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앗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레방앗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레방앗간

물레방앗간

0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물레방앗간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문학관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설 속 배경이 되는 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1991년에 조성한 물레방앗간은 이효석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주인공 허생원은 무더운 객줏집 토방에 있다가 밤중 혼자 일어나 개울가로 나오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물레방앗간에서 성 서방네 처녀와 마주쳐 꿈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토속의 향취가 묻어나는 물레방앗간에는 디딜방아와 독이 몇 개 있고, 방앗간 오른쪽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물레방앗간 앞쪽으로 성씨 처녀인 듯한 여인을 조각한 기념비가 있다. 물레방앗간은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면 이곳 봉평면 일대는 효석문화제로 마을이 들썩인다. 이 무렵 물레방앗간을 방문한다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메밀꽃밭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한껏 문학의 감상에 젖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작가 이효석의 육필원고와 사진 등의 자료를 전시한 이효석 문학관과 이효석 생가가 있는 효석달빛언덕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효석문학의숲

0m    12     2024-02-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테마로 꾸민 숲으로, 효석문화예술촌 건너편에 자리한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자리한 숲은 소설 속 배경을 재현,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메밀꽃 필 무렵>은 전국의 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한국 현대소설이다. 효석문학의 숲은 나무 덱 산책로를 따라 등장인물의 조형물,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가 다투던 주막인 충주집,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눈 물레방아, 숲속 도서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소설 문장을 새긴 바위를 띄엄띄엄 배치,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작품 속 배경을 둘러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가 우거지고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여 작가가 유년기를 보낸 봉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작나무 전망대, 오미자터널 등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있다.

대화장터 가는길

10.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상송빈1길 19-11
033-330-2399

속사천과 대화천 그리고 농로를 따라 시골의 정취와 풍광을 바라보며 걷는 길로, 재산재를 넘어 서울대 평창캠퍼스 입구를 지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의 하나인 대화 전통장으로 향하는 구간이다. 지역명소인 토마토유리온실재배단지, 금당산 등산로, 법장사, 대흥사, 땀띠공원과 농촌체험마을인 대화 6리 광천마을 등을 둘러보며 옛 추억의 정취와 평창의 따뜻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횡성 산채마을

횡성 산채마을

10.6 Km    29347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송빈가든

송빈가든

10.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대로 1420-8

평창 대화면에 위치한 곳이며, 기력보충으로 좋은 오리, 닭 관련 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

10.7 Km    92315     2023-08-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 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 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 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 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구역면적 - 403 ha

강원도의 자연과 문학여행

강원도의 자연과 문학여행

10.7 Km    5954     2023-08-09

첫날 일정은 휴양림에 도착하여 목공예 체험으로 시작하자. 목공예 체험은 손재주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핸드폰 고리와 같은 소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점심 후에는 염색체험을 하고 숲 해설을 들어보자. 이곳은 여러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한군데에서 천천히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다. 둘째 날의 일정은 여유롭게 시작한다. 숲체원에서 가볍게 산책한 뒤 봉평읍으로 향한다. 봉평원에는 허브나라 식물원이 있고 오후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문화마을 둘레길

1.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30

문화마을 둘레길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 효석 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봉평은 1990년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해마다 9월이면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를 듯 문학적 정감에 젖게 한다. 이효석문학관과 푸른집, 생가에서 이효석의 자취를 물레방앗간, 당나귀장, 메밀꽃밭에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향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문학의 길이자 자연학습장이다. 또한 소설을 테마로 꾸며 조성한 이효석 문학의 숲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태기산 아름채 관광공원

태기산 아름채 관광공원

11.1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1030

태기산 아름채 관광공원은 강원 횡성군 청일면에 위치하고 있다. 태기산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 신대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미니 트램펄린도 있다. 주인장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참고하면 좋다. 자체 진행하는 이벤트나 행사를 소개하고, 인근 지역의 체험 정보를 공유한다.

거문산

11.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산 560

높이 1,171m. 태백산맥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금당산(1,173m), 동북쪽에 백적산(1,141m), 서쪽에 대미산(1,232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신리·대화리를 지나 하안미리에 이르러 평창강으로 흘러들면서, 부근에 비교적 넓고 기름진 안미들을 형성하며 계속 남쪽으로 흐른다. 동쪽의 완사면지역은 일찍부터 농경지로 이용되었고, 특히 신리일대는 1958년 홉을 시험 재배한 이래 현재 대규모 홉 농장이 있다. 거문산과 금당산 산행코스는 사계절 내내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문산 등산로 초입에는 작은 사찰 ‘법당사’가 있다. 법당사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약 2시간 가량 산행 후에 나오는 표지판은 이곳이 거문산 정상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시 금당산으로 산행을 계속해도 좋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감상한 후 내려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