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드나무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드나무백숙

버드나무백숙

11.4 Km    17887     2023-06-05

경상북도 구미시 공원로 26
054-452-5069

버드나무백숙은 경북 구미시 영남 8경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금오산 밑자락에 자리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2대에 걸쳐 닭과 오리만을 고집하며 장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농사지은 식자재와 청국, 당귀, 작약 등 30여 가지의 금오산 약재들과 금오산 정기 받은 토종닭이 만나 이 집의 보양식이 된다. 구미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금오산도립공원, 금오랜드 놀이동산, 야은역사체험관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다.

구미 채미정

구미 채미정

11.4 Km    27702     2023-07-10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44년(1768)에 건립한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서면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채미정은 흥기문을 지나 우측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집이다. 뒤편에는 길재의 충절을 기린 숙종의 ‘어필오언구’가 있는 경모각과 유허비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11.4 Km    3392     2023-08-08

금오산은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 황금빛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습에서 유래한 산이다. 해발 976m의 산으로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채미정, 임진왜란 때 정기룡장군이 지켜낸 금오산성, 도선 국사가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도선굴, 금오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까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메타세퀘이아길을 지나 금빛까마귀를 만나러 금오산으로 떠나보자.

비아보스코

11.4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39-2
054-451-0280

마음마저 부드럽고 달달하게 만드는 인생 커피, 금오산에서 형곡동으로 연결되는 길 입구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 통유리 형태의 실내 1층, 2층과 야외 루프탑을 통해 금오산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전용 주차 시설과 단체석을 갖추고 있으며, 라떼 거품 위에 원하는 사진을 프린팅 해준다. 케냐AA 원두를 블렌딩해 과일 향 신맛이 일품인 아메리카노, 달콤 쌉싸름한 커피에 부드럽고 달달한 수제 크림을 올린 크림모카, 고소한 땅콩 크림이 올라간 땅콩발라드, 건강한 단맛의 소프트한 슈가발라드, 진한 치즈크림의 티라발라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수플레팬케이크 등 맛없는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구미과학관

구미과학관

11.5 Km    1     2023-10-11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219-1

구미의 명소인 동락동원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과학관이다. 기초과학 원리 및 첨단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전시관과 국내 수준급의 3D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 그리고 가상현실체험을 할 수 있는 4D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가족들을 위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과학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YOU & I (유앤아이)(구미 유앤아이펜션)

YOU & I (유앤아이)(구미 유앤아이펜션)

11.5 Km    0     2023-12-27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21-5
010-4419-5300

여행이 즐겁고 추억이 있는 곳 구미 금오산 YOU&I 펜션은 금오산 유일의 펜션으로 구미 시내와 오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금오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해 이씨어 도선굴, 대혜폭포, 채미정, 약사암, 각종 계곡, 금오랜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옥성자연휴양림

옥성자연휴양림

11.6 Km    39279     2023-09-14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구미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는 옥성자연휴양림은 큰 저수지인 주아지 주변으로 휴양시설과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황토와 통나무로 지어진 숙박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집과 저수지 좌우로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데크장, 공연이 가능한 수변데크,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야와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탐방 체험과 토요일에는 마술공연과 어린이영화상영 등 문화행사를 무료로 진행하여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에 즐거움을 더한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휴양림 기준으로 마당숲을 출발하여 숲바람길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오르는 1시간 20분 코스와 숲속의 길 - 참살이길 -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1시간 20분 코스, 옛오솔길에서 출발하여 임도 -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오르는 1시간 10분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어 자연속에서의 휴식과 더불어 옛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옥성자연휴양림 야영장

옥성자연휴양림 야영장

11.6 Km    0     2023-12-22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옥성 자연휴양림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낙동대로, 선상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64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2m 세로 3.2m다. 전기와 화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취사는 데크나 취사장 주변에서만 허용한다. 캠핑장 입장은 사용일 오후 1시이고, 퇴장은 다음날 오후 1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산불 조심 기간인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야은역사체험관

야은역사체험관

11.6 Km    0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산24-5

고려 말기 성리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의 사상과 학문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곳이다. 역사체험관 이용객뿐만 아니라 잔디광장 등 금오산 도립공원 이용자의 편의들을 위한 휴게 공간 및 테마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관석 및 너럭바위, 야은 길재 선생상 등 특화 시설물도 있다. 야은 길재 선생은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 하여, 고향인 구미로 돌아와 제자를 가르친 성리학의 근간을 이룬 인물로, 길재 선생의 가르침과 청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된 곳이다.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도립공원

11.6 Km    61351     2023-09-2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산33

금오산(976m)은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영남 8경의 하나로 산 정상 부근에 약사암이 있고, 북쪽 중턱에 높이 38m의 명금폭포와 신라의 승려 도선이 세웠다는 해운사가 있다. 그 밖에 도선굴·마애보살 입상 등이 있다. 채미정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세워진 1급 금오산 관광호텔, 그 바로 위의 지점에서 해운사 옆까지 가설된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데크와 계단 조성으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케이블카 설치로 노약자도 접근하기 쉬운 산이며, 탐방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