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111.25494584041273m    3     2024-03-28

충청북도 단양군 고수동굴길 4-10 서울식당

서울식당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운영 중이며,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더덕구이+마늘떡갈비+산채정식이며, 마늘더덕구이정식, 마늘수육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쏘가리메운탕 등 각종 매운탕도 판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여유롭다. 북단양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도담삼봉유원지,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다.

금수산

금수산

11.1 Km    44811     2024-04-24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상학1길 210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는 산으로, 단대천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 년 전까지는 백암산이라 불렸는데, 이황이 단양 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산의 높이는 1015.8m로 멀리서 보면 산의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칠성암, 죽령폭포 등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부른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 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이 밖에도 매년 10월이면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열려 많은 등산객들이 금수산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11.1 Km    0     2023-12-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에는 화전 민가,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 시설로는 승마 체험장, 네트 어드벤처, 파크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은 북단양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도담삼봉 등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박쏘가리

박쏘가리

1.1 Km    21085     2023-07-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85
043-421-8825

남한강 상류 1급수의 청정한 지역에서 여름철에는 낚시로 직접 잡은 자연산 쏘가리 등 신선한 어류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로 조리하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에서는 향토음식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단양 쏘가리매운탕을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쏘가리매운탕에는 동자개가 첨가되어 맛이 맵지도 싱겁지도 않으며, 국물 맛이 일품인 쏘가리매운탕이다.

모텔2010

11.5 Km    15137     2023-10-1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706
054-638-2010

희방사 매표소와 가까운 집단시설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 피크닉 테이블과 바비큐장이 있어 사전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때만 잘 맞추면 주인장께서 직접 재배한 야채도 가끔씩 제공받을 수 있다.

충청도순대

충청도순대

1.2 Km    0     2023-12-1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7

단양 구경시장 안에 자리한 마늘순대 국밥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으로 순대 안에 얇게 썬 마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육쪽마늘로 유명했던 단양마늘은 단단하면서도 맛과 향이 진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순대와 함께 먹으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구경시장 내에는 이처럼 마늘순대로 순대 국밥을 내는 식당들이 여럿 있지만 충청도 순대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마늘순대뿐 아니라 마늘순대곱창전골도 많이 찾는다.

용담폭포

11.7 Km    38226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1길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에 위치한 폭포이다. 금수산의 주봉인 망덕봉이 위용을 보이며, 산 남쪽 기슭 백운동에는 높이가 30m의 폭포가 있는데 이를 용담폭포라 한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5m 깊이의 웅덩이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승천하는 용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용담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에는 노송과 동백나무숲이 울창하며 넓은 바위가 널려 있다. 금수산 산행은 수산면 능강리, 상천리, 하천리 등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용담폭포와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등 절경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배가시킨다. 찾아가는 길은 상천리 백운동 버스정류장에서 용담폭포와 얼음골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10여 분을 오르면 물길을 따라 움푹 파인 용담폭포의 신비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입이 쩍 벌어지거나 매혹될 정도로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고 소탈한 모습이며 청명하여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곳이다.

비로사(영주)

11.7 Km    19852     2024-04-2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661-29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비로사는 680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비로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석조비로자나불좌상·석조아미타여래좌상 2구, 석조당간지주, 진공대사보법탑비만 남고 모두 불타버려 1609년(광해군 1) 경희가 중건하였고 1684년(숙종 10) 월하가 법당과 산신각 등 40여 칸을 중창하였다. 여러 기록에 의해 개항기까지 사세가 계속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1907년 법당을 제외한 모든 건물과 사지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후 1919년에 희방사 주지 범선이 법당을 중수하였고, 1927년에 요사를 중건하였으며, 1932년에 다시 법당을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모든 건물이 소실된다. 1992년에 현재 주지인 성공이 부임하면서 다시 불사가 재개되었고 이후 적광전, 나한전, 반야실, 망월당 등이 건립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비로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영주 비로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와 영주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사 아미타후불탱화, 비로사 진공대사보법탑비 등이 있다.

타유

타유

1.2 Km    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69

단양강 양백폭포 맞은편에 위치한 타유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전동력 보드 퍼스널 모비리티 전문대여점이다. 하상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첫 번째 계단으로 올라오면 단양레저 옆에 타유가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전거나 킥보드를 대여하여 도담삼봉 가는 길, 남한강 자전거길, 장미터널 가는 길, 잔도길(절벽 위 산책로)등 남한강 줄기를 따라 차 없는 자전거길로 단양의 명소를 갈 수 있다. 나무테크가 잘 짜여 있어서 자전거가 다니기에 무리가 없고 3발 전동 자전거를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탈거들이 있어서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도 탈 수 있다. 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10% 할인된 가격에 대여 가능하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1.9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