관직명이 보관되어 있다. 이밖에 도 기념물인 모과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 27m에 이르는 충혼탑이 있다. ※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 곽재우 장군은 명종 7년(1552)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서 출생하였는데, 문무에 뛰어났으나 관직 없이 초야에서 지냈다. 선조 25년(1592) 4월 13일 왜병이 침입하여 서울로 진격해 오자 나라를 지키는 일을 관군에게만 맡길 수 없다고 분연히 일어나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병의 침공을 막았다. 장군은 홍의에 백마를 타고 휘하에 17명의 장수와 수천 의병을 거느리면서 정암진, 기강, 현풍, 창녕, 화왕산성, 진주성 등의 전투에서 실로 신출귀몰하는 전략, 전술로 적을 크게 무찌르고 백전백승함으로써 왜병의 전라도 진격을 저지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진주 목사를 지냈고, 한성부 우윤, 함경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장군은 사후에 병조판서 겸 지의금사에 추증되었다.

충익사 의병탑

충익사 의병탑

11.3 Km    17999     2023-12-08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홍의장군 곽재우(1552~1617)와 휘하에 있던 17명의 장수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탑으로, 1972년 4월 22일 의령군 남산 기슭의 남산천변에 의령군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탑의 높이는 27m이며, 탑 중앙 부분의 둥근 고리 18개는 곽재우와 17장령을 상징하고, 고리를 지탱시키는 양쪽의 팔자 형태 기둥은 횃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고리 중간에 한글로 의병탑이라 적혀 있으며, 탑명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이다. 탑의 하단 양쪽에 말을 타고 전투를 지휘하는 곽재우장군의 모습과 의병들의 전투 장면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의병탑 옆으로는 곽재우와 열일곱 장수의 위패를 봉안하는 충익사가 있는데, 사당은 1978년 12월에 건립되었으며, 사당, 기념관, 충의각, 충현정, 충의문, 홍의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의병탑 근처에는 남산체육공원과 의령군의 명물인 의령구름다리, 의령천수변공원이 있다.

[백년가게]의령 화정소바

[백년가게]의령 화정소바

11.3 Km    3     2023-03-3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9-3
055-573-4193 / 055-572-1122

1978년 어머니께서 배고픈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소바와 국수를 나눠드리면서 시작하게 된 식당이다. 당시 어르신들이 맛있으니 가게를 해보라는 요청이 많아지고, 1979년 화정식당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 2015년에 아버지께서 '대한민국 메밀국수 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00여 평 농지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음식을 만들고 모든 면은 자가제면 한다. (1대 창업주 이종선 : 1982.9.16 ~ 2007.2.27 / 2대 여기만, 김륜희 : 2011.4.1 ~ 2016.7.20 김동환 : 2016.7.20 ~ 현재)

의령망개떡

의령망개떡

11.3 Km    2     2022-10-25

경상남도 의령군 의병로18길 3-4

의령에 오면 먹어봐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가 망개떡이다. 멥쌀을 시루에 쪄서 만든 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팥소를 넣어 다시 망개잎으로 포장한 게 망개떡이다. 의령읍에 있는 의령망개떡은 1956년부터 시작하여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망개떡 맛집이다. 자굴산 골짜기에서 생산한 쌀을 주재료로 하여 손수 만들고 특유의 쫄깃쫄깃한 맛이 있다. 포장 판매만 하는 의령망개떡은 시장 내에 있어 자차 이용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의령 여행 기념품,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망개떡은 택배 판매도 함께 하고 있다. 근처 의령 문화재 충익사와 의병 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다시식당

다시식당

11.3 Km    22344     2023-07-25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6
055-573-2514

이곳은 60년 전통의 소바 전문점으로 원조 김초아 할머니는 해방 직후에 일본에서 살다 귀국하신 신반(의령) 사람에게서 조리법을 전수받았다고 하신다. 김초아 할머니는 그 맛을 한국 사람 입맛에 알맞게 개발해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니 그 세월이 벌써 반세기가 넘었다. 지금은 여동생분이 직접 조리하시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채가 됐든, 채소가 됐든 음식에는 그 양을 아끼지 않고 그 마음이 곧 정성이 되어 오랜 전통의 소바 맛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손으로 반죽한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시원한 다시 국물에 독특한 쇠고기 장조림 고명과 야채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우리 입맛에 맞아 지리산과 해인사를 오가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의령농가밥상

의령농가밥상

11.4 Km    0     2024-01-09

경상남도 의령군 의병로14길 19-5 의령농가밥상

의령농가밥상은 농가 맛집으로 자연밥상, 제철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집이다. 식자재는 되도록 지역의 것을 이용하는데 특히 자굴산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꾸지뽕을 효소나 장아찌를 담가서 음식재료로 활용한다. 가족이 직접 지은 농산물과 전통된장 집간장과 고추장, 산야초 효소를 사용하고 직접 개발한 산약초 소스와 야채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 모녀가 함께 식당을 꾸려가는데 음식에 진심이 묻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의령 향토음식인 가례불고기와 푸짐한 우렁이청국장은 꼭 맛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