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

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

0m    0     2023-09-20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309

경북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경북 서남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이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선진국형 도매시장으로 2020년 고객만족도 평가 전국 2위에 오른 바 있다. 과일 및 채소류 전품목에 대하여 전자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행위 고발센터, 출하자 손실 보전금 지급, 경락 가격 확인제, 출하자 신고제 실시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반입농산물에 대한 품질보존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경매장 내 저온저장고 2개소를 설치하여 최상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농경유물관

농경유물관

10.1 Km    28432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석적체육공원

10.1 Km    0     2023-12-19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790

200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낙동강변에 건립되었다. 면적 2만 2000㎡에 축구장·농구장·족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야구장·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10종의 생활체육기구를 갖추고 있다. 공원을 따라 유채꽃 단지와 산책로를 조성하고 세면장·벤치 등을 설치하여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매년 칠곡군민체육대회가 열린다.

선산5일장 (2, 7일)

선산5일장 (2, 7일)

10.1 Km    12350     2023-11-16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054-482-0213

2일, 7일 열리는 구미 선산오일장은 선산읍 선산봉황시장을 중심으로 선산농협부터 수문교까지 복개천 도로를 따라 약 400미터 이어지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다양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 채워진다. 인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가지고 온 신선한 농산물과 농사에 관련된 모종, 농기구, 병아리와 강아지까지 일반 시장에서 볼수 없는 품목은 물론 외부 장사꾼들이 직접 공장에서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은 싼 가격으로 공급된다. 장터국밥과 전통과자, 간식거리 등 시장에서 빠질수 없는 별미도 가득하다. 선산5일장 노점상은 대략 1백 40여명 정도이며 이중 70%가 선산사람, 30%가 대구 그 외 김천, 왜관, 서울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점점 그 규모가 현대화 시장에 밀려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도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구수한 인심과 시장의 싱싱함, 정겨움이 남아있다. 구미 지역의 상업은 조선 후기에 민간 수공업이 늘고 화폐 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부터 각 지방에서는 농수산·수산물 등의 생산물이나 각 지역에서 들어오는 생활필수품을 사고팔기에 편리한 장소와 날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상인과 고객이 모여 매매교환이 이루어지는 정기 시장 즉, 우리나라 특유의 5일장이 발달하였다. 구미 지역의 5일장은 선산·인동은 2일과 7일, 해평은 4일과 9일, 장천은 5일과 10일에 섰다. 평상시에는 선산 봉황시장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선산봉황시장

선산봉황시장

10.2 Km    1     2023-08-02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선산시장은 청년몰과 대형 매장이 상생하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내 황제청년몰이 입점해 있다. 이곳은 대형브랜드와 전통시장이 상생을 이루는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곳으로 청년몰, 노브랜드, 어린이 놀이터, 고객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장은 상시 개장하고 있지만, 매월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선다.

산동참생태숲

산동참생태숲

10.2 Km    3     2023-08-07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인덕1길 240

구미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산동참생태숲은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참신한 목공예작품들을 테마별로 자체제작,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생태체험(목공예,곤충,야생화관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또한 느린 우체통, 폐목재로 만든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구미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

10.3 Km    19922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인덕1길 195

구미 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 위치한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총칭한다. 날로 증가하는 여가 및 휴식 장소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여 구미에코랜드는 산림휴양공간으로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함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천생산성산림욕장

천생산성산림욕장

10.5 Km    0     2023-12-28

경상북도 구미시 여헌로10길 229

해발 407m이며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특이한 모습을 지닌 천생산에 조성된 신림욕장이다. 사면이 석벽으로 조성된 천생산성은 금오산성과 함께 외적의 침입 시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곳에서 왜군과 수많은 전투를 치렀고 그때의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산 중턱에는 산림욕장이 있고, 산 입구에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골이 있다. 가족과 함께 숲과 유적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구미문화원

구미문화원

10.5 Km    15351     2023-09-14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 83-1

* 구미 지역의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구미문화원 * 구미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 지역 문화 행사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 교육 활동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8년 5월 10일에 설립된 경상북도 선산군(善山郡)의 선산문화원과 1982년 11월 23일 설립된 구미시(龜尾市)의 구미문화원이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되어 구미시가 탄생되면서 1995년 12월 6일 현재의 구미문화원이 설립되었다. 구미문화원에서는 금오대제, 미륵불제, 성수용정제, 무을농악전승보전 등 향토 고유문화 전승 보존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금오문화』를 발간하고 있으며, 그 외에 향토사료 발굴조사 및 민속연구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성리학의 영남학파 조사연구서 발간 및 동산문화재 실태조사 등 향토사료 수집 보존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 구미문화원의 시민 대상 사업 *
구미문화원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시민문화강습, 문화학교 개설, 충효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미축제, 역사문화체험, 심포지엄, 경북농악출전, 박대통령 탄신행사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학교에는 등산반, 서예반, 전통예절다도반, 고전무용반, 차밍댄스스포츠반, 사군자반, 풍물농악반, 한문반, 민요반, 벨리댄스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문화의 집, 부설향토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10.6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15길 6-1

옛 선산군 청사(현 선산출장소) 정문에 큰 나무 두 그루가 수문장으로 양쪽에 서 있고, 청사 뒤에도 두 그루가 서 있어 청사를 보호하고 있다. 앞에 노거수들은 수령이 약 450~5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도 약 20m 정도 된다. 지금 이 나무는 줄기에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 오랜 역사의 흐름을 말해 주는 것 같고 하늘을 꿰뚫을 것 같은 가지는 청사와 잘 조화를 이루어 선산출장소를 찾는 손님으로 하여금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까지 한다. 청사 뒤에 있는 나무는 위로 뻗은 가지 끝이 틈틈이 썩어 구멍이 나있고, 그곳에 산새들이 집을 짓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옛 선산군의 영고성쇠(榮枯盛衰)를 잘 간직해 오고 있다. 회화나무는 산이나 들 및 촌락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목재는 가구재 등으로 쓰이며, 꽃과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특히 조선 때부터 회나무를 집에 심으면 좋은 일이 집으로 들어온다고 하여 다투어 나무를 심었다.