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10-23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820
우니메이카 단양점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 계곡이 형성돼 있다. 이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다. 캠핑장에는 강자갈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6m 등이다. 주변에는 새밭계곡, 한드미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예약은 2인까지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은 불가능하다.
8.6Km 2025-11-26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84-7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읍에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별곡3로, 남한강로, 가대1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가대생태습지와 남한강 사이에 위치한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캠핑장에는 데크 사이트 25면을 마련하였고, 모두 철제 지지대를 이용해 그늘막을 설치하여 나무와 더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구인사, 온달동굴, 고수동굴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인근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8.7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새밭계곡은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계곡을 이룬 자연발생 계곡으로 하일천의 상류지역에 해당한다. 청정계곡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가 서식할 만큼 물이 차고 맑은 게 장점으로 천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플라이 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곳곳에 그늘이 드리워져있고,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할 때 생동하는 자연에서 푸른 기운을 받아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9.1Km 2025-04-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 중, 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 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는데, 그 형상이 미륵 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린다. 그 바위는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가히 별천지라 이를 만하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9.2Km 2025-10-23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을전길 56-1
을전56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해발 400m의 맑고 시원한 공기, 소백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계곡물, 철 따라 옷을 갈아입는 풍광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캠핑장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마운틴 뷰 구역의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이고, 노을 뷰 구역은 가로 6m 세로 8.5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이 있다. 인근에는 도담삼봉유원지, 남한강쏘가리매운탕특화거리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반려견 동반은 불가능하다.
9.4Km 2025-07-2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 기암과 계곡의 만남이 장관을 이루는 사인암 * 사인암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단양 남쪽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그곳에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사인암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으로 판상절리와 수직절리가 잘 발달하여 화강암체가 사각기둥처럼 보인다. 이 지역의 화강암체는 상부에 토르를 비롯한 절리가 잘 발달하여 특이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하천가에 위치하여 포트홀과 너렐 등의 침식 지형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고려시대 암자인 청련암이 있으며, 선암골 생태탐방로를 활용한 트레킹을 할 수 있어 많은 경관적 가치와 문화, 역사, 생태, 지질적 가치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 사인암 이름의 유래 *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대학자 역동 우탁 선생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 ‘사인’이라는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다고 한다.
9.4Km 2025-04-28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상학1길 210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는 산으로, 단대천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 년 전까지는 백암산이라 불렸는데, 이황이 단양 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산의 높이는 1015.8m로 멀리서 보면 산의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칠성암, 죽령폭포 등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부른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 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이 밖에도 매년 10월이면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열려 많은 등산객들이 금수산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9.5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청련암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암자로,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 인근 대흥사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 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불에 타 소실되었고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또한 경내에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이 있다.
9.6Km 2025-07-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길 639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소백산 천문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설치한 천문대이다. 1974년 국립천문대로 설립한 후,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했다. 소백산 천문대는 별 관측을 위해 주변 불빛이 없는 곳에 자리했다. 천문대까지 가려면 해발 1,400m 연화봉 인근까지 걸어서 가야 한다. 두 개의 코스가 있으며 그중 희방사 코스는 희방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희방폭포, 희방사를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거리는 4.4km이지만 가파른 편이다. 죽령 코스의 경우에는 죽령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제2연화봉을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2시간이 소요된다. 천문대 주간 견학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주간 견학의 경우 망원경 등 관측 시설 및 장비 견학과 천문우주과학 설명이 중심이다. 낮이라 천체관측은 불가하며, 워크숍과 연구연수 등의 행사가 있는 경우 견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