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이효석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호는 가산으로 1936년에 한국 단편 문학의 수작 중 하나인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무대인 평창군에서는 2007년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이효석 마을 안 생가터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이효석의 초가집 생가를 다시 복원하였다. 2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이효석의 유년 시절이 떠오르는 곳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이효석 문화마을은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또한,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 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 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1.0 Km 0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101.43583251169487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일원에 조성된 문학 테마 마을이다. 이효석은 한국 현대 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효석문화예술촌은 효석달빛언덕과 이효석문학관을 아우른다. 효석달빛언덕은 약 18,000㎡ 대지에 작가 관련 장소와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을 재현한 야외 공간이다. 메밀밭이 펼쳐진 완만한 경사지에 복원된 이효석 생가, 평양에서 살던 집을 재현한 ‘푸른집’, 이효석이 활동하던 1920~1930년대 한국 근대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학체험관, 효석달빛언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빛나귀 전망대 등이 모여 있다. 효석달빛언덕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작가의 생애는 물론, 이효석과 평창, 자연인 이효석의 삶 등 테마별 전시를 통해 작가를 조명한다. 작가의 육필 원고, 작품이 실린 책·잡지 등도 귀한 볼거리다.
101.43583251169487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이다. 이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엔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년간 평창군과 봉평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이효석 문학관을 개관하였다. 이효석 선생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많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충주집은 소설 속 허생원과 동이의 단골 주막으로 원래 봉평장터입구에 있었으나 가산공원 내 복원, 예전자리에는 표지석이 있다.
10.3 Km 2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277-9
핑크하우스는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에 위치한 핑크색의 펜션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번화한 펜션촌과 달리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산새들과 시원한 바람, 깨끗한 계곡소리에 항상 가슴이 설레는 곳이다. 청정한 공기는 물론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주변으로는 흥정계곡을 비롯하여 양떼목장, 봉평 허브나라 등 평창의 관광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1.0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5
메밀꽃향기는 일반 메밀보다 수십 배에서 100배 정도 더 많은 루틴을 함유하고 있는 타타리 메밀을 사용하고 있다. 건강을 담은 메밀 음식과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이 어우러져 더욱 인기가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타타리 수제묵, 타타리 메밀국수, 타타리 수육과 특허등록된 평창 취나물 김치전병이다.
10.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대로 1420-8
평창 대화면에 위치한 곳이며, 기력보충으로 좋은 오리, 닭 관련 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10.5 Km 4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377-81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용평면 맛집임을 인증한 오복가든은 곤드레한상이 푸짐하게 나온다. 메뉴는 곤드레 밥, 도토리묵, 전병 세 가지다. 곤드레 밥을 주문하면 직접 제배한 생곤드레를 사용한 곤드레 밥이 양푼 가득히 담겨 나온다. 된장찌개와 갖가지 나물 반찬들도 함께 나온다. 가게 내부는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
10.6 Km 40284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500-11
이승복기념관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적을 단지화한 연건평 548평의 기념관이다. 1959년 12월 9일 계방산 기슭의 목골재 아래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난 이승복은 1968년 11월 2일 삼척 울진지방에 침투한 무장공비에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며 항거하다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 넋을 달래고 반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그의 모교를 중심으로 1982년 10월26일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본관 전시실을 비롯한 총 6개의 전시실에는 이승복의 생애를 기록한 유화 13점을 비롯하여 북한 공산군 장비 106점, 유품 33점이 주제별로 전시되어있다. 본관 옆 자연학습관실은 1992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천연기념물과 야생동물, 나비류 등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공간에는 1998년 폐교된 이승복 소년의 모교인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가 있으며 학교 안에는 이승복 소년을 추모하는 작품과 관련 영상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학교 운동장에 해당하는 바깥 공간에는 전쟁당시 사용되었던 전투장비와 헬리콥터, 정찰기 등 실물 전투장비도 전시되어 있다. 이승복기념관에서 5km떨어진 곳에는 이승복 일가족의 실제 생가터가 남아있다. 이 외 편의시설로는 산책길인 야생화단지 물레방아쉼터 등이 있다.
10.6 Km 2765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500-11
해발 1,577m의 계방산은 정상을 오르는데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산이다. 31번 국도가 인제방향으로 운두령을 지나는데, 우리나라 국도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고개를 넘다보면 고개 정상이 산과 함께 항상 구름에 잠겨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운두령'이다.군사적 요충지로도 알려진 계방산과 운두령, 그리고 노동계곡을 따라 다양한 향토음식업소와 전통찻집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계방산지구 먹을거리촌과 중간에서 이어지는 속사리 지역을 신약수지구라 하여 일명 먹을거리촌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계방산등산을 비롯해 노동계곡, 이승복기념관, 이승복생가터, 신약수와 인접한 방아다리약수가 자리잡고 있고, 700리조빌, 방아다리산방, 7-STADIUM 등 황토 찜질방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전통찻집으로는 '감자 꽃 필 무렵'과 '산마을풍경' 등이 있는데 이색적인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황토와 통나무를 소재로 해서 귀틀집 형태로 지은 콘도형민박집이 일품이다.
민박집 중에는 귀틀집에다 장작불을 지펴 옛멋을 한껏 더한 곳도 있어 옛날의 정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에는 송어횟집이 집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송어는 냉수성어류라 산간계곡의 맑은 물에만 서식하는데, 수온이 25℃ 이상 올라가거나 수질이 탁해져도 먹이를 먹지 않는습성때문에 이곳 노동리와 같이 오염되지 않는 곳에서만 자라는 특성이 있다. 송어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유명하며 단백한 감칠맛으로 송어회,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토종닭, 메밀 막국수, 산채정식, 부위별로 요리되는 평창한우, 바닷가재요리, 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향토음식업소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