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인블루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드인블루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드인블루커피

레드인블루커피

16.8Km    2025-09-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3길 77

레드인블루커피는 맑은 하늘에 떠있는 해를 모티브로 한 카페이다. 고성-속초-양양을 따라 펼쳐진 바다와 맑은 강원도의 하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카페로 곡선의 미가 가득한 감성적인 건물과 600평의 넓은 잔디 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카페 건물에는 총 300석의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건물 1층 야외에는 잔디 정원을 따라 테라스 좌석이 이어져 있다. 건물 2층에 자리한 야외 테라스석에서는 멀리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보인다. 스노우 화이트 톤의 건물 앞으로는 600평의 드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다. 탁 트인 시야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해방감과 함께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드인블루커피는 주말마다 솔드아웃되는 인기 베이커리 찰옥시기빵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수확한 국내산 옥수수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옥시기 베이커리는 전국의 빵덕후들에게 빵지순례, 빵킷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옥시기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옥수수크림과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들어있다. 강원도 정선 지역에서 수확한 국내산 옥수수만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덕균가옥

16.8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로 198-12

고성 이덕균가옥은 현 소유자의 고조부가 150년 전에 세웠다고 전하며 현재 3대손이 살고 있다. ㄱ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면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에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 2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옆면에 사랑방과 골방이 있다. 부엌 앞에는 지형을 이용하여 본채보다 한단 낮추어 덧댄 외양간이 있다. 본채는 앞면에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엌과 사랑방을 두고 마루 뒤로는 안방과 도장방을 두었으며, 뒷편에 헛간과 고방을 별채로 배치하였다. 세운 시기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원래 구성리에 있던 것을 75년 전에 지금 자리로 옮긴 것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서로재

서로재

16.9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 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오색통나무집

16.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3
033-671-3523

오색 약수터에 자리 잡은 오색통나무집은 그 독특한 맛으로 잘 알려진 음식점이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도의 신라호텔 요리사를 맛으로 이겼으며 양양송이축제를 찾는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설악산 산채 아줌마로 불리기도 한다. 오색통나무집은 3년간 발효시킨 간수를 요리에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색약수 돌솥밥과 더덕구이, 황태구이, 나물 등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는 통나무집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오색탄산온천

오색탄산온천

16.9Km    2025-06-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오색탄산온천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오색그린야드호텔 내에 자리한 온천 시설이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해발 647m에 위치해 있으며, 남설악산 국립공원 내 유일한 복합온천호텔이다. 이곳의 온천수에는 구리, 아연 등의 금속이온과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 순환 개선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욕 후에는 암반파동욕을 통해 몸의 에너지를 더욱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오색그린야드호텔

16.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033-670-1004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온천과 면역 증진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설악산 해발 647m 숲 속에 자리한 호텔은 맑은 공기, 설악산에서 자연 용출되는 온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숙박객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핵심은 두 가지 종류의 온천이다. 설악산 오색령(한계령) 해발 650m에서 용출되는 고온의 알칼리온천, 숙소에서 자체 개발하여 지하 470m에서 끌어올린 27℃의 탄산온천이 그것이다. 온천수에 몸을 담근 뒤 암반파동욕(약 50℃의 바위에 누워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온열요법)을 하면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다. 객실은 2인실 스탠더드부터 6인실 오색 스위트까지 네 종류다.

금화정막국수

금화정막국수

17.0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42-21 금화정막국수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방식으로 동치미를 담가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 동치미, 비트절임무, 명태식해를 숙성 보관하고 있다. 메뉴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불판수육, 메밀부침, 메밀전병, 명태회 무침이 있다. 막국수를 시키면 막국수 위에 계란과 김가루, 깨소금, 비트 절임무를 올려 주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별도의 대기 공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학무정

학무정

17.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33-1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정자이다. 속초 8경의 하나로서, 설악산 대청봉에 발원하여 흐르는 쌍천 옆 소나무 숲 사이에 있다. 조선 후기 유학자 매곡 오윤환 선생이 제자 양성 등을 위해 설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학문과 효의 정신이 담겨있는 의미 깊은 정자이다. 정자가 있는 한옥마을은 수려한 설악의 풍경이 펼쳐진 설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동쪽으로는 푸르고 깊은 동해바다가 보이고, 설악산에서 굽이쳐 흘러내리는 쌍천이 마을 앞을 지나가는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조선 후기 한학자 오윤환 선생이 1934년에 세운 정자 ‘학무정’에서는 향긋한 솔향이 가득히 퍼진다. 소나무 숲 속에서 선비들은 글을 짓고 시를 읊으며 학문을 쌓았다. 학무정의 특징으로는 정자 4면에 모두 현편이 걸려있다는 점이다. 남쪽에는 ‘학무정’, 북쪽에는 ‘영모재’, 북동쪽에는 ‘인지당’, 남서쪽에는 ‘경의재’라고 쓰여있다. 또 정자 안쪽에는 학무정에서 읊은 시들을 담아 11개의 시판과 학무정기가 걸려 있다. (출처 : 속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인제캠핑타운

인제캠핑타운

17.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한석산로 1423-15

설악산 국립공원 최남단 가리능선에 자리한 인제캠핑타운은 동해안과 높새바람의 영향을 받아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습하지 않은 쾌적한 환경의 캠핑장이다. 습하지 않은 기후이다 보니 각종 벌레의 수가 현저히 적어 캠핑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가 크기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봄과 가을에는 물놀이장, 여름 성수기에는 수질과 크기가 다른 프리미엄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놀이방과 모래 놀이터,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 앞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냇가가가 있으며, 파라솔과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캠핑장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성국사

성국사

17.1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오색약수터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사찰 성국사는 신라 말 가지산 문의 개조 도의가 창건했다. 성주산 문의 개조인 무염이 이 절에서 출가했다고 전해질 뿐 절의 역사는 알려진 바 없다. 절 뒤뜰에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을 오색석사라 짓고 인근 지명도 오색리로 바꿨다. 절 아래 계곡 암반에서 나오는 오색약수도 이 절의 승려가 발견했다고 한다. 이 절은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다가 근래에 인법당을 세우고 성국사라 이름 하여 명맥을 잇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져 설악산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고급스러운 건축물과 넓은 주차장, 쉼터가 잘 조성돼 있어 관광지로 안성맞춤이다. 상설 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