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19.4Km    2023-08-11

신도시 개발 전 마산의 원도시 창동에서 맛볼 수 있는 숨은 간식집 코스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있는 구거리의 45년 명물 빵집 고려당과 코아양과는 빼 놓지 말고 가보자. 화려한 맛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전통의 맛을 살린 창원의 맛을 즐겨보자.

우정장어

19.4Km    2024-12-04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 오서1길 31
055-673-9229

경남 고성 장어 맛집인 우정장어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접어들며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줄 장어구이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비린내 없는 고소함과 부드러운 장어살이 일품인 곳이다.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장어 매운탕, 해신탕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 공간이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남매식당 / NMSD

남매식당 / NMSD

19.4Km    2024-06-18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119번길 27-47

진주 영천강로에 있는 남매식당은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용 주차장은 가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주차 후 걸어오면 된다.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며, 주중 점심시간과 주말에는 대기가 많아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대기해야 한다. 메뉴는 크게 에피타이저, 파스타, 스테이크, 밥, 피자,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남매식당에는 유아용 의자와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또 다양한 와인 리스트가 있어 생일, 데이트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다. 식사 후 가볍게 걷기 좋은 따스하리공원과 생기율공원이 가까이 있다.

이마트 마산

이마트 마산

19.5Km    2024-03-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로 3 (중앙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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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

헬리오

19.5Km    2024-01-09

경상남도 의령군 진의로8길 24-4

의령의 숨은 명소 신포숲과 이웃한 헬리오카페는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카페를 찾아가는 진입로의 신포숲이 우선 싱그럽고 주차장에서 내리면 노란색의 화사한 카페 건물이 방문객을 반긴다. 내부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색을 이용해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특히 아기용 의자를 비치해 두고 있어서 그런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뒤편의 야외 정원은 잔디밭을 잘 가꾸어서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무산사

무산사

19.5Km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길 75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무산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유학자인 주세붕(1495~1544)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곳이다. 선생은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 서원을 세워 우리나라 서원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하여 숙종 24년(1698)에 선생의 후손이 세웠다. 고종(1863~1907)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유림들이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불탔다. 현재의 무산서당은 그 후에 세운 것이다. 무산사 내에 있는 무산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1층 건물이며,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중앙 2칸의 대청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각각 2칸과 1칸의 방을 꾸며 전형적인 서당의 공간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광풍각에는 주세붕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장판각에는 『무릉잡고』·『수구집』·『귀봉집』책판 35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15일 유형문화재 제14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함안무기연당

19.5Km    2025-03-05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무기연당은 주재성의 생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이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이다.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 사적비(倡義事蹟碑)’를 세우고 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고 산의 모양을 본떠 놓았다. 이후 주재성은 연못의 이름을 ‘국담(菊潭)’이라 하고 호를 삼았으며, 연못가의 서당에서 학문에 전념하며 유유자적하였다. 연못의 서북쪽에는 오래된 정침한 채가 남아 있으나, 많은 부분을 고쳐서 그 가치를 잃고 말았다. 연못가에는 후대에 풍욕루(風浴樓)와하환정(何換亭)을 지었고, 최근에 충효사(忠孝祠)를 지었다. 연못 주위에는 담장을 쌓고 일각문을 내어 영귀문(詠歸門)이라 하였다. 비교적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으로, 정원문화(庭園文化) 연구에 좋은 자료이기도 한 이곳은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19.5Km    2024-11-27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호암길 22-4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는 삼성그룹의 창업자이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적 기업가인 호암 이병철이 태어난 집이다. 1851년 호암의 조부가 대지 면적 1,907㎡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손수 지었으며, 호암 선생이 유년 시절부터 결혼하여 분가하기 전까지의 시절을 이 집에서 보냈다. 일자형 평면 형태로 지어진 생가는 남서향의 평평한 땅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동안 몇 차례의 보수를 거쳐 은은하고 고고한 멋을 풍기는 오늘의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생가는 안채, 사랑채, 대문채,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담한 토담과 바위벽으로 둘러싸여 외부와 구분되고, 주위로는 울창한 대숲이 조성되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이 집은 곡식을 쌓아놓은 것 같은 노적봉 형상을 하고 있고, 주변 산의 기가 산 끝자락인 생가의 터에 혈이 되어 맺혀 있어 융성할 뿐만 아니라, 멀리 흐르는 남강의 물이 빨리 흘러가지 않고 생가를 돌아보며 천천히 흐르는 역수를 이루고 있는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다. 호암 이병철 선생은 1910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태어났다.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설립한 이래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을 일으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1961년에는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를 발의하고 초대 회장에 추대되었다. 1965년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우리의 정신적 자산을 풍족하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고, 1980년대에는 특유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반도체산업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호암 선생은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불모의 한국경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가 경제 발전을 선도하였다.

기양서원

기양서원

19.5Km    2024-06-14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기양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주세곤, 주선원, 주각, 주재성, 주도복 등 다섯 사람을 추향하기 위하여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창건되었다. 기양서원 인근 주재성의 생가에는 무기연당이라는 조선후기 연못이 아직 남아 있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로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사적비’를 세우고, 기양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현재의 무기연당 내에는 연못을 중심으로 풍욕루, 창정각, 충효사, 하환정이 있다.

함안무기리주씨고가

함안무기리주씨고가

19.5Km    2025-04-01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 국담 주재성 이래의 종택, 주씨고가 * 주씨고가(周氏古家)는 1700년대에 건립된 국담(菊潭) 주재성(周宰成) 이래의 종택이다. 재성(周宰成) 이래 주씨의 종택(宗宅)으로서 1700년경에 중건되었다. 종택의 정문(旌門)으로서의 대문과 중문(中門), 서실인 감은재(感恩齋) 영빈사(迎賓舍), 살림채로서의 안채, 사당(祠堂)인 부조묘가 있고, 동쪽에 함안 무기연당(舞沂蓮塘:중요민속자료)과 하환정(何換亭)·풍욕루(風浴樓) 등의 화려한 별당이 있는 규모가 큰 고가이다. 국담 주재성은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여 그 공으로 기제사를 영구히 받들라는 왕명에 따라 부조묘에 봉안되었다. 주시고가는 종택의 정문, 서실인 감은재(感恩齋) 영빈사(迎賓舍), 중문, 안채, 사당인 부조묘가 있고, 동쪽에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하환정(何換亭), 풍욕루(風浴樓), 국담(菊潭)이 있다. 국담의 장남 주도복(周道復)의 서실인 감은재에는 문집책판이 보관되어 있고, 대청 북쪽벽에 영정을 모셨던 영정각(影幀閣)이 남아 있다. 안채와 영빈사는 1984년에 해체 복원하여 대부분의 부재(部材)가 신재(新材)로 바뀌었다. 정문인 정문은 국담의 충신정려(忠臣旌閭)와 아들 감은재의 효자정려(孝子旌閭)를 위한 것으로 충효쌍정려문(忠孝雙旌閭門)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1월 14일 민속자료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